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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C 선발전] SUV 박기홍 "긴장 풀려 실력 발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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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가 아마추어 팀 대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박기홍이 속한 SUV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

하 EACC) 윈터 한국대표 선발전 8강 A조 1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2대0 완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기홍은 "지난 맨시티 선발전 때는 긴장도 많이 하고 익숙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실력 발휘가 잘 되는 것 같다"며 "승자전에서 전남드래곤즈와 맞대결을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Q 승자전에 올랐다. 기분이 어떤가.
A 지난 주에 모두 패해서 오늘은 꼭 이기고 싶었다. 지난 주 포메이션이 대회에 잘 맞지 않아서 예전에 썼던 포메이션으로 바꿨는데 잘 통한 것 같다.

Q 맨시티 선발전 때와 차이점은.
A 당시에는 모든 선수들이 처음이라 경험이 없어 부족한게 많았다. 확실하게 긴장도 덜한 것 같다. 지금은 경기장이나 방송 모두 익숙해 진 것 같다.

Q 성남FC와 전남드래곤즈GG 중 어떤 팀이 올라오길 바라나.
A 전남드래곤즈가 올라왔으면 좋겠다. 경기 시작 전에 전남드래곤즈 선수들과 함께 올라가서 승자조에서 만나자고 이야기했다.

Q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하동진의 역할은.
A 하동진은 응원 단장겸 코치 역할을 해주고 있다.

Q 도움은 됐나?
A 도움은 엄청 많이 되고 있다.

Q 두번째 프로대회 출전이다.
A 아레나 본선까지 뚫는 거였는데 여기까지 왔으니 한국대표 타이틀까지 욕심내보고 싶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A (이)동준이가 오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잘하고 있으니까 하던 대로 쭉 하면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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