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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IM 2팀, 클럽 마스터즈서 첫 선

◇'타투' 이민우(왼쪽)와 '라이비' 차노아.

LG-IM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팀의 새로운 멤버들이 방송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LG-IM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LOL 클럽 마스터즈 6강 풀리그를 치른다. 1, 2팀을 하나의 클럽으로 묶어 진행하는 클럽 마스터즈에서 현재 LG-IM 2팀 입단 테스트를 보는 것으로 알려진 선수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LG-IM 2팀은 현재 '라이비' 차노아, '타투' 이민우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인원을 뽑기 위해 한창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차노아는 지난해 10월 LG-IM에 합류해 IPL5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자신의 주 포지션인 AP 딜러가 아닌 서포터를 맡으면서 한계를 보였다. 이후 차노아는 2팀으로 옮겼고 윈터 리그는 '라샤' 권민우가 빈자리를 대신했다.

'타투' 이민우는 LG-IM LOL팀의 원년 멤버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지난 2012년 섬머 리그 전 팀을 떠나면서 빈자리를 '콘샐러드' 이상정이 메웠다. 당시 서포터를 담당했던 이민우는 2팀에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포지션을 찾고 있다.

LG-IM 강동훈 감독은 "이번 클럽 마스터즈는 2팀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팀 입장에서는 다양한 조합을 내세워 선수들의 가능성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또 2팀에 관해서는 "현재 여러 선수들이 테스트를 보고 있다. 클럽 마스터즈나 기존 테스트를 통해 이 달 안에 멤버를 확정지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LG-IM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가 합류한 CJ, GSG 핵심 멤버들을 영입한 MVP와 함께 A조에 속해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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