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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이그나' 이동근, 이적은 신의 한 수?…신년 운세

[설특집] '이그나' 이동근, 이적은 신의 한 수?…신년 운세
데일리e스포츠에서는 무술년을 맞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게이머들의 신년 운세를 조사해 봤습니다. 생년월일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제공한 로스터에서 참고했으며, 선수들의 생일은 양력으로, 태어난 시간은 '모름'으로 동일하게 설정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 것이 아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 것이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운세는 비과학적이고, 해석의 여지가 많으므로 재미에 초첨을 맞춰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편집자 주>


1996년 11월 20일에 태어난 '이그나' 이동근 선수의 운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동근 선수는 2018 시즌을 앞두고 국내로 복귀, bbq 올리버스에 합류했는데요. 이동근 선수의 신년 운세는 이적이 꽤나 좋은 선택이었다고 말합니다.

이동근 선수의 2018년 키워드는 변화인데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와 변화로 인생을 활기차게 변화시킬 줄 아는 이동근 선수가 새로운 것에 집착하고, 변화를 통해 만족감을 얻는 운과 만났기 때문이죠.

변화를 선택하는 운세에선 환경의 안정된 규율과 기반에 자연스럽게 융화할 수 있는 포용력이 중요해 지는데요. 자신의 사상과 주변 환경의 사상을 알맞게 순화시키는 노력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이동근 선수의 노력입니다. 이동근 선수가 조화에 성공한다면 높은 인망과 발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겠죠. 반대로 동료를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에만 집착한다면 극단적인 난관을 야기할 것입니다.

난관을 능수능란하게 헤쳐 나가는 이동근 선수지만 오랫동안 인내심을 발휘하지 못하는 단점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bbq가 겪고 있는 성적 부진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인 듯 합니다. 운세에 비추어 보면 인내심을 갖고 팀 내 조화와 기초 호흡부터 다듬는 것이 낫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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