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이후 9년 만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젠지, BNK(LCK), 빌리빌리 게이밍, 징동 게이밍(LPL), G2 e스포츠(LEC), 팀 시크릿 웨일스(LCP), 라이온(LCS), 라우드(CBLoL)이 참가한다.
남대근은 비행기에서 과학 영상을 많이 볼 거라고. 그는 "과학을 좋아해서 우주 관련된 영상으로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애니메이션도 다운 받았다"고 했다.
BNK의 첫 상대는 BLG다. '빈' 천쩌빈은 최근 인터뷰서 BNK와의 대결에 대해 '괜찮은 거 같다'고 말했다. 남대근은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길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저희가 더 잘할 거 같아서 걱정 안한다. 바텀에서도 누가와도 자신있다. 이번에 연습하다 보면 팀으로서 더 잘해질 거라서 이길 수 있을 거다"며 자신감을 보여줬다.
남대근은 이번에 참가하는 팀 참가 선수 중 최연소다. 그는 "프로를 시작할 때부터 최연소 타이틀을 갖게 됐다. 그 부분도 좋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징동 게이밍 '갈라' 천웨이가 인터뷰에서 맞붙고 싶다고 한 질문에는 "스크림에서 만나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거 같다. 저도 '갈라'와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대결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
그래도 최종 목표는 젠지e스포츠를 꺾는 거다. LCK컵 승자 결승과 홍콩에서 열린 결승전서 모두 패했다. 남대근은 "젠지를 이겨야 우승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하면 팀과 제가 성장했다"라며 "앞으로도 성장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다시 만난다면 재미있을 거 같다. 최근에 응원해 주는 팬이 많아진 거 같다. 저희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