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주는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서 열린 드림핵 댈러스 '로드 투 EWC SC2' 결승전서 팀 팔콘스 강민수를 4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상금 15,000달러(한화 약 2,050만 원)를 획득한 조성주는 사우디아라비아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성주가 드림핵서 우승을 차지한 건 지난 2022년 온라인으로 열린 드림핵 마스터즈 : 라스트 찬스 이후 4년 만이다.
한편 드림핵 댈러스서 상위 4명인 조성주, 강민수, 웨이보 게이밍 신희범, 김도우는 e스포츠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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