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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루키' 송의진, 9주 차 최우수 선수...신인은 '웨이워드'

사진 출처=L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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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파이브(V5) '루키' 송의진이 LPL 서머 9주 차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5주 차에 이어 두 번째로 MVP를 수상한 송의진은 비리비리 게이밍(BLG)과 울트라 프라임(UP) 경기에 출전해 4번의 게임 MVP를 수상했으며 분당 데미지는 741를 기록했다.

V5는 송의진의 활약 속에 9주 차서 BLG와 UP를 꺾고 시즌 12승 3패(+17)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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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진은 또한 징동 게이밍 탑 라이너 '369' 바이자하오, 원거리 딜러 '호프' 왕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 서포터 '밍' 시썬밍과 함께 베스트5에도 뽑혔다.

최우수 신인에는 탑 라이너 TES '웨이워드' 황런싱이 뽑혔다. '웨이워드'는 KDA 9.5, 데미지 21.7%, 골드 수급량 4,276 등 전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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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베스트5에는 '웨이워드'와 함께 인빅터스 게이밍(IG) 탑 라이너 '지카' 탕화위, 레어 아톰 미드 '스트라이브' 천량, 서포터 '조라' 양충장, FPX 미드 라이너 '케어' 양제가 선정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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