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 발로란트] 비행청소년, 발로해줘 2대0으로 제압하며 4강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061721370294690ea4f0acc617417916.jpg&nmt=27)
▶비행청소년 2대0 발로해줘
1세트 비행청소년 13 < 스플릿 > 8 발로해줘
2세트 비행청소년 13 < 헤이븐 > 1 발로해줘
카운터 스트라이크 유명 클랜 출신 게이머들이 뭉친 비행청소년이 4강에 진출했다.
비행청소년은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슬 X 투네이션 발로란트 대회 8강 1경기에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발로해줘를 상대로 스플릿에서 13대8, 헤이븐에서 13대1로 승리하며 손쉽게 4강에 진출했다.
![[웨슬 발로란트] 비행청소년, 발로해줘 2대0으로 제압하며 4강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061721440321090ea4f0acc617417916.jpg&nmt=27)
비행청소년은 5라운드에 패했지만 모든 요원들이 주력 무기를 구매하며 완전 무장을 갖췄고 발로해줘를 상대로 네 라운드를 연속으로 승리하며 6대3으로 앞서 나갔고 남은 2번의 공격 기회에서 1승 1패를 기록해 7대5로 공격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비행청소년은 수비 라운드에서 첫 경기에서 롯데리아알바생의 피닉스가 B 계단에서 다수의 적과 대치했을 때 사이퍼가 사용한 사이버 감옥으로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 예측 사격으로 2명을 처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손쉽게 승리를 차지했다. 분위기가 오른 비행청소년은 이후 세 차례 수비에 실패했지만 13대8로 승리하며 1세트를 가져왔다.
![[웨슬 발로란트] 비행청소년, 발로해줘 2대0으로 제압하며 4강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061721500037390ea4f0acc617417916.jpg&nmt=27)
헤이븐에서 이어진 2세트에서는 비행청소년이 또 한 번 선공으로 경기를 시작했고 피스톨 라운드와 2라운드를 연달아 가져갔다. 하지만 발로해줘는 3라운드에 A 지점으로 숨죽여 다가온 비행청소년을 상대로 무결점 플레이에 성공하는 등 뛰어난 역습 실력을 보여줬다.
주도권을 잡은 비행청소년은 각 지점을 돌아가며 공격을 감행해 발로해줘의 진영을 흔들었고 뛰어난 사격실력을 앞세워 수비를 위해 달려온 적들까지 순식간에 무너트려 단 한 라운드만 내주고 11라운드를 가져갔다. 수비 첫 라운드에서는 브림스톤이 A 지점에서 2명의 적을 잡아내며 수적 우세에 올라 경기를 가져갔고 최대한 아이템을 구매해 무결점 플레이로 승리를 차지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