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4 PO3] 클라우드 나인, LGD게이밍 꺾고 최종 단계 안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71405423608060_20140713134344dgame_1.jpg&nmt=27)
클라우드 나인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웨스턴 벨뷰 호텔 특설 무대에서 벌어진 디 인터내셔널4 플레이오프 3라운드 2단계 LGD게이밍과의 3세트에서 불꽃령의 'SingSing'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LGD게이밍의 나무정령수호자의 갱킹에 퍼스트블러드를 내준 클라우드 나인은 불꽃령의 'SingSing'이 중단과 상단을 오가면서 공격을 주도했고 파멸의 사도의 'bOne7'도 소규모 교전에서 파멸 궁극기로 상대 영웅을 끊어냈다.
클라우드 나인은 중반 LGD게이밍의 'Rabbit' 고독한 드루이드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푸시에 중단 2차 포탑까지 밀렸지만 마지막 3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두 차례나 승리를 거두고 승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결국 클라우드나인은 전 레인을 LGD게이밍을 압박했고 로샨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압승을 거뒀다. 글로벌 골드와 경험치에서 앞선 클라우드나인은 상대방으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시애틀=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