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데뷔전 MVP '엘림' 최엘림 "T1에 도움되는 선수 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26204919012563cf949c6b9123811052.jpg&nmt=27)
T1 유니폼을 입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데뷔전을 치른 '엘림' 최엘림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최엘림은 "선발 출장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다"라면서 "잔실수가 많아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이겨서 기분이 좋긴 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라운드 내내 주전으로 뛰었던 '커즈' 문우찬 대신 나섰던 최엘림은 "부담스럽지는 않았지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고 긴장을 많이 하긴 했다"라고 말했다.
김창동은 "데뷔전에서 MVP를 타기도 하고 1시간 이상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팀이 이겨서 다행"이라며 "앞으로 출전 기회가 생기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