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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 아주부 블레이즈 강형우-강찬용 "이번 시즌도 우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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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 블레이즈의 강형우(왼쪽)과 강찬용.

아주부 블레이즈가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아주부 블레이즈는 GJR을 맞아 전 라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22대5, 압승을 거뒀다. 코그모를 선택한 '캡틴 잭' 강형우와 블라디미르를 고른 '앰비션' 강찬용이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Q 개막전 승리 소감은.
A 강형우(Cpt Jack)=첫 경기인만큼 많이 긴장했지만 상대가 아마추어 팀인 만큼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쉽게 이길 것을 예상했다.
A 강찬용(Ambition)=개막전이라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쉬운 상대라고 생각했다. 예상할 수 있는 전력이라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Q 조편성은 어떻게 생각하나.
A 강형우(Cpt Jack)=나진 실드가 같은 조에 속한 것이 예상 외이긴 하지만 처음 GJR을 가져가면 남는 팀이 오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월드 엘리트를 보고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다.
A 강찬용(Ambition)=내 예상으로는 CLG.NA가 올 줄 알았는데 LG-IM이 CLG.NA를 뽑아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Q 어떻게 첫 경기를 준비했나.
A 강형우(Cpt Jack)=아무리 부담없는 팀이라고 하지만 절대로 지면 안되기 때문에 프로스트와 꾸준히 연습했다. 프로스트가 멤버 교체와 포지션 변경 때문에 힘든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현재는 상당한 강팀으로 성장했다.

Q 상대방 챔피언 선택은 어땠나.
A 강형우(Cpt Jack)=처음에는 당황하긴 했는데 그런 이상한 조합에 질 것 같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1레벨에 뭔가를 할 것 같았는데 그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이긴 것 같다. 변칙적인 선택을 한 것에 비해 평범했다.
A 강찬용(Ambition)=서포터가 2명이 나와서 특별한 것을 준비했나 싶었다. 무난한 선택보다 전략적인 선택이 덜 부담되는 것 같다. 상황에 대한 대처법에 자신이 있어서 당황하진 않았다. 내 속마음은 '고맙다'였다(웃음).

Q 시즌 첫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간 소감은.
A 강찬용(Ambition)=경기 중에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끝나고 주변에서 그런 말을 하니까 '마지막 공격에 집중하길 잘했구나'하고 생각했다. CS 집중하는 것 만큼 마지막 타격에 집중했다.

Q 우승에 대한 부담은 없나.
A 강형우(Cpt Jack)=당연히 부담감은 있다.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열심히 연습할 것이다.
A 강찬용(Ambition)=우리 팀 실력에 대한 자부심은 있다. 하지만 우리가 외부 팀과 연습을 안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우리도 다른 팀들의 실력을 잘 모른다. D조까지 모든 경기를 보고 상대에 맞춰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

Q 남은 경기는 자신있나.
A 강형우(Cpt Jack)=나진 실드전은 자신이 있다. 월드 엘리트가 조금 어려운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연습 경기에서 우리가 밀리지는 않았다. 준비만 잘한다면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A 강찬용(Ambition)=나진 실드는 확실히 자신이 있다. 월드 엘리트는 서로 잘 알지만 여러가지 전략을 사용하는 팀이기 때문에 부담스럽긴 하다. 하지만 질 확률보다는 이길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Q 나진전에 왜 자신이 있나.
A 강찬용(Ambition)=스타일에 변화가 없다. 약간 구식이기 때문에 실력이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상대하기는 편하다. 어떤 상황이든 대처하기 쉬운 팀이라고 생각한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강형우(Cpt Jack)=일단은 결승까지가 목표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지난 시즌에 달성하지 못한 전승 우승이다.
A 강찬용(Ambition)=전승 우승은 됐고 우승이라도 했으면 좋겠다(웃음).

Q 하고 싶은 말은.
A 강형우(Cpt Jack)=이번에 아주부에 후원을 받게 됐다. 아주부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아주부의 이름을 달고 멋진 경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A 강찬용(Ambition)=지난 배틀로얄에서 아주부 프로스트가 나진에게 지는 모습을 보고 프로스트가 약해졌냐는 질문을 받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 때는 팀 구성이 완료되지 않았고 연습 시간도 부족한 상태였다. 프로스트는 절대 약하지 않다. 오히려 스프링 때의 프로스트보다 훨씬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프로스트 멤버들과 강현종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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