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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방식으로 돌아온 STX컵 마스터즈

챌린지 래더 방식 버리고 토너먼트로 새로운 재미

오는 8월1일 삼성전자 칸과 STX 소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개월 동안 진행되는 STX컵 마스터즈가 새로워진 방식으로 진행되어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STX컵은 프로리그가 종료된 이후 팬들에게 지속적인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특히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킬과 역올킬 등 이슈를 불러 일으킬 방식을 도입하며 인기를 끌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전체 대회 진행 방식에 있어 프로리그 순위가 낮은 팀에게 불이익이 가는 경우가 발생했다. 프로리그에 참가한 팀 가운데 순위가 낮은 두 팀이 승부를 겨뤄 이긴 팀이 바로 다음 순위 팀과 경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올해 순위에 적용하면 9위를 차지한 MBC게임이 8위 폭스와 경기를 하고 이긴 팀이 7위 화승과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따라서 9위 팀이 결승전에 오르려면 7개 팀을 연파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2011년 치러지는 STX컵 마스터즈는 현실적인 리그 방식으로 전환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SK텔레콤이 결승에 선착해 있는 상태에서 2위와 9위, 3위와 8위, 4위와 7위, 5위와 6위가 첫 토너먼트를 치른다. 이 팀들이 다시 토너먼트를 진행해 결승전에 올라갈 최종 1개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따라서 프로리그 순위에서 하위권에 처진 MBC게임이나 폭스, 화승도 세 경기만 이기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실화됐다.

이번 대회 연출을 맡은 MBC게임 송지웅 피디는 "2007년 시작된 STX컵은 매년 여름을 뜨겁게 달궈왔다. 프로리그를 마친 뒤에 열려 팬들의 갈증을 풀어준 이온 음료같은 역할을 맡았다. 올해는 경기 방식을 변경하면서 프로리그 하위권 팀들도 결승에 올라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한 만큼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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