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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세 시즌으로 진행…하부 리그 컨텐더스 도입

펍지, 2019년 한국 리그 운영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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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가 21일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2019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 PKL은 총 상금 6억 원을 놓고 3개 페이즈로 나눠져 진행된다. 각 페이즈는 6주간 진행되며 24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통해 맞붙는다. 각 페이즈 및 전체 상위 팀에게는 각종 국제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PKL 2018 #2 상위 16개팀은 PKL 2019 페이즈1에 직행하며, 나머지 8팀은 오는 1월 진행될 PKL 2019 페이즈1 진출전을 통과할 경우 참가할 수 있다. 모든 경기는 1인칭 시점으로 이뤄지며 4인 스쿼드 모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PKL 승격의 등용문이 될 2019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이하 PKC)도 함께 공개됐다. PKC 2019는 2월초 시작해 PKL과 동일하게 3개 페이즈로 진행되며, PKL 진출전 하위 8개팀과 1월말 진행될 아마추어 오픈 슬롯을 통해 올라온 8개 팀이 한 조를 이뤄 대결을 펼친다.

주간 8라운드로 진행되며 누적 포인트를 통해 팀 순위가 결정된다. 총 상금 규모는 1억 5,000만 원으로 참여하는 모든 팀이 일정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경기는 PKL과 동일하게 1인칭 시점 모드, 4인 스쿼드로 진행된다.

PKL 및 PKC 2019 참가팀은 새로 도입된 승강제에 따라 매 페이즈별 성적으로 리그 승격과 강등이 결정된다. PKL 하위 4개팀은 PKC로 강등되며 PKC 상위 4개팀은 PKL로 자동 승격된다. 또한 PKC 하위 6개팀은 아마추어 오픈 슬롯으로 강등된다.

2019 첫 시작을 알릴 페이즈1은 2월 초부터 3월 중순까지 펼쳐지며 페이즈2는 5월 초부터 6월 말, 페이즈 3는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9년 말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쟁하는 단기 토너먼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프리카TV와 OGN이 2019년에도 펍지 e스포츠와 함께한다. 기존의 격주 방송 체제를 폐지하고 각 방송사가 하나의 리그를 담당한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펍지 글로벌 e스포츠 출범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알찬 PKL 2019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팬과 선수들의 성원으로 보다 뜨거워질 PKL 2019가 펍지 e스포츠 발전과 프로팀 육성은 물론 팬들의 보는 재미를 한 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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