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이 3라운드와 4라운드에 15킬 18점을 챙기며 선두를 공고히했다.그리핀 7일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2주 3일차 A-C조 경기 4라운드까지 57점을 획득해 2위와 23점 차이를 벌리며 선두를 지켜냈다.사녹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 다수의 킬 포인트를 쓸어담은 그리핀이 1위를 차지했다. 원은 동쪽 섬을 중심으로 형성됐고 채석장 인근을 전장으로 형성하며 축소됐다.세 번째 원에서 2명이 생존한 T1에 후방 기습을 당해 잠시 위기에 처했지만 자기장을 활용해 역으로 2킬을 올리며 위기를 넘겼다. 네 번째 원이 형성됐을 때 남쪽에서 서쪽으로 선회하며 본격적인 화력을 자랑하
2020-03-07
그리핀이 미라마에서 39점을 챙겨 중간 집계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그리핀은 7일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2주 3일차 A-C조 경기 미라마 라운드에서 연속으로 치킨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는 22점을 획득한 그리핀이 1위에 올랐다. 원은 하시엔다 델 파트론 북동쪽 사거리를 중심으로 크게 형성됐으며 미나스 헤네랄레스와 정크야드를 전장으로 포함하며 축소됐다. 미나스 헤네랄레스 북쪽은 아프리카 프릭스가 장악했고 정크야드는 그리핀이, 안전지대 북쪽 주택가능 브이알루 기블리가 선점했다.북쪽의 브이알루는 T1과 e스탯 e스포츠, LVP를 공격해 킬포인트를 챙
젠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룰러' 박재혁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 열매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젠지 e스포츠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박재혁의 기부 사실을 알리면서 "박재혁은 그동안 많은 팬 여러분들이 보내준 사랑과 관심을 사회에 환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박재혁의 기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기에 더욱 뜻깊다. 박재혁은 지난해 이맘 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부에 나선 적이 있다. 2019 스프링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시즌 중에 살을 꼭 뺄 것이며 실패할 경우 100만 원을
"일본에 오자마자 맡은 팀이 1위를 해서 정말 기쁘다." 강현종 감독이 이끄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이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2020 스프링에서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DFM은 7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6주차에서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와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11승 1패를 기록했다. 앞으로 두 경기를 남겨 놓은 DFM은 모두 패하더라도 2위권과의 격차를 많이 벌려 놓았기에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강현종 감독은 "DFM을 맡자마자 첫 시즌에 1위를 해서 정말 좋다. 조금 일찍 정규 시즌 1위를 확정했는데 결승까지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치밀하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고
강현종 감독이 지휘하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에게 중반까지 킬 스코어 1대7로 끌려갔지만 톱 라이너 'Evi' 무라세 슌스케의 세트가 맹활약한 덕에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 DFM은 7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6주차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이하 SHG)과의 경기에서 초반에 연속 킬을 내주면서 끌려갔지만 20분까지 조용하던 슌스케의 세트가 연속 킬을 따내며 성장했고 대규모 교전에서 오른과 호흡을 맞추며 상대 진영을 헤집고 다닌 덕분에 역전승을 따냈다.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를 상대로 승리한 DFM은 SHG까지 잡아내면서 11승을 달성,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DFM은 세트와 엘리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톱 라이너 'Evi' 무라세 슌스케의 갱플랭크가 백도어를 성공시키면서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와의 경기에서 어렵사리 승리를 챙겼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은 7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6주차에서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이하 CGA)와의 대결에서 킬 스코어를 좀처럼 벌리지 못했고 바론 버프를 달고 펼친 전투에서도 패하자 무라세 슌스케의 갱플랭크로 백도어를 성공시키면서 승리했다. 지난 5주차에서 센고쿠 게이밍에게 패하며 연승이 저지됐던 DFM은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며 1위를 지켜냈다.DFM은 경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드 라이너 'Ceros' 요시다 교헤이의 카시오페아가 '아리아'
G2 e스포츠가 지난 6주차에서 9승3패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던 오리겐을 상대로 10킬 이상 주고 받는 난전을 펼친 끝에 승리, 프나틱과 함께 나란히 10승3패가 됐다. G2 e스포츠는 7일(한국 시간) 열린 LEC 2020 스프링 7주 1일차에서 오리겐을 맞아 후반까지 계속 전투를 벌이면서도 'Jankos' 마르킨 얀코프스키의 리 신이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덕에 승리했다.오리겐이 갱플랭크, 자크, 오리아나, 아펠리오스, 노틸러스를 조합하자 G2는 세트, 리 신, 에코, 이즈리얼, 브라움을 가져갔다. 4분에 상단에서 리 신과 세트가 갱플랭크를 집중 공략해서 잡아낸 G2였지만 하단에서는 오리겐의 아펠리오스와 노틸러스 듀오에게 브라움이 잡혔다. 5분에
북미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에 접촉 금지령이 내려졌다.LCS 커미셔너인 크리스 그릴리는 6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코로나19가 빠르게 전파하고 있어 선수와 팬,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경기장에서 팬 미팅, 하이파이브, 선수간의 악수 등을 무기한 중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중국은 1개월 가량 리그를 열지 못했고 한국은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진행하다가 6일 1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 예정된 개막 일자보다 3주 가량 늦은 대만 리그는 최근 들어 개막하는 등 아시아 지역 대회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최근 유
프나틱이 자크 서포터라는 특이한 전략으로 SK게이밍을 제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팀들 가운데 가장 먼저 두 자리 승수를 올렸다. 프나틱은 7일(한국 시간) 열린 LEC 2020 스프링 7주 1일차에서 SK게이밍을 맞아 서포터 챔피언을 자크로 택하는 특이한 작전을 선보였고 미스 포츈과의 시너지가 상당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며 승리했다. 9승 팀들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른 프나틱은 가장 먼저 10승을 신고했다.SK게이밍이 카르마, 리 신, 르블랑, 아펠리오스, 브라움을 조합하자 프나틱은 갱플랭크, 그라가스, 룰루, 미스 포츈에다 서포터로 자크를 가져갔다. 첫 킬은 SK게이밍이 가져갔다. 2분에 르블랑이 룰루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1위 엘리먼트 미스틱(B) 168점2위 쿼드로(B) 135점3위 T1(C) 132점4위 브이알루 기블리(C) 126점5위 디토네이터(B) 119점6위 담원 게이밍(C) 114점7위 그리핀(A) 112점8위 다나와 e스포츠(C) 109점9위 VSG(B) 103점10위 오피지지 스포츠(A) 102점11위 미카엘(B) 94점12위 라베가(A) 89점13위 레벨레이션(B) 88점14위 아키써틴(C) 88점15위 아프리카 프릭스(A) 77점16위 e스탯 e스포츠(A) 76점17위 APK 프린스(A) 75점18위 UST(B) 73점19위 이엠텍 스톰엑스 e스포츠(C) 73점20위 팜PC e스포츠(B) 69점21위 스타덤 e스포츠(C) 61점22위 미디어브릿지 스퀘어(A) 58점2
2020-03-06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간 엘리먼트 미스틱이 50점으로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엘리먼트 미스틱은 6일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A-B조 경기에서 32킬 50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48점을 챙긴 쿼드로가 자리했고 3위는 36점을 획득한 라베가가 차지했다. 미라마에서 열린 1라운드에는 쿼드로가 로스 레오네스 동쪽 창고를 장악하고 안정적으로 순위를 방어했으며 후반에 열린 전투에서 e스탯 e스포츠의 기습에도 침착하게 대응해 전력을 유지했다. 엘리먼트 미스틱과의 마지막 전투에서는 화염병으로 적들의 동선을 제한하고 안전지대 중심부를 차지하며 전투를 개시해 승리를
쿼드로가 엘리먼트 미스틱을 누르고 선두에 올랐다.쿼드로는 6일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A-B조 경기에서 4라운드까지 42점을 기록하며 기존 선두였던 엘리먼트 미스틱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사녹에서 펼쳐진 3라운드는 쿼드로가 1위에 올랐다. 첫 원은 파라다이스 리조트를 중심으로 크게 형성됐고 카노와 목나이 사이의 도로를 중심으로 줄어들었다. 도로가에 위치한 건물에는 엘리먼트 미스틱과 쿼드로,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가 자리했다.북쪽은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 남쪽은 엘리먼틑 미스틱과 쿼드로, 동쪽은 APK 프린스가 주도권을 잡고 주변의 적들을 정리했다. 여
"스프링 1라운드 막바지에 4연승을 달리면서 선수들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서 기쁘다." kt 롤스터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강동훈 감독이 5연패 이후 4연승을 만들어내는 동안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kt 롤스터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5주 3일차 그리핀과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4연승을 확정지었다. 2019년 극도로 부진했던 kt는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을 대거 물갈이했지만 스프링 시즌 초반 5연패에 빠지면서 최하위로 내려 앉았다. 하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전환시켰고
kt 롤스터가 1년 반 동안 기다렸던 LCK 4연승을 달성했다. kt 롤스터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5주 3일차 그리핀과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4연승을 확정지었다. kt 롤스터는 2019년 최악의 성적 부진에 빠지면서 4연승을 한 번도 이뤄내지 못했다. kt의 마지막 4연승은 2018년 서머 2라운드로, 막바지에 4연승을 이뤄냈다. 7월 29일 bbq 올리버스, 8월 2일 진에어 그린윙스, 8월 7일 한화생명e스포츠, 정규 시즌 팀 마지막 경기였던 8월 9일 MVP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4연승을 달린 kt는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여세를 몰아 서머 우승을 차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팀 순위< 3월 6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e스포츠 8승1패 12(17-5)2위 T1 7승2패 9(16-7)2위 드래곤X 7승2패 9(16-7)4위 아프리카 프릭스 6승3패 4(15-11)5위 담원 게이밍 4승5패 -2(10-12)6위 kt 롤스터 4승5패 -3(10-13)7위 한화생명e스포츠 3승6패 -6(8-14)8위 샌드박스 게이밍 2승7패 -6(8-14) 9위 APK 프린스 2승7패 -8(6-14)10위 그리핀 2승7패 -9(7-1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MVP 순위< 3월 6일 기준 > 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 1위 곽보성 Bdd 젠지 e스포츠 8002위 장하권 Nuguri 담원 게이밍 6002위 정지훈 Chovy 드래곤X 6004위 김태민 Clid 젠지 e스포츠 5004위 이상혁 Faker T1 5006위 박우태 Summit 샌드박스 게이밍 4006위 김기인 Kiin 아프리카 프릭스 4006위 류민석 Keria 드래곤X 4006위 이서행 Kuro kt 롤스터 40010위 박진성 Teddy T1 30010위 김장겸 OnFleek 샌드박스 게이밍 30010위 강민승 Haru 한화생명e스포츠 30010위 이상호 effort T1 30010위 문우찬 Cuzz T1 30010위 김하람 Aiming kt 롤스터 30010위 허수 ShowMaker 담원 게이밍 30010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5주 3일차▶kt 롤스터 2대1 그리핀1세트 kt < 소환사의협곡 > 승 그리핀2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그리핀3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그리핀kt 롤스터가 그리핀을 상대로 1세트를 내준 뒤에 내리 두 세트를 가져가면서 2대1로 승리, 4연승을 이어갔다. kt 롤스터는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5주 3일차 그리핀과의 3세트에서 이서행의 벨코즈와 김하람의 바루스가 포킹을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완승을 거뒀다. 5연패를 당하면서 스프링을 시작했던 kt는 4연승을 이어가면서 담원 게이밍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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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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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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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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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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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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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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