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대웅의 팀 GP는 2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4경기서 Xpec과 경기를 펼치는 중이다.
2008년 열린 카트라이더 9차 리그를 통해 데뷔한 전대웅은 13년째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며 지금까지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전대웅은 넥슨 카트라이더 11차 리그서 돌풍을 일으키며 당시 문호준, 유영혁과 같이 '빅3'로 불리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현재 Xpec과 8강 풀리그 A조 4경기를 치르는 전대웅은 스피드전에서 맹활약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팀 승리를 견인했고 아이템전 1라운드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