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미드(이하 TSM)은 25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현역 선수 생활을 마치고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는 소렌 비어그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LCS에서 6년 동안 활약하면서 비어그는 TSM의 유니폼만 입고 뛰었으며 6번의 LCS 우승, 네 번의 시즌 MVP를 수상했다.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20년까지 모두 5번이나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했으며 네 번이나 글로벌 올스타로 선정될 정도로 선수로서 최고의 성과를 냈다.
소렌 비어그는 "8년의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TSM에서만 6년간 뛸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은퇴하자마자 TSM의 감독으로 부임하기에 지도자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선수 시절에 그러했던 것처럼 꾸준히 노력하면서 발전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