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서 디플러스 기아에 1대2로 패했다. 시즌 10승 8패(+3)를 기록한 농심은 4위로 '로드 투 MSI' 2라운드로 향했다.
경기 준비에 관해 그는 "미드 쪽에서는 코르키가 예전 정도의 티어 픽은 아니다. 살짝 니달리의 힘으로 하는 느낌이 있다. 라인 전 구도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안 나왔다"며 "상대가 애니, 오리아나, 빅토르 등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밴 리스트를 정리하는 데 애니를 상대로 괜찮을 거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렇지만 매치업이 우리가 생각한 거처럼 안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박승진 감독은 주전 미드 라이너가 된 '칼릭스' 선현빈을 감쌌다. 박 감독은 "LCK서 주전으로 뛴 게 이번 1~2라운드가 처음이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하는 이유는 스크림 후 피드백을 했을 때 수용 능력과 활용도가 좋다는 거다. 그런 부분은 오늘 잘해줬다"고 말했다.
농심은 '로드 투 MSI'서 2라운드부터 시작한다. 박승진 감독은 1라운드서 kt 롤스터가 올라올 거로 예상했다. 박 감독은 "확실히 kt의 폼이 좋은 거 같다고 느껴진다"고 했다.
끝으로 박 감독은 "시즌 마무리 경기를 패배해서 죄송하다"라며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계속 보완해 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