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아레스의 시드권을 보유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펍지주식회사의 2020년도 형제팀 제도 폐지에 따라 페이탈의 시드로 단일팀 구성했고 아레스의 시드권을 매각했다.
VRLU 기블리는 지난 시즌까지 디토네이터에서 활동했던 '히카리' 김동환과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 출신의 '데바' 이성도,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의 '람부' 박찬혁, MVP에서 활동했던 '스피어' 이동수로 선수들을 구성했다. 지도자로는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 페이즈3에서 아수라 워크의 승격을 이뤄낸 우현빈 감독과 디토네이터에서 활동한 '우르사' 이준호 코치가 이끌고있다.
VRLU 기블리의 우현빈 감독은 "팀 창단 관련 내용은 회사측에서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