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X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7인 로스터 체제를 구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개된 로스터에는 탑 라이너 '샤오라오후' 핑샤오후, 정글러 '베이추안' 양링,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 원거리 딜러 'Lwx' 린웨이샹과 '지앙' 뤄바이장, 서포터 '항' 푸밍항과 '레레' 당보린 등이 포함됐다.
FPX가 지난 시즌 주전이었던 '너구리' 장하권과 '도인비' 김태상, '티안' 가오톈량, '크리스프' 류칭쑹과 계약을 종료한 가운데 'Lwx'만 팀에 잔류했다. 'Lwx'는 2018 시즌부터 팀 주전 원거리 딜러로 활약했고 2019 LPL 서머와 그해 열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체원'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Lwx'는 2022년까지 팀과 계약이 돼있다.
탑 라이너 '샤오라오후'는 FPX 2군 출신 유망주로 지난 2021 LPL 서머에서 장하권을 대신해 세 경기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당시 '샤오라오후'는 LGD 게이밍과의 1, 2세트에 전부 출전해 승리했으며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3세트에 교체 출전해 오공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서포터 '항'과 '레레'도 팀에 합류했다. '항'은 2003년생으로 지난 2020 시즌 김정균 감독 체제로 있던 비시 게이밍에서 활동했다. 김정균 감독의 선택으로 출전하기 시작한 '항'은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줬다. '레레'는 로열 네버 기브 업(RNG) 1군과 2군 로스터에 등록되기도 했으며 2021 시즌을 끝으로 팀을 나온 뒤 FPX에 합류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