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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OGN-DPG, 대규모 계약 종료…"형제팀 단일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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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가 끝난 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참가팀 중 일부가 다수의 선수와 계약을 종료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팀들이 펍지팀 규모를 축소하거나 정리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DPG 게임단은 다나와에서 2명, EVGA는 5명 전원과 계약을 종료했다. 1일에는 OGN 엔투스가 포스 2명, 에이스에서 3명과 계약을 마쳤다. 이어 아프리카 프릭스가 페이탈에서 1명, 아레스에서 2명의 선수와 계약을 종료했다.

PKL 공통 규정을 살펴보면 선수들의 PKL 출전 선수들은 계약 종료일이 11월 말일로 설정됐고 선수 이적 및 트레이드 기간은 페이즈1이 종료된 시점부터 페이즈2 개막 이전까지와 PGC 종료된 시점부터로 정해져 있다. 이 같은 규정 때문에 PGC 종료 후 각 팀들은 기존 선수들과 계약 연장 여부를 논의했고 FA를 선택한 선수들의 소식을 11월 말일부터 알리기 시작한 것이다.

PKL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국제무대까지 밟아본 팀들이 PGC 종료 직후 다수의 선수와 계약을 종료한 것에 대해 복수의 게임단 관계자들은 "내년부터 PKL에서 형제팀 제도가 폐지되기 때문에 기존에 형제팀을 유지해온 팀들이 단일화를 진행하고 이후 안정화까지 위해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내년도 PKL에서 형제팀이 단일화될 경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그리핀까지 총 4개 빈자리가 생긴다. 이에 대해 펍지 관계자는 "형제팀 단일화 및 관련된 사항에 대해 확답을 줄 수는 없다"며 "내년도 펍지 e스포츠 운영 계획과 관련한 내용은 다음 주 중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적 시장이 열리고 3개 팀만이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지만 대부분의 PKL 참가팀에서 기존 선수의 이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PKL 참가 팀들은 차기 시즌을 위해 재계약 협상뿐만 아니라 FA를 선택한 선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영입할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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