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알루 기블리가 이번 시즌 일일 최고점을 갱신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브이알루 기블리는 12일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3치킨 75점을 획득해 종합 22점을 획득해 종합 227점으로 선두에 올랐다.미라마에서 열린 1라운드에 브이알루는 산 마틴 남쪽 고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원에서 페카도 북쪽 바위산에 먼저 올라 유리한 전투 구도를 만들었다. 서쪽에서 그리핀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공세에 일부 인원이 기절당하기도 했지만 부활을 성공시켜 마지막까지 전력을 온전하게 보전했고 서쪽의 적들을 정리한 뒤에는 남쪽의 담원 게이밍까지 제압해 1위를 차
2020-03-12
브이알루 기블리가 4라운드까지 73점을 챙기며 그리핀을 누르고 선두로 올라섰다.브이알루 기블리는 12일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4라운드까지 73점을 획득해 종합 225점으로 1위에 올랐다.사녹에서 펼쳐진 3라운드는 10킬 1위로 20점을 챙긴 브이알루가 1위에 올랐다. 원은 캠프 찰리를 중심으로 형성돼 안전지대의 많은 부분이 바다를 포함돼 안전지대 외곽 및 주고 도시에서는 팀들의 대치 상황이 만들어졌다.안전지대 중심부 건물은 VSG가 장악했고 북쪽에서는 담원 게이밍이 라베가와 다나와를 정리하고 주도권을 잡았고, 서쪽에서는 그리핀이 아프리카
브이알루 기블리가 미라마에서 27점을 획득해 2위에 올랐다.브이알루 기블리는 12일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 미라마 라운드에서 27점을 추가한 179점으로 기존 4위에서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1라운드는 14킬 1위로 24점을 챙긴 브이알루 기블리가 차지했다. 원은 산 마틴 남쪽 고지대를 중심으로 크게 형성됐으며, 페카도 북쪽 산지를 향해 줄어들었다. 축소된 원에는 서쪽에서 산을 오른 그리핀과 동쪽에서 산지를 장악한 브이알루 페카도에서 경기를 시작한 담원 게이밍, 외곽을 돌며 페카도 서쪽 창고를 차지한 아프리카 프릭스가 자리했다.그리핀이 브이
데일리e스포츠는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휴식기를 맞아 문호준-유영혁-전대웅-박인수-이재혁 등 '빅5'가 꼽은 이번 시즌 8강 명장면을 시리즈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황제' 문호준이 꼽은 8강 최고의 명장면은 무엇일까요? 본인이 가장 잘한 장면과 다른 팀이나 다른 선수의 플레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물어 보는 질문에 문호준은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문호준 원픽' 경기, 영상과 화면으로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문호준 원픽 "16강 2경기 어비스 스카이 라인 점프 장면"이번 시즌 팀전과 개인전을 통틀어 자신이 가장 잘했거나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에 대해 문호준은 주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중상위권 팀들이 도약에 성공해 순위를 끌어올려 본선 티켓 경쟁 구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16개 팀이 12일 열리는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1일차 경기에서 맞붙는다. 171점을 획득한 그리핀과 168점의 엘리먼트 미스틱이 1, 2위에 올랐고 T1과 브이알루 기블리, 다나와 e스포츠 등의 강팀들이 나란히 순위권에 오른 상황에서 100점을 돌파한 중위권이 다득점을 통해 순위 반등을 노리고 있다.현재 135점으로 7위를 기록 중인 쿼드로는 1주 3일차 A-B조 경기에서 데이 우승을 차지한 저
스타크래트프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으로 활동했던 박정석 원장이 프로게이머 아카데미를 설립했다.탑클래스 프로게이머학원은 12일 송파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정식으로 학원 인허가를 받아 잠실학원사거리에 e스포츠 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박정석 원장은 1세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으로써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우승 및 롤드컵 3회 출전을 이끄는 등 e스포츠 터줏대감으로 20년간 활동한 인물이다.최근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며, e스포츠 초창기에는 스타크래프트 종목만 주목 받았던 반면에, 최근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오버워치 리그 홈스탠드가 결국 취소됐다. 오버워치 리그는 12일 코로나19 여파로 3~4월 예정됐던 홈스탠드를 취소한다고 알렸다. 오버워치 리그는 "코로나19와 시 차원의 권고사항 및 의무사항, 질변관리본부가 정한 모든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며 "신중한 검토와 팀과의 협력을 통해 3월과 4월에 예정됐던 모든 오버워치 리그 이벤트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오버워치 리그는 리그 자체를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 홈경기만을 취소하는 것이라 못을 박았다. 예정된 경기들은 계속 치러지며 팬들에게 정상적으로 중계된다. 홈스탠드 첫 해를 맞은 오버워치 리그는
한화생명e스포츠는 손대영 감독이 취임한 이후 "선수들이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면 팬들에게도 즐거움이 전달될 것"이라고 자주 이야기해왔다. KeSPA컵 2019 울산 대회를 통해 경쟁력을 보여준 한화생명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팀 개막전이었던 T1과의 대결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세트 스코어 1대1에서 소라카와 올라프, 유미를 가져간 한화생명은 유미가 올라프 위에 올라타고 소라카가 계속 회복시켜주면서 T1 선수들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11킬을 달성하는 등 화끈한 경기를 보여준 것.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이 보여준 임팩트 있는 경기력은 T1과의 대
야구나 골프, 테니스, 탁구처럼 무언가를 손에 들고 공을 맞추는 스포츠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내려면 라켓이나 배트를 들고 있는 상체가 아니라 하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체가 튼실해야만 상대가 보낸 공을 힘있게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시즌 1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은 하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샌드박스 게이밍의 1라운드 성적은 2승7패, 세트 득실 -6으로 8위에 랭크되어 있다.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열린 KeSPA컵 2019 울산 대회에서 내로라 하는 강호들을 연파하면서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LCK 승격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가 톱 라이너 '더샤이' 강승록이 비시즌 동안 준비한 카드인 칼리스타를 1, 2세트 모두 사용하면서 비시 게이밍(이하 VG)를 2대0으로 완파했다. IG는 11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주 3일차 VG와의 대결에서 강승록의 칼리스타가 상단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면서 VG를 흔들었고 대규모 교전에서도 궁극기 연계가 제대로 들어가면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 IG는 칼리스타, 올라프, 럼블, 이즈리얼, 유미를 가져갔고 VG는 오른, 트런들, 조이, 미스 포츈, 레오나를 선택했다. 첫 킬은 VG가 가져갔다. 하단으로 트런들, 조이를 내려 보낸 VG는 1, 2차 포탑 사이에서 이즈리얼을 잡아냈고 도와주러 온 '루키
프로게임단 T1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기부금 모금을 위한 특별한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T1은 11일 SNS를 통해 "오는 12일 소속 선수들과 스트리머들이 공식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대거 나서는 릴레이 기부 스트리밍 행사를 연다"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대표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의 기부 소식을 전한 T1은 "향후 소속 선수들이 스트리밍을 통해 얻은 도네이션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의 스트리밍 정도일 것이라 예상됐던 이번 행사는 T1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전문 스트리머까지 참가하면서 12시간 가까이 진행된다
2020-03-11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10일 밤 진행된 개인 방송을 통해 기부에 대한 생각을 전하는 과정에서 스웨그 넘치는 발언을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지난 9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이상혁이 나흘 전인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사랑의 열매)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T1은 SNS를 통해 이번 주에 진행되는 소속 선수들의 모든 스트리밍 방송 중에 팬들이 제공하는 도네이션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팀의 공식 발표가 나간 뒤인 지난 10일 트위치를 통해 이상혁이 진행한 개인 방송에서 팬들의 도네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의사협회에 의료현장 지원물품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구체적인 기부물품은 의료용 방호복(D레벨) 1만 벌과 수술복 1만 벌로 라이엇 게임즈가 생산업체에 제작을 의뢰해 확보했다. 코로나19 현장 등에서 매일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물품이기에 이에 대한 기부를 결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방호복 1만 벌은 11일부터 대한의사협회에 전달되기 시작했으며 수술복 역시 이번 주부터 제공된다. 대한의사협회는 기부 받은 물품을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현장 의료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짧지 않
"1위 그리핀, 2위 엘리먼트 미스틱, 3위 T1과 더불어 5위를 기록 중인 다나와 e스포츠가 한국 대표로 선발될 것이라고 생각한다."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해설자인 클린턴 베이더 해설 위원이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베를린에 진출할 4개 팀을 꼽았다.클린턴 베이더 해설 위원은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에서 1위를 차지한 그리핀과 2위에 오른 엘리먼트 미스틱, 3위에 자리한 T1과 더불어 5위를 기록한 다나와 e스포츠가 PGS 베를린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클린턴 베이더 해설은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리핀은 운영과 교전의 조화가 잘 이뤄졌고 '투탭' 유재원이라는 훌륭한 예
그리핀이 등장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8 서머부터 LCK는 챌린저스에서 승격한 팀들이 펄펄 날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그리핀은 첫 시즌에 정규 시즌 2위까지 올라왔고 2019년 스프링에 승격한 담원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은 스프링과 서머 모두 정규 시즌 5위 안에 들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담원은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까지 출전하기도 했다. 2020 스프링 승강전을 통과한 APK 프린스에 대해서도 첫 해에 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지만 뚜껑을 열었을 때 크게 경쟁력이 없었다. 승격 선배인 샌드박스와 담원에게 연달아 0대2로 패한 APK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그리핀을 상대로 한 세트씩 따내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1라운드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팀은 그리핀이다. 2018년 LCK 서머에서 첫 선을 보인 그리핀은 첫 정규 시즌에서 2위를 기록했고 2019년 스프링과 서머 정규 시즌을 모두 1위로 마치면서 결승에 직행할 정도로 정규 시즌에서 강했다. 하지만 2020 시즌을 앞두고 김대호 감독과 '쵸비' 정지훈, '도란' 최현준이 드래곤X로 팀을 옮겼고 '리헨즈' 손시우까지 한화생명e스포츠로 소속을 바꾸면서 전력에 균열이 생겼다. 한상용 감독을 영입한 그리핀은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과 '내현' 유내현을 받아들였고 톱 라이너로는 터키 리그에서 뛰던 '운타라' 박의진을 합류시켰다. 또 로스터에는
9일 미국 워싱턴 D. C.에 위치한 워싱턴 저스티스의 홈 경기장 디 앤섬에서 오버워치 리그 2020 5주차 경기가 진행됐다. 처음으로 영웅 풀 제도가 도입된 5주차 경기에서는 파리 이터널이 로테이션에 울고 웃는 이변의 주인공이 됐고 토론토 디파이언트와 보스턴 업라이징은 돌파구를 찾지 못하며 연패 수렁에 빠졌다. ◆로테이션에 울고 웃은 파리, 이변의 주인공 되다 파리는 로테이션에 울고 웃었다. 리그 최하위에 처져 있던 휴스턴 아웃로즈에 완패를 당한 후 5연승을 달리던 필라델피아 퓨전을 상대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승리를 챙기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휴스턴 전 보여준 파리의 경기력은 어수선했다. 이전 경기들에서
2020-03-10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3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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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5
'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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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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