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2020 시즌1 8강 1회차▶2경기 원이삭 1-2 조성주1세트 원이삭(프, 11시) 승 < 나이트셰이드 > 조성주(테, 5시)2세트 원이삭(프, 5시) < 시뮬레이크럼 > 승 조성주(테, 11시)3세트 원이삭(프, 1시) < 에버드림 > 승 조성주(테, 7시)조성주가 원이삭의 점멸 추적자 전략에 대한 또 다른 카운터 펀치를 들고 나와 승리했다. 조성주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원이삭과의 3세트에서 3병영 해병 타이밍 러시로 피해를 준 뒤 의료선을 활용한 양방향 흔들기를 성공시키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원이삭이 추적자 중심으로 병력을 구사하자 조성주는 3개의 병영을 갖추면
2020-05-20
마음 고생이 심했을 수밖에 없었다. 이번 시즌 에이스 결정전에서 전패했고 그 여파가 개인전까지 미치면서 힘든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그러나 결국 박인수는 이겨냈다. 박인수는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 경기에서 이재혁과 전대웅을 누르고 조1위를 기록,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줬다.박인수는 "에이스 결정전 패배 후 많이 힘들었는데 다음 시즌에 더 잘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 같다"며 "분노모드를 그대로 이어가 다음 시즌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Q 결승에 올랐다. 소감은. A 일단 팀전도 개인전도 정말 자신감이 많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2경기 원이삭 1-1 조성주1세트 원이삭(프, 11시) 승 < 나이트셰이드 > 조성주(테, 5시)2세트 원이삭(프, 5시) < 시뮬레이크럼 > 승 조성주(테,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원이삭의 점멸 추적자 압박 전략에 대비한 전략을 곧바로 선보이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조성주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원이삭과의 2세트에서 초반에 수비 병력을 갖추면서 점멸 추적자를 막아낸 뒤 역습을 펼쳐 승리했다.원이삭은 1세트와 마찬가지로 점멸을 개발한 추적자로 흔들기를 시도했다. 로봇 공학 시설을 올린 뒤 차원분광기를 확보했고 관측선으로 시야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2경기 원이삭 1-0 조성주1세트 원이삭(프, 11시) 승 < 나이트셰이드 > 조성주(테, 5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원이삭이 점멸 추적자라는 고전적인 전략으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에게 선취점을 따냈다. 원이삭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조성주와의 1세트에서 점멸 추적자로 테란의 본진과 앞마당을 오가면서 피해를 누적시켜 승리했다.원이삭은 4개의 관문을 확보한 뒤 추적자를 대거 생산해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지상군으로 맞불을 놓기 보다는 밴시를 활용한 견제를 택한 조성주는 원이삭의 본진과 앞마당에 밴시를 밀어 넣었고 탐사정을 무려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1위 박인수 51점->결승전2위 이재혁 44점->결승전3위 전대웅 43점->결승전4위 신종민 38점->결승전5위 박도현 30점6위 배성빈 21점7위 김기수 18점8위 최민석 16점팀전 탈락으로 분노의 질주를 한 박인수가 조1위로 결승에 합류했다. 박인수는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 경기에서 이재혁과 전대웅을 누르고 조1위를 기록, 남다른 주행을 선보였다. 뒤를 이어 이재혁과 전대웅, 신종민이 결승에 합류했고 지난 시즌 2, 3위를 기록한 박도현과 배성빈이 탈락하는 이변을 낳았다. 팀전 탈락으로 개인전에만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 ▶1경기 전태양 3대0 박령우1세트 전태양(테, 4시) 승 < 골든월 > 박령우(저, 8시)2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박령우(저, 7시)3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박령우(저, 11시)전태양이 '인간 상성'이라 불리는 저그 박령우를 3대0으로 격파하고 해설자 병행 이후 처음으로 GSL 4강에 올라갔다.전태양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전략과 전술, 운영 등 모든 면에서 상대를 압도하면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전태양은 해설자와 선수를 병행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GSL 4강에 진출했고 2
"선수와 해설자를 병행하면서 결승에 간 적은 아직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달성해보겠다."전태양이 2019년 최고의 선수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저그 박령우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가장 먼저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전태양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해설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GSL 4강에 올라온 전태양은 2018년 GSL 시즌3 이후 네 시즌 만에 4강에 오르는 개인 기록도 세웠다. 전태양은 "박령우가 인간 상성이라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워낙 준비 과정이 좋았고 운이 잘 따랐다"라면서 "최근에 맵이나 종족 밸런스가 테란에게 웃어주고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1경기 전태양 3대0 박령우 1세트 전태양(테, 4시) 승 < 골든월 > 박령우(저, 8시)2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박령우(저, 7시)3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박령우(저, 11시)전태양이 해설자 병행 이후 처음으로 GSL 4강에 올라갔다.전태양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박령우와의 3세트에서 바이오닉 전술을 제대로 구사하면서 3대0 완승을 이뤄냈다. 전태양은 해설자와 선수를 병행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GSL 4강에 진출했고 2018년 GSL 시즌3 이후 네 시즌 만에 GSL 4강에 올라갔다.전태양은 1세트에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 ▶1경기 박령우 0-2 전태양1세트 박령우(저, 8시) < 골든월 > 승 전태양(테, 4시)2세트 박령우(저, 7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전태양(테, 1시)전태양이 메카닉 전술을 극대화시키면서 전술핵으로 박령우에게 보디 블로우를 날리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전태양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박령우와의 2세트에서 메카닉 조합으로 탄탄한 방어선을 구축한 뒤 유령을 활용한 전술핵으로 마무리,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전태양은 세 개의 사령부를 갖추면서도 테크 트리를 가파르게 올렸다. 화염차와 사신으로 박령우의 저글링을 제거한
송용준의 성장은 곧 락스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지난 시즌에 비해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를 꼽자면 아마도 송용준을 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송용준이 속한 락스는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아프리카를 상대로 스피드전 완승에 이어 에이스 결정전 이재혁의 승리로 창단 후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송용준은 "목표로 잡은 우승이 이제 눈 앞에 와서 그런지 떨리고 꿈만 같다"며 "동료들과 함께 힘 내고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 창단 후 첫 결승전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꿈 같다. 마음 속에서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점점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락스 2대1 아프리카 프릭스1세트 락스 4 승 < 스피드전 > 0 아프리카 프릭스2세트 락스 3 < 아이템전 > 승 4 아프리카 프릭스3세트 이재혁 승-패 유영혁이변은 없었다. 최근 미친 폼을 보여주고 있는 락스 선수들이 노련한 아프리카 선수들을 압도하며 결승에 합류했다. 락스는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아프리카를 상대로 스피드전 완승에 이어 에이스 결정전 이재혁의 승리로 창단 후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아프리카는 최윤서를 러너로 교체한 뒤 샌드박스를 꺾어내는 파란을 일으켰다. 락스
◆GSL 2020 시즌1 8강 1회차▶1경기 박령우 0-1 전태양1세트 박령우(저, 8시) < 골든월 > 승 전태양(테, 4시)전태양이 전진 2병영 전략에 이은 드롭 전략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전태양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8강 박령우와의 1세트에서 전진 병영으로 피해를 입힌 뒤 의료선을 활용한 연속 공격을 통해 승리했다.전태양은 1세트를 시작하자마자 건설로봇 2기를 맵 중앙으로 내보내면서 병영 2개를 건설했다. 박령우가 앞마당에 부화장을 가져가자 상대 앞마당에 벙커를 지으면서 일벌레를 동원하게 만든 전태양은 해병 컨트롤을 통해 8기의 일벌레를 잡아낸 전태
◇5월28일(목)◆미드 시즌 컵 그룹 스테이지 A조▶T1 - 펀플러스 피닉스▶담원 게이밍 - 톱 e스포츠▶T1 - 담원 게이밍▶펀플러스 피닉스 - 톱 e스포츠▶펀플러스 피닉스 - 담원 게이밍▶T1 - 톱 e스포츠*단판제*오후 4시◇5월29일(금)◆미드 시즌 컵 그룹 스테이지 2일차▶징동 게이밍 - 젠지 e스포츠▶드래곤X - 인빅터스 게이밍▶드래곤X - 젠지 e스포츠▶징동 게이밍 - 인빅터스 게이밍▶인빅터스 게이밍 - 젠지 e스포츠▶징동 게이밍 - 드래곤X*단판제*오후 4시◇5월30일(토)◆미드 시즌 컵 4강 1경기 ▶A조 1위 - B조 2위▶B조 1위 - A조 2위*5전3선승제*오후 2시◇5월31일(일)◆미드 시즌 컵 결승▶4강 1경기 승자 - 4강 2경기 승자*5전3선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들이 자존심을 걸고 대결하는 미드 시즌 컵(이하 MSC)가 T1과 펀플러스 피닉스의 대결로 포문을 연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진행하는 미드 시즌 컵(Mid-Season Cup, 이하 MSC)의 상세한 대회 진행 방식을 발표했다. MSC는 한국(LCK)과 중국(LPL) 리그 스프링 스플릿 상위 4개 팀이 출전하는 팀 대항전 형식의 온라인 대회로, 4개 팀으로 구성된 두 개조로 나뉘어 결전을 펼친다.A조에는 LCK 1위인 T1과 LPL 2위인 톱 e스포츠, LPL 3위 펀플러스 피닉스, LCK 4위 담원 게이밍이 편성됐으며 B조에는 LPL 1위인 징동 게이밍, LCK 2위 젠지 e스포츠, LCK 3위 드래곤X, LPL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다.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철옹성 샌드박스가 3연패를 눈앞에 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충격을 안겼지만 박인수에게는 절호의 기회일 수 있다. 그동안 이루지 못했던 개인전 우승이라는 목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박인수는 듀얼레이스X 때부터 쉼없이 달려왔다. 락스 시절부터 혹독한 훈련을 겪으며 성장한 박인수는 두 번의 리그에서 팀을 모두 우승시키며 명실상부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그는 에이스 결정전 무패였고 언제나 팀을 유쾌하게 이끄는 리더였다. 샌드박스를 최고의 팀으로 키우는데 박인수의 공이 가장 컸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하지만 박인수에게는 약점이 하나 있었다
데일리e스포츠는 오즈TV와 협업을 통해 매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및 챌린저스 등 다양한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LCK'를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사에는 나오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나 팬들이 접하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데일리e스포츠와 오즈TV가 함께 제작한 위클리 LCK 4편에서는 이적 시장에 대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대부분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적 소식이 거의 들리지 않는데요. 이번 시즌은 그리핀이 챌린저스로 강등되면서 변수가 생겼고 젠지e스포츠 최우범 감독이 계약을 종료하며 어느 때보다 이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4주차 우승 팀을 아프리카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21일 오후 5시부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4주차 4강전과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주차 4강전에는 러너웨이, O2 블라스트, WGS, 럭키퓨처 등 총 4개 팀이 출전한다.4강전 1경기에서는 O2 블라스트와 러너웨이가 맞붙는다. 지난 2주차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O2 블라스트는 컨텐더스 포인트 155점을 기록하며 현재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O2 블라스트에게 지난 2주차 4강에서 패배했던 러너웨이가 성공적인 리벤지 매치를 선보이며, 전통적인 강호의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된다.4강전 2경기로는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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