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즌이 끝난 뒤 휴식을 선언했던 '더샤이' 강승록이 인빅터스 게이밍(IG)으로 돌아온다.
IG는 15일 웨이보에 '더샤이' 강승록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IG는 "'더샤이' 강승록이 LPL 스플릿3를 앞두고 정식 복귀한다. 다시 한번 IG 유니폼을 입고 우리와 함께 싸울 것"이라며 "그는 IG가 고향 같은 팀이라고 말했다. 고향은 결코 먼 곳을 묶어두는 매듭이 아니라 천하 끝까지 가도 저절로 되돌아보게 되는 방향이다"고 설명했다.
2018년 IG를 LPL 팀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으로 이끈 강승록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웨이보 게이밍을 제외하고 IG에서 계속 활동했다.
웨이보 검색어 순위에 오른 '더샤이' 강승록의 복귀 소식.
지난해에는 롤드컵 선발전을 통해 플레이-인에 진출했던 강승록은 T1에 1대3으로 패해 스위스 스테이지에는 오르지 못했다. 시즌이 끝난 뒤 그는 휴식을 선언한 바 있다.
강승록은 "IG를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저희는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IG는 LPL 스플릿2 플레이오프 플레이-인에 올랐지만 썬더 토크 게이밍(TT)에 0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