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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리그] 화려한 복귀 유창현 "1위로 자신감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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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등을 계기로 자신감이 조금 생길 것 같아서 좋다."

유창현은 2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32강 D조 경기에서 50점 1위로 16강에 올랐다. 유창현은 이번 1위를 계기로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며 개인전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

Q D조 1위로 16강에 오른 소감은
A 가장 힘든 조라 생각했는데 그 조에서 1등해서 좋다.

Q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한 조였는데 1위를 예상했나.
A 방송 인터뷰에서는 그렇게 말했는데 사실 다 너무 잘하는 선수들이라 1등은 생각 못했다(웃음). 1등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진출을 목표로 했다.

Q 경기를 하면서 점수를 계산했을 텐데 어느 정도 순위를 짐작하고 있었는지.
A 마지막 트랙에서 4등만 하면 끝나는 건 알고 있었다. 그런데 (박)도현이가 계속 3등 안에 들기에 1등은 예상 못했다.

Q 팀전에서는 아직 아쉬움을 드러냈다. 개인전 폼은 어느 정도 올라온 것 같나
A 개인전 팀전은 다른 부류라 개인전은 예전이랑 비슷하게 잘 풀리는 것 같다.

Q 복귀 시즌인데 개인전에 자신 있나.
A 자신은 항상 있었는데 경기장에서는 자신이 없어졌다. 이번에 1등을 계기로 자신감이 조금 생길 것 같아서 좋다.

Q 한화생명 팀원들과 같은 조였는데. 의식되진 않았나.
A 의식은 안했고 의식하면 플레이가 이상해질 것 같아 그냥 내 플레이에만 집중했다. 다 잘하는 선수들이라 신경 쓰면 오히려 자멸할 것 같았다.

Q 16강에서 경계되는 선수가 있다면.
A 박인수 선수와 도현이, 이재혁 선수 세 명이다. 다 다른 조에서 1등하기도 했고 도현이도 되게 잘 해서 많이 경계를 해야 할 것 같다.

Q 개인전에서 프로 선수들이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A 개인전은 그냥 자기가 실수해도 혼자만 가지고 가는 건데 팀전은 실수하면 팀이 다 피해를 보니까 그 차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예전에 하던 거 그대로 했는데 1등 했다(웃음).

Q 개인전 목표는 무엇인가.
A 이번에 저번에 아쉽게 준우승했으니 이번에는 꼭 우승으로 팬들께 보답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우리 한화생명 많이 응원해주시고 개인전도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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