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던 SKT 점프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을 온라은으로 지켜본 누적 시청자수가 35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6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승전은 아쉽게도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자체가 연기된데다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하면서 야외 결승은 제쳐두고라도 관중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팬들과 선수들 모두 아쉬움을 삼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열망이 온라인 시청으로 이어졌고 누적 시청자수 35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에서 문호준은 개인전과 팀전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결승전이 열린 다음 날 개인전 은퇴를 선언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