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kt, 아프리카 꺾고 7연승 질주…단독 4위 도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2923262500718283f60ce7c21010514142.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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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2대1 아프리카 프릭스
1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아프리카
2세트 kt < 소환사의협곡 > 승 아프리카
kt 롤스터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하며 7연승을 질주했다.
kt는 29일 온라인으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6주 5일차 아프리카와의 3세트 경기에서 팽팽한 경기에서 침착하게 오브젝트를 챙기며 마지막 39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혈전을 끝냈다. 2대1 승리로 연승을 이어간 kt는 7승 고지에 올라 단독 4위에 올랐고 아프리카는 3연패에 빠졌다.
kt는 침착하게 운영으로 반격했다. kt는 17분 협곡의 전령과 함께 중단 1차 포탑을 파괴한 후 '보노' 김기범의 자르반 4세와 '에이밍' 김하람의 미스 포츈이 대격변-쌍권총 난사를 연계하며 트런들을 잡았다. kt는 곧바로 두 번째 드래곤을 챙겼다. 22분 빠르게 세 번째 드래곤 사냥을 마친 kt는 '투신' 박종익의 유미가 미스 포츈을 보호하며 1대1 교환을 만들었다.
27분 중단에서 kt가 대단원과 함께 교전을 열었고 자르반 4세의 대격변에 네 명을 가두며 미스 포츈이 킬을 쓸어 담았다. 킬 스코어 5대5를 맞춘 kt는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수확했다. 아프리카도 빠르게 만회했다. '기인' 김기인의 잭스와 에코가 뛰어들어 내셔 남작을 치는 kt를 공격해 3킬을 챙겼고 '쿠로' 이서행의 럼블의 저항을 뚫고 킬을 더하고 내셔 남작을 챙겨 기세를 잡았다.
kt 역시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았다. 장로 드래곤을 두고 대치하던 중 kt가 먼저 공격에 나섰다. 39분 중단에서 대단원-대격변에 쌍권총 난사로 교전을 연 kt는 미스 포츈이 끝까지 살아남아 공격을 퍼부으며 3킬을 올렸다. kt는 화력으로 아프리카의 수비를 뚫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장기전 끝에 7연승을 완성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