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타 레인보우7을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최종전에 진출한 GAM e스포츠 '리바이' 도두이칸이 라우드와의 최종전 승리를 다짐했다.'리바이'는 13일 패자조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서 "정말 오랜만에 국제 대회 승리를 가져와서 너무 기쁘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2023-10-14
모비스타 레인보우7을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최종전에 진출한 GAM e스포츠 '리바이' 도두이칸이 라우드와의 최종전 승리를 다짐했다. '리바이'는 13일 패자조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서 "정말 오랜만에 국제 대회 승리를 가져와서 너무 기쁘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GAM e스포츠는 브라질 CBLoL 대표인 라우드와의 첫 경기서 예상하지 못한 패배를 당했다. 그는 "사실 저희도 패한 뒤 많이 놀랐다. 그냥 그날은 라우드가 잘했고, 우리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최종전서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아시안게임 평가전 때문에 한국을 방문했던 '리바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4일 차 경기가 열렸다. 팀 BDS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를 꺾고 최종전으로 향했다.
2023-10-13
'뉴크' 일리아스 비즈리켄이 본인들의 경기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BDS는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패자조 경기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11일 팀 웨일스를 상대로 1대2로 충격패했던 BDS지만, 이 날 경기에서는 라인전부터 메이저의 체급을 여실히 드러내며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뉴크' 역시 본인들의 경기력에 크게 만족한 모습이었다. '뉴크'는 "지난 번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부족했다. 하지만 오늘은 BDS가 어떤 팀인지 보여줄 수 있었다. 정말 기쁘다"는 말로 경기에 대한 소감을
첫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팀 BDS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메이저 지역의 강력함을 증명했다. BDS는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패자조 경기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 날 BDS는 경기 내내 라인전부터 앞서나가는 양상의 경기로 본인들의 강력함을 증명했다. 반면 DFM은 이번 월드챔피언십을 앞두고 새로 합류한 탑을 포함한 전 라인에서 라인전부터 밀리는 모습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세트는 탑에서의 균열을 바탕으로 BDS가 일방적인 경기 끝에 승리했다. BDS는 선취점을 내주긴 했지만 미드와 탑, 바텀에서 모두
외나무다리에서 라우드와의 설욕전을 치르게 된 '리바이' 도두이칸이 필승을 다짐했다. '리바이'의 소속팀인 GAM e스포츠는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패자조 경기서 모비스타 R7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10일 라우드에게 0대2로 패하면서 패자조로 떨어진 GAM은 3일 만에 완벽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이며 압승을 따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리바이'는 이번 승리가 특히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의 패배를 갚아준 것이라 값졌다고 돌아봤다. 지난 MSI에서 1대2로 패배했던 상대에게 다시 만나 2대0 완승을 따낸 것. '리바이'는 이 승리에 대해 "마지막
GAM e스포츠가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패자조 경기서 승리하면서 VCS 1번 시드의 자존심을 살렸다. 반면 모비스타 R7은 단 한 개의 세트 승도 거두지 못하고 쓸쓸히 월드챔피언십에서 퇴장하게 됐다. GAM은 1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패자조 경기서 모비스타 R7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VCS의 2번 시드인 팀 웨일스가 맹활약을 이어가며 이미 최종전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1번 시드인 GAM 역시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최종전 진출의 불씨를 살려내는 것에 성공했다. GAM은 오는 14일 라우드와의 설욕전에 나선다. 1세트부터 GAM이 라인전의 무력으로 상대
LCK에서 톡톡 튀는 모습으로 많은 팬에게 인기를 얻은 배혜지 아나운서가 11월에 결혼한다. YTN 등 복수의 연예 매체는 13일 배혜지 아나운서와 KBS 조항리 아나운서와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사회는 조우종 전 아나운서라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배혜지 아나운서는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면서 조항리 아나운서와 회사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4년 동안 교제를 한 뒤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배혜지 아나운서는 2023년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LCK에 합류해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도 합류가 확정된 상태다. 또한 KBS 쿨FM '조우종 FM 대
중신 플라잉 오이스터(CTBC 플라잉 오이스터) 서포터 '샤우씨' 류자하오는 예전 '점멸늑대'로 불린 플래시 울브즈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당시 플래시 울브즈는 팀의 주축이었던 '소드아트' 후숴제가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으로 떠난 뒤 '샤우씨'를 키우려고 했다. 하지만 2019년 LMS 서머서 부진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이후 PCS 참가 대신 LoL 팀 해체를 선언했다.당시 '엔소' 량언숴(타이베이 J팀) 등과 함께 팀과 결별한 '샤우씨'는 LPL 신생팀인 이스타(현 울트라 프라임)으로 이적했다가 올해 4월 CTBC에 합류했다. CTBC에 합류한 그는 PCS 서머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 처음으로 롤드컵에 참가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PSG 탈론 '메이플' 황이탕이 은퇴는 정말 심사숙고한 뒤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PSG 탈론은 12일 벌어진 롤드컵 플레이-인 A조 승자조서 라우드를 2대0으로 꺾고 최종 진출전에 올라갔다. '메이플'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은퇴는) 정말 심사숙고한 뒤 내린 결정이었다. 최근 들어서라든지 오랫동안 계속해서 몸컨디션이 안 좋다는 걸 느껴왔다. 그리고 은퇴 뒤에 계획해 둔 그런 부분도 있었다"라며 "이번이 마지막 롤드컵이 될 수도 있을 거다. 마지막 롤드컵이 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정말 되는 데까지 올라가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대해 묻자 그는 "
월드챔피언십 플레이-인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팀의 첫 대진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 팀의 대진이 결정되는 스위스 스테이지 대진 추첨은 오는 15일 플레이-인의 일정이 모두 종료된 직후 진행될 예정이다. 스위스 스테이지인만큼 스위스 스테이지 매 라운드 경기가 종료된 직후 다시 추첨을 통해 새롭게 상대 팀을 결정하게 된다. 첫 라운드를 제외하면 이후 라운드는 승수가 동일한 팀들끼리 무작위로 추첨을 통해 상대를 결정한다. 그러나 1라운드 대진에는 정해진 포트가 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상대팀을 유추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 지역의 1번 시드는 1포트, 2번 시드는 2포트, 3번 시드는 3포트, 4번 시드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주간에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팬 페스트 행사의 일환인 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월즈 팬 페스트 라이브 콘서트를 빛낼 아티스트들을 공개했다.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월즈 팬 페스트를 진행한다. 이스포츠 행사로는 처음으로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결승전이 열리기 하루 전인 18일(토)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콘서트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은 '
"레츠 고! 라우드!, 레츠 고! 라우드!"지구 반대편에서 온 낯선 LoL 팀을 응원하는 함성이 한국 롤파크에서 가득 울려 퍼졌다. 현재까지 이번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최고 인기 팀은 단연 라우드다.지난 10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2023 롤드컵. 롤파크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한창 진행 중이다. 스위스 스테이지를 향한 두 장의 티켓을 두고 여덟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라우드는 경기를 치르는 날마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열정으로 가득한 응원단, 공격적인 플레이가 이들의 인기 이유다. 브라질 특유의 흥겨운 분위기와 라우드의 이런 특징이 합쳐져 '쌈바롤'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사실 라우드는 지난
PSG 탈론에게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간 라우드의 '루트' 문검수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라우드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조 경기에서 PSG 탈론에게 0대2로 패했다. 1세트 중반까지 좋은 흐름을 보여주기도 했던 라우드는 역전패로 아쉽게 첫 세트를 내줬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선 초반 라인전부터 상대의 힘에 짓눌리며 패자조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검수는 "뭔가 많이 아쉽다. 픽부터 시작해서 플레이까지 정말 많이 아쉽다"고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그도 그럴 것이 앞서 언급했듯 1세트에서 보여준 라우드의 플레이는 충분히
2023-10-12
팀 웨일스의 '비에' 쩐둡히우가 롤드컵 목표에 대해 밝혔다.팀 웨일스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승자조 경기에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2대1로 제압했다. 팀 BDS와의 경기에 이어 다시 한번 '패승승' 경기를 펼친 팀 웨일스였다.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한 팀 웨일스는 두 경기 연속 업셋에 성공하며 최종 진출전에서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노린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서포터 '비에'는 밝은 표정이었다. 특히 그는 코치인 '소프엠' 레꽝주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팀 웨일스는 최근 아시안게임 종료 이후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던 '소프엠'이 코칭 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팀 웨일스의 경기서 팀 웨일스가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자조로 올라갔다. 방송 인터뷰 중인 '비에' 쩐둡히우.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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