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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때문에 한국 찾은 '리바이', "한국 오는 게 꿈...치킨과 삼겹살 좋아해"

롤드컵 때문에 한국 찾은 '리바이', "한국 오는 게 꿈...치킨과 삼겹살 좋아해"
모비스타 레인보우7을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최종전에 진출한 GAM e스포츠 '리바이' 도두이칸이 라우드와의 최종전 승리를 다짐했다.

'리바이'는 13일 패자조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서 "정말 오랜만에 국제 대회 승리를 가져와서 너무 기쁘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GAM e스포츠는 브라질 CBLoL 대표인 라우드와의 첫 경기서 예상하지 못한 패배를 당했다. 그는 "사실 저희도 패한 뒤 많이 놀랐다. 그냥 그날은 라우드가 잘했고, 우리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최종전서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아시안게임 평가전 때문에 한국을 방문했던 '리바이'는 언제나 한국에 오는 게 꿈이었다고. 그는 "언제나 한국에 오는 게 꿈이었다. 이렇게 특별한 기회가 생겨서 왔다는 게 정말 좋다"며 "한국 사람들과 날씨가 참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베트남 대표로 참가해 4위를 기록한 '리바이'는 참가 소감을 묻자 "아시안게임 당시에는 3명은 같은 팀원이었고 2명은 다른 팀(팀 웨일스)였다"며 "VCS에서는 적 팀이었는데...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던 게 다른 팀 선수이지만 베트남의 승리를 위한 단 한 가지 목표를 공유하면서 화합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며 아시안게임 참가가 본인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리바이'는 팀 웨일스가 전날 경기서 LEC 대표인 팀 BDS가 승리한 뒤 자국 SNS가 난리난 걸 알고 있다고 했다. "나도 봤다. 팀 웨일스가 승리해서 너무 기뻤다. 왜냐하면 다른 메이저 지역을 잡았기 때문에 저희한테도 큰 사기 진작이 되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며 "같은 VCS 팀이 그런 놀라운 성과를 냈다는 것에 대해 매우 기뻤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제 GAM e스포츠는 금일 벌어질 예정인 최종전서 라우드와 리매치를 펼친다. 승리하면 팀 웨일스와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리바이'는 "당시에는 저희가 아쉬운 경기력이 나왔고 자신감도 없었다. 지금은 자신감이 꽤 차 있는 상태다"며 "이번에는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한국에 와서 즐겨먹은 음식을 묻자 "베트남에서도 한식을 진짜 즐겨 먹었다"며 "한국 치킨과 삼겹살 같은 걸 정말 좋아한다"며 손을 치켜 세웠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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