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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그리핀, 신예 톱 라이너 기용 유지

샌드박스 게이밍의 '론리' 한규준.
샌드박스 게이밍의 '론리' 한규준.
샌드박스 게이밍과 그리핀이 신예 톱 라이너를 기용한 로스터를 그대로 유지했다.

샌드박스 게이밍과 그리핀은 27일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6주 3일차 경기에서 맞붙는다.

샌드박스는 지난 26일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 출전했던 '론리' 한규준과 '펀치' 손민혁, '도브' 김재연, '루트' 문검수, '고릴라' 강범현을 출전시켰고, 그리핀은 '호야' 윤용호, '타잔' 이승용, '유칼' 손우현, '바이퍼' 박도현, '아이로브' 정상현을 내세웠다.

샌드박스는 현재 3승 7패로 8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리핀은 2승 8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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