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DN 콜로세움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주 차가 진행 중이다. BNK 피어엑스 '서비' 신경섭을 상대하는 농심 'TK777' 이태경.
2025-04-15
첫 세트를 패하고도 밀리는 모습 없이 역전승을 만들어낸 '원더08' 고원재가 승리의 기쁨과 함께 앞으로 있을 국제 대회와 리그 모두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1경기에서 젠지의 '원더08' 고원재가 농심 레드포스의 '림광철' 장재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고원재는 승리 소감으로 "장재근 선수가 메타를 잘 활용하는 선수라 이에 맞춰 중거리나 크로스 플레이 위주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잘 풀렸다"라고 이야기했지만 1세트 패배에 대해서는 "평소대로 안정적인 수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평가했다.이어 3세트 막판 유리한 상황서 어떻게 경기에
◆FSL 스프링 32강 3주 2일 1경기▶ 젠지 '원더08' 고원재 2 대 1 농심 레드포스 '림광철' 장재근1세트 고원재 4 대 5 장재근2세트 고원재 3 (5) 대 (4) 3 장재근3세트 고원재 4 대 1 장재근리그 최연소 선수인 '원더08' 고원재가 첫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승부차기 승리 이후 분위기를 뒤집고 D조 첫 16강 진출자가 됐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1경기에서 젠지의 '원더08' 고원재가 농심 레드포스의 '림광철' 장재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장재근은 밀라노 FC와 유벤투스를, 고원재는 롬바르디아와 밀라노 FC를 각각 조합한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자신의 진영에서 볼을 돌리던 장재근이 서서
1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DN 콜로세움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주 차가 진행 중이다. 농심 장재근을 상대하는 젠지 '원더08' 고원재.
1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DN 콜로세움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주 차가 진행 중이다. 농심 장재근을 상대하는 젠지e스포츠 '원더08' 고원재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DN 콜로세움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3주 차가 진행 중이다. '림광철' 장재근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카르민코프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LEC 스프링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카르민코프는 15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EC 스프링 3주 차서 팀 헤레틱스를 2대1로 제압했다. 2연승과 함께 시즌 4승 1패(+5)를 기록한 카르민코프는 G2 e스포츠(3승, +5)를 제치고 선두를 기록했다. 카르민코프는 1대1 상황이던 3세트 27분 탑 칼날부리 전투서 '칸나'의 아트록스와 '칼리스테'의 애쉬가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다. 30분 미드 전투서도 3킬을 쓸어담은 카르민코프는 팀 헤레틱스의 본진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한편 카르민코프, G2 e스포츠와 함께 프나틱(3승 1패), 모비스타 코이(2승 2패)가 상위권을 형성
젠지e스포츠는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18연승 중이다. 젠지는 2022년 LCK 스프링 1라운드부터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그런데 일방적인 경기는 한 번도 없었다. 18경기 중 12번이 풀 세트 접전이었다. 젠지 김정수 감독도 이 부분이 신기하다고 했다. 젠지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주 차서 디플러스 기아에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를 내준 젠지는 2세트도 중반까지 밀리다가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는 기세를 몰아 3세트까지 가져가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정수 감독은 "경기 내용이 원사이드한 것도 아니고 박빙이었다. 그런데 저희가 이렇게 유리한 상성을 가져가는 게 신기하다"며 "계속 기록을 이어가고 싶지
"요릭 상대로 피오라요? 예뻐 보여서 했어요."OK 저축은행 브리온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주 차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OK 저축은행은 개막 3연패 끝에 첫 승을 신고했다. 시즌 1승 3패(-4) 반면 DN 프릭스는 개막 4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모건' 박루한은 경기 후 인터뷰서 "서로 승리가 없는 팀끼리 매치라서 이기고 싶었다"라며 "2, 3세트를 깔끔하게 승리한 거 같아 기분 좋다"며 시즌 첫 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케스파컵서 우승을 차지한 OK 저축은행은 2024년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LCKCL 제패를 이끈 '함박' 함유진과 '하이프' 변정현을 영입했
16강에 진출한 T1 박기홍이 1세트에 약한 모습을 보완해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T1 '별' 박기홍은 14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FSL 스프링' 32강 C조 승자전에서 DN 프릭스 '코르소' 배재성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기홍은 "1세트 때 배재성의 플레이가 예상과 달라서 수비가 엉망이었다"라며, "2세트부터 공을 주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변화를 준 것이 승리에 주효하게 작용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기홍은 공격력이 장기인 배재성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2세트부터 1골차 무실점 승리를 내리 거두면서 승리했다. 박기홍은 "이기고
2025-04-14
◆FSL 스프링 32강 C조 승자전▶T1 '별' 박기홍 2 대 3 DN 프릭스 '코르소' 배재성1세트 박기홍 2 대 3 배재성2세트 박기홍 1 대 0 배재성3세트 박기홍 1 대 0 배재성T1 박기홍이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DNF 배재성을 상대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32강 C조 승자전에서 T1의 '별' 박기홍이 DN 프릭스 '코르소' 배재성에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박기홍은 16강에 진출했으며, 배재성은 C조 최종전으로 향했다.박기홍은 루드 굴리트를 먼저 선택하면서 밀라노 FC와 독일 국가대표로 구성된 팀 조합을 만들었고, 배재성은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카푸를 첫 번째로 가져가면
T1 최호석이 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고 연습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T1 '호석' 최호석은 14일 진행된 'FSL 스프링' 32강 B조 승자전에서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최호석은 "수비는 평소대로 하던 대로 했지만 공격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며, "16강에 올라가게 돼 좋지만, 오늘 경기력 대로라면 연습이 더 필요할 듯 싶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최호석과 김병권의 경기는 단단한 수비력이 장기인 선수의 맞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 대해 최호석은 "김병권이 천천히 플레이할 것이라 예상해, 똑같이 천천히 경기를 풀어가려고 했지만 잘못된 전략이었던 것 같
◆FSL 스프링 32강 B조 승자전▶T1 '호석' 최호석 2 대 1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1세트 최호석 1 대 0 김병권2세트 최호석 2(4) 대 2(5) 김병권3세트 최호석 4 대 1 김병권T1 최호석이 BNK 피어엑스 김병권을 상대로 승리해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32강 B조 승자전에서 T1 '호석' 최호석이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호석은 16강에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김병권은 B조 최종전으로 내려가 패자전 승자와 16강 진출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최호석은 마르코 반바스텐과 호나우두를 먼저 가져가면서 밀라노 FC와 독일 국가대표로 구성된 팀
3주차에 접어든 2025 FSL의 첫 시즌서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할 강자는 누구일까?2025 FSL 스프링의 3주차 일정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앞서 2주에 걸쳐 1차전 대결이 진행돼 승자전과 패자전으로 갈라진 가운데 3주차에는 16강전 직행 선수를 결정지을 승자전 8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FSL'은 기존의 팀전 기반 대결과는 달리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기존과는 다른 흐름이 예상됐으며, 새로운 피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기존 강자들의 이름값이 새로운 방식의 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DN 프릭스와 T1이 4명 중 3명을 승자전으로 올린 반면 kt 롤스터와 FTB 스프
'황제' 곽준혁을 꺾은 DN 프릭스 김시경이 경기력의 비결로 밥심을 꼽았다.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은 14일 'FSL 스프링' 32강 A조 승자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김시경은 "(곽준혁과의)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전적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연습한대로 경기에 임했다"며, "압박이 강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1세트 때 당황했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김시경은 지난 'FC온라인 팀 배틀(FTB)'부터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DN 프릭스의 3위를 이끈 바 있다. 이어 'FSL 스프링'에서도 개막전부터 이날 승리까지 모두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강력한
◆FSL 스프링 32강 A조 승자전▶DN 프릭스 '구끼' 김시경 2 대 0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1세트 김시경 3 대 2 곽준혁2세트 김시경 4 대 3 곽준혁최근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구끼' 김시경이 '곽' 곽준혁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32강 A조 승자전에서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은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시경은 16강에 진출했으며, 곽준혁은 A조 최종전에 진출해 패자조 승자와 16강 진출 티켓을 두고 겨루게 됐다. 김시경은 루드 굴리트를 먼저 뽑으면서 밀라노 FC, 롬바
ASL 시즌 19 16강이 펼쳐진다. SOOP은 14일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ASL 시즌 19의 16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6강 A조 경기는 14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민철을 비롯해 유승곤, 황병영, 이재호이 출전하며, 첫 경기는 김민철과 유승곤이 맞붙는다. 특히 테란 세 명에 맞서는 김민철의 저그가 다시 한 번 챔피언의 저력을 보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5일에는 B조 조기석, 이영웅, 이제동, 도재욱이 출전한다. 조기석과 이영웅의 테란전 이후 폭군 이제동과 프로토스 강자 도재욱의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며 양 선수의 공격적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격전이
LCK 600전 '쇼메이커'의 챔피언 TOP 10
디아블로4, '벨리알의 귀환' 30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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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일 만의 패배 '페이커'의 아쉬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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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시즌1 우승자 '슈세이', 암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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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만 살아남는 FSL 5주차…누가 16강 막차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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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2R, '이통사 라이벌' KT · T1 대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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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문체부 지정 e스포츠 전문 종목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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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한화생명 최인규, "밴픽, 게임 풀어가는 능력 얻는 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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