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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한상용 제8 게임단 코칭 스태프로 임명

주훈-한상용 제8 게임단 코칭 스태프로 임명
주 감독 드림팀 맡으며 3년만에 복귀주훈 전 SK텔레콤 T1 감독과 한상용 전 화승 오즈 감독이 제8 게임단 '드림팀'의 코칭 스태프를 맡았다.한국e스포츠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체된 3개 게임단의 통합 포스팅 작업을 마쳤으며 제8 게임단은 협회의 위탁 경영을 통해 프로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히면서 주훈 전 SK텔레콤 T1 감독이 사령탑으로 선임됐고 한상용 전 화승 오즈의 감독이 코치로 임명됐다고 밝혔다.포스팅을 마친 뒤 한국e스포츠협회는 제8 게임단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이제동과 염보성, 전태양, 김재훈, 박수범, 박준오 등 포스팅에 나오지 않은 선수들로 구성된 제8 게임단은 지난 주부터 연습실을 얻어 11-12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004년 SK텔레콤이 4U를 인수할 때부터 감독직을 맡았던 주훈은 성적 부진으로 인해 2008 시즌을 앞두고 경질됐으나 이번 제8 게임단의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4년만에 e스포츠계로 복귀했다. 주 감독은 2005년 전기리그부터 2006년 전기리그까지 오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e스포츠계에서 가장 많은 프로리그 우승컵을 안은 명장이다.한상용 감독은 화승 오즈와 함께 코치 생활을 하다 지난 시즌 감독으로 승격됐지만 팀이 해체되면서 행보가 불투명했다.제8 게임단에 속한 선수들은 "기존 팀이 해체됐지만 우리를 위해서 팀을 구성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좋은 성적을 내서 기업팀으로 창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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