![[TI4] '랫도타'란 이런 것! 얼라이언스, 66분 만에 나비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71303210201942_20140712112143dgame_1.jpg&nmt=27)
얼라이언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디 인터내셔널4 풀리그 4일 차 나비와의 경기에서 포탑을 파괴하고 빠지는 전략인 '랫도타'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6승8패를 기록한 얼라이언스는 남은 EG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뉴비, LGD게이밍과 순위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얼라이언스는 경기 초반 'Dendi' 다닐로 이슈딘의 그림자 마귀를 잡아냈지만 전 레인 2차 포탑을 허무하게 내줬다. 그렇지만 헨릭의 불독과 's4'의 폭풍령이 갱킹으로 상대 영웅을 잡아내며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면서 구스타브는 경기 18분쯤 증오의 꽃가지를 구입했다.
얼라이언스는 신광검과 여행의 장화, 만타도끼를 구입한 'Loda' 조나단 버그와 구스타브를 중심으로 상대 포탑을 철거하고 빠지는 '랫도타'에 나섰다. 나가세이렌의 분신을 활용해서 나비의 하단 3차 포탑을 철거한 얼라이언스는 경기 42분 나비로부터 불멸의 아이기스를 빼앗는데 성공했다.
[시애틀=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