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가 07년생 미드라이너 '칼릭스' 선현빈을 선발 출전시킨다.농심이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피어엑스전에서 선현빈을 선발로 세운다. 오늘 생일을 맞은 선현빈은 LCK 출전 가능 연령 기준인 만 17세를 넘겼고, 곧바로 선발의 기회를 잡게 됐다.선현빈은 2021년 농심 아카데미에 입단했고, 지난해 2군으로 콜업돼 본격적인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고 '콜미' 오지훈과 주전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선발로 나서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냈고 팀의 상위권 순위 경쟁을 이끌었다.한편 농심은 LCK 데뷔전을 치르는 선현빈과 함께 '든든' 박근우, '실비' 이승
2024-03-22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젠지e스포츠 2 vs 0 OK저축은행 브리온1세트 젠지 승 vs 패 브리온2세트 젠지 승 vs 패 브리온젠지e스포츠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완파하고 2라운드 전승의 기록과 함께 정규 리그를 마쳤다.젠지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브리온을 2-0으로 제압했다. 정규 리그 1위를 확정 지은 젠지는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력을 뽐내며 브리온을 격파, 2라운드 전승에 성공하면서 기분 좋게 플레이오프를 맞게 됐다.1세트 젠지는 잭스를 플레이한 '캐니언' 김건부의 초반 활약을 앞세워 연달아 이득을 챙겼다. 바텀 갱킹을
'FC온라인' e스포츠의 '현(現) 황제' kt 롤스터 곽준혁이 팀전 결승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곽준혁의 kt는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팀전 그랜드 파이널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한다. 이번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경기가 eK리그 챔피언십 전통의 라이벌 매치로 성사되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시즌 다소 부진했던 곽준혁의 반등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곽준혁은 명실상부 'FC온라인' 최고 스타다. eK리그 챔피언십 초대 대회 당시 혼자 30골을 넘기며 MVP를 수상했던 곽준혁은 같은 해 시즌 2에서는 챔피언에 오르며 최강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두 번의 eK리
"한화생명e스포츠이 가장 무섭다. 디플러스 기아 만나고 싶어."광동 프릭스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광동은 시즌 7승 10패(-5)를 기록하며 7위 피어엑스(5승 11패, -12)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커즈' 문우찬은 "저희가 4연패 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고, 개인적으로 조금씩 불안했다"라며 "불안감 속에서 다 같이 뭉쳐 여러 가지 시도를 했었다. 오늘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해 진출을 확정지어 너무 기쁘다"며 막차로 플레이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1을 23일 개최한다.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PWS 페이즈1은 PWS의 상반기 대회로 3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위클리 스테이지와 마지막 4 주차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로 펼쳐진다. 경기일은 총 9일이며 하루 5매치씩 총 45개의 매치가 열린다
베트남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VCS가 8주 차부터 대회 중단을 결정했다. 결승전도 언제 열리는지 알 수 없다. 처음에는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으로 추정됐는데 승부조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수 팀과 팀당 2~3명이 승부조작을 했다는 루머도 흘러나왔다. 이런 가운데 GAM e스포츠 CEO인 'TK' 앤서니 응우옌이 가장 먼저 입장문을 냈다. 그는 "최근 VCS에 대한 조사와 관련된 상황을 고려했을 때 GAM은 라이엇과 VCS에 대해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싶다"라며 "저는 이번 시즌 내내 팀의 진실성과 헌신을 굳건히 믿으며 앞으로의 길을 낙관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14년 팀 미라클로 시작된 GAM e스포츠는 베트남 VCS서
"스포츠를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하는데 저도 응원하면서 재미있게 봤고 기분이 너무 좋다."광동 프릭스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광동은 시즌 7승 10패(-5)를 기록하며 7위 피어엑스(5승 11패, -12)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대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극적으로 승리할 거로 예상하지 못했다. 항상 선수들이 기적 같은 포텐셜을 보여주는 거 같다"며 "스포츠를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하는데 저도 응원하면서 재미있게 봤고 기분이 너무 좋다"며 웃음을 지어 보
◆ LCK 스프링 9주 차 ► 디플러스 기아 0대2 광동 프릭스1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광동 프릭스 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광동 프릭스 서포터 '안딜' 문관빈을 빼고 '퀀텀' 손정환의 콜업을 했던 광동 프릭스의 전략이 주효했다. 광동이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4연패 탈출과 함께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광동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광동은 시즌 7승 10패(-5)를 기록하며 7위 피어엑스(5승 11패, -12)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광동은 1세트서 디플러
2024-03-21
"플레이오프 팀인 kt를 상대로 불리한 상황서 '패승승'으로 역전하게 돼 뜻깊은 승리를 한 거 같다"한화생명e스포츠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4승 3패(+17)를 기록했고, kt는 시즌 7패(10승)째를 당했다.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은 "플레이오프 팀인 kt를 상대로 불리한 상황서 '패승승'으로 역전하게 돼 뜻깊은 승리를 한 거 같다"라며 "플레이오프 전 마지막 주 경기였는데 3세트를 하는 동안 재미있게 즐긴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비디디' 곽보성의 탈리아를 뺏는 쪽으로 밴픽 방향성을
"좋은 부분을 많이 찾을 수 있었으나 안 좋은 부분도 많이 나왔다. 체크를 해봐야할 거 같다."한화생명e스포츠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4승 3패(+17)를 기록했고, kt는 시즌 7패(10승)째를 당했다. 이날 패한 kt 강동훈 감독은 "좋은 부분을 많이 찾을 수 있었으나 안 좋은 부분도 많이 나왔다. 체크를 해봐야 할 거 같다. (이런 것에 대해) 선수단 전체가 많이 느끼고 있다"라며 "오늘은 여러 가지 조합을 준비해 왔는데 콘셉트가 다른 조합을 테스트를 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인 전과 한 타에서
◆ LCK 스프링 9주 차 ► kt 롤스터 1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3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4연승을 질주한 한화생명e스포츠가 kt 롤스터의 5연승을 저지했다. 한화생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스프링 9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4승 3패(+17)를 기록했고, kt는 시즌 7패(10승)째를 당했다. kt가 기선을 제압했다. kt는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으나 경기 29분 오브젝트 싸움서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를 막는데 실패하며 손해를 입었다.
LCK에서 처음으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 젠지e스포츠 '마타' 조세형 코치가 선수들에게 인정받는 코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조세형 코치는 지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 후 만난 자리서 PO 2라운드 직행 소감을 묻자 "사실 올라가는 거는 이미 승을 많이 쌓아놔서 예상하고 있었다"라며 "그런 거보다는 플레이에서 생각이 많이 나서 보완해서 앞으로 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할 거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밴픽도 아쉬웠지만, 일단 플레이에서 좀 더 수동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거기서 좀 많이 펀치를 맞은 거 같다"라며 "상대가 리신+애니라는 픽을 적극적으로 써서 돌아다니면서 먼저 거는 식으로 많이 했다. 저희는 이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고 있는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팀의 개인 방송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T1 '베커' 정회윤 단장은 21일 "지난 수개월간 개인 방송 및 솔로랭크 중 디도스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면서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대응하고 또 선수들의 개인 방송 시간을 축소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T1은 '페이커' 이상혁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개인 방송을 할 때 디도스 공격이 들어와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솔로 랭크를 돌리지 못해 연습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정균 감독도 디도스 공격에 대해 "어려운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정규 리그 1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에서의 경기력에 집중했다.젠지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 대 0으로 격파했다. 디알엑스전 승리로 16승 1패(+27)를 기록하게 된 젠지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 리그를 1위로 마무리하게 됐다.디알엑스를 맞아 정지훈은 1세트서 요네를 플레이했고, 2세트서는 오리아나를 플레이하며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2세트 초반에 불리하기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잘 플레이해서 이겨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앞서 언급했듯 젠지는 디알엑스
FC 24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에 정식 종목으로 들어갔다. e스포츠 월드컵은 21일 SNS을 통해 FC 24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의 정식 종목은 모바일 레전드 : 뱅뱅, 스타크래프트2, 카운터 스트라이크2, 도타2, 왕자영요, 프리파이어, 펍지 :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레인보우 식스 시즈, 오버워치2, 포트나이트, 로켓 리그, FC24등 13종목이 들어갔다. e스포츠 월드컵에서 FC 24는 5월 3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드림핵 댈러스와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을 유니캐스터(UNI-CASTER)로 위촉한다고 21일 밝혔다.'페이커' 이상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e스포츠를 통해 용기와 단합의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바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유니세프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에 동참하기도 했으며, 매년 사회적 약자를 위해 꾸준히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크리에이터를 유니캐스터로 위촉해 유니세프의 이념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앞으로 '페이커'는 유
"올해 훨씬 발전했다고 느낀다."젠지e스포츠의 2년 차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이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보였다. 아직 더 발전할 여지가 많음을 인정하면서도, 지난해보다는 더욱 성장했다는 데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이런 김수환의 활약과 함께 젠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꺾고 정규 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김수환은 디알엑스를 상대로 제리와 루시안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김수환은 "개인적으로 실수가 있었지만, 팀적으로는 깔끔하게 2 대 0 승리해서 기쁘다"며 "실수는 1세트에도 나왔다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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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kt 홈스탠드 경기서 2대0 승...3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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