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M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팀의 새로운 멤버들이 방송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LG-IM 2팀은 현재 '라이비' 차노아, '타투' 이민우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인원을 뽑기 위해 한창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차노아는 지난해 10월 LG-IM에 합류해 IPL5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자신의 주 포지션인 AP 딜러가 아닌 서포터를 맡으면서 한계를 보였다. 이후 차노아는 2팀으로 옮겼고 윈터 리그는 '라샤' 권민우가 빈자리를 대신했다.
'타투' 이민우는 LG-IM LOL팀의 원년 멤버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지난 2012년 섬머 리그 전 팀을 떠나면서 빈자리를 '콘샐러드' 이상정이 메웠다. 당시 서포터를 담당했던 이민우는 2팀에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포지션을 찾고 있다.
한편 LG-IM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가 합류한 CJ, GSG 핵심 멤버들을 영입한 MVP와 함께 A조에 속해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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