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esportshistory.kr)에서 '왜냐맨' 제작진 및 출연진이 'e-토크쇼'에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e-토크쇼'는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대중들과 소통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우드G(youtube.com/c/LoudG)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왜냐맨'에 출연하는 장민철 젠지 아카데미 강사,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김하늘 스포티비 게임즈 PD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참가신청을 통해 약 70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관련 직군에 대한 연사들의 강연과, 직접 묻고 답하는 Q&A 시간 등으로 2시간 가량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SNS(fb.me/hall.of.fame.espor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e-토크쇼'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e스포츠 명예의 전당 SNS 및 홈페이지(esportshistory.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강연 후에는 협회 유튜브(youtube.com/kespa) 및 네이버TV(tv.naver.com/kespa)를 통해 현장 스케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