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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C] 조추첨 완료, 한국 대표팀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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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켰던 한국 대표 감스트 게이밍(이전 SUV)이 죽음의 조에 속한 가운데 남은 한국 대표 세 팀은 무난하게 8강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4 아시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하 EACC) 윈터 2019 조추첨식이 완료됐다.

우선 한국 대표팀 네 팀은 주체국으로서 4장의 시드를 받았기에 12강 예선에서는 모두 다른 조에 분류됐다. A조는 김정민이 이끄는 성남 FC, B조는 박준효가 속한 아프리가 프릭스, C조는 감스트 게이밍 마지막으로 D조는 원창연의 샌드박스 게이밍이 배치됐다.

우선 A조의 경우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도 조 1위를 기록한 김정민-김관형-송세윤의 성남 FC가 단연 돋보인다. 같은 조에는 중국의 DFB 게이밍과 베트남의 디비젼 X 게이밍이 배치됐기에 성남 FC가 무난하게 8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B조 역시 무난하다는 평가다. 중국 대표인 맨체스터 시티 e스포츠와 태국 대표 퍼플 무드 e스포츠와 대결을 펼쳐야 하는 아프리카 프릭스는 경험 많은 선수들로 구성돼 있어 조 2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샌드박스 게이밍 역시 마찬가지다. 이번 EACC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샌드박스 게이밍은 중국 대표 뉴비와 베트남 대표 팀 플래시와 맞붙는다. 이변이 없는 한 8강 진출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문제는 감스트 게이밍이다. 같은 조에 속한 인도네이사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연합팀인 플래시와 태국 대표 TNP 레드 모두 EACC 우승 경험이 있는 강팀들이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EACC를 치르는 신예팀 감스트 게이밍이 압박을 극복할 수 있을지 아직까지는 물음표인 상황이기에 8강 진출을 장담할 수는 없다.

조 편성이 완료된 가운데 과연 한국 대표 네 팀이 모두 8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12강 조별 풀리그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스포티비 게임즈를 통해 생중계 된다.

◆EACC 12강 풀리그 조추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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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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