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4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이하 LCK CL) 스프링’ 2주차에서 화제의 팀 T1이 우승후보 한화생명과 맞붙는다. LCK CL은 22일(월) 2주차 경기에 돌입한다. 지난 1주차에는 작년 서머 우승팀인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달라진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광동 프릭스가 2승을 챙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 뒤를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6팀이 쫓고 있으며, T1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는 2패로 반전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 16일(화) 광동 프릭스와 T1 이스포츠 아카데미 경기는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의 CL 데뷔전으로 종일권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2024-01-22
디플러스 기아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주차를 2연승으로 마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팀이 하나가 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1년 내내 가져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kt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1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kt는 2승(+3)으로 1주 차를 마쳤고, 디플러스 기아는 1승 1패(+1)를 기록했다. 개막 주차를 연승으로 마무리한 강동훈 감독은 "승리해서 기분 좋다. 선수들이 잘해줬다"며 "아직 만들어가는 초기 단계지만 경기에서 더 잘해주는 부분들이 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이다"며 개막 2경기를 돌아봤다. 경기 총평에 대해선 "팀마다 메
2024-01-21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디플러스 기아 1대2 kt 롤스터 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kt 롤스터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kt 롤스터3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kt 롤스터kt 롤스터가 디플러스 기아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주차를 2연승으로 마쳤다. kt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1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kt는 2승(+3)으로 1주 차를 마쳤고, 디플러스 기아는 1승 1패(+1)를 기록했다. 1세트를 내준 kt는 2세트 중반까지 디플러스 기아 '킹겐' 황성훈의 럼블을 막는데 실패했다. '퍼펙트' 이승민의 우디르까지 5데스를
개막 주차를 2연승으로 끝낸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최근 패치에 대해 잘 맞는다는 거보다 우리가 잘 맞춰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1주차 광동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2승(+4)로 젠지e스포츠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광동은 개막 2연패를 당했다.(-4)한화생명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기쁘다. 두 경기 연속 힘든 승부였는데 연승이 끊기지 않고 지속될 수 있어서 기분 좋다"며 연승을 이어간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한화생명이 현재 패치와 잘 맞는지 질문에는
개막 2연패를 당한 광동 프릭스 '시맥' 김대호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커즈' 문우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동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1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개막 2연패를 당한 광동은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김대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랜만에 시즌 개막이라 설레고 기대를 많이 했다. 오늘 경기는 선수들이 잘해줬는데 승리를 안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라며 "지난 T1과의 경기서는 나오지 못했는데 경기 후 선수들에게 구체적인 피드백보다 '오늘은 져도 괜찮으니까 (특정 상황서) 이렇게 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라고 이야기했다"며 한화생명전
광주FC의 초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신예' 황세종이 경기 중 선뵌 '찰칵 세리머니'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광주가 2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울산을 상대로 승점 6점을 챙겼다. 1, 2경기에 나선 황세종과 박세영이 연달아 승리하며 매치 승을 확보한 광주는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태현이 패했지만, 승점 6점을 획득하며 선두 에이블을 맹추격했다. 이번 시즌을 통해 eK리그 챔피언십에 데뷔한 황세종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첫 승을 챙겼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황세종은 "공격적으로 열심히 연습한 거에 대해 좋게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광동 프릭스 0대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광동 패 vs 승 한화생명2세트 광동 패 vs 승 한화생명한화생명e스포츠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광동 프릭스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스프링 1주차 광동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2승(+4)로 젠지e스포츠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광동은 개막 2연패를 당했다.(-4)1세트 초반 바텀 강가 싸움서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가 '커즈' 문우찬의 렐을 잡은 한화생명은 경기 20분 '바이퍼'가 바람 드래곤을 스틸하며 오브젝트 3스택을 쌓았다. 광동도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울산 HD FC 대 광주FC1세트 박상익 1 대 2 황세종2세트 이현민 2 대 3 박세영3세트 성제경 2 대 0 김태현광주FC가 아이콘 더 모먼트 앙리를 앞세워 울산 HD FC를 제압하며 시즌 첫 매치 승을 챙겼다.광주가 2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울산을 상대로 승점 6점을 챙겼다. 아이콘 더 모먼트 앙리가 빛났던 경기였다. 프랑스 팀 컬러의 광주는 그 중심에 선 아이콘 더 모먼트 앙리를 절묘하게 활용하면서 승점 6점을 획득하며, 1위 에이블을 맹추격했다.선봉으로 나선 황세종은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박상익을 몰아붙였다. 특히 아이콘 더 모
시즌 첫 승을 수확한 젠지e스포츠의 민태환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젠지가 2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맞아 6 대 3으로 승리했다. 1세트 주자 박지민이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젠지는 이어진 2, 3세트에서 김유민과 민태환이 모두 승리를 챙기면서 승점 6점을 획득, 매치 승을 챙겼다. 지난해 시즌 1 챔피언인 민태환은 직전 경기 무승부를 딛고 이날 시즌 첫 승을 챙기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민태환은 "오늘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며 "앞에서 박지민 선수가 지긴 했지만, 김유민 선수와 제가 폼이 좋아서 이기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잘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대전하나시티즌 3 대 6 젠지e스포츠1세트 윤창근 3 대 0 박지민2세트 김경식 0 대 3 김유민3세트 김병권 0 대 2 민태환시즌 2승을 달성한 김유민이 팀의 매치 승을 이끌었다.젠지가 2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맞아 6 대 3으로 승리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박지민이 윤창근을 맞아 0 대 3으로 패한 것이다. 그러나 이어진 2세트에서 김유민이 김경식을 3 대 0으로 완파하며 갚아줬고, 마지막 3세트에 등장한 민태환도 김병권을 꺾으며 승점 6점을 획득했다.1세트에 나선 박지민은 수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허무하게 허용한
'베릴' 조건희가 달라진 라인전의 비결로 '데프트' 김혁규를 꼽았다. 조건희의 소속팀 kt 롤스터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피어엑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조건희는 이날 경기서 신규 챔피언인 흐웨이를 서포터로 기용하면서 바텀 라인전서부터 균형을 무너뜨려 승리의 1등 공신 역할을 수행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만난 조건희는 베테랑임에도 이 날 경기가 적지 않게 긴장됐다고 말했다. 조건희는 "생각보다도 더 긴장이 되더라. 게임을 한참 하고나서야 긴장이 좀 풀렸다. 긴장했다보니 이겼을 때 기분도 더 좋았다"고 돌아봤다. 이날 경기서 흐웨이 서포
독특한 픽으로 팀의 2연승을 이끈 '기인' 김기인이 픽의 이유와 그 배경을 설명했다. 젠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김기인은 이날 1세트 다리우스, 2세트 올라프를 픽해 승리의 1등 공신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1세트서는 다리우스로 10분 만에 cs 격차를 40개 넘게 벌리는 등 압도적인 플레이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기인은 독특한 픽들을 고르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김기인은 "각을 잡고 독특한 챔피언을 해야지라는 느낌으로 준비하지는 않았다. 챔피언을 연습하는 과
2024-01-20
T1에 이어 농심을 제압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젠지의 김정수 감독이 많은 팀들이 블루 진영을 선호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젠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었다. 개막전서 T1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둔 젠지는 이날도 단단한 운영과 변칙적인 픽을 통해 승리를 가져오며 순항을 이어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가장 먼저 "2연승을 하게 됐다. 스타트가 좋은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젠지는 초반 단계서 농심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잇달아 실점을 허용했다. 김정수 감독은 "상대가 미드 바텀 갱킹을 많이
디펜딩 챔피언 젠지를 상대한 농심의 허영철 감독이 팀이 성장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젠지와의 경기서 0대2로 패배했다. 이날 농심은 초반 경기 분위기를 리드하고 중반에도 공격적인 시도를 계속하면서 본인들의 저력을 보여줬으나, 디펜딩 챔피언 젠지를 꺾지는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영철 감독은 이 날 경기에 대해 대체로 만족스럽다는 반응이었다. 허영철 감독은 "준비해온 것들을 연습해볼 수 있는 좋은 경기였다.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초반까지 생각보다 괜찮았던 부분이 많았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젠지 2 vs 0 농심1세트 젠지 승 vs 패 농심2세트 젠지 승 vs 패 농심젠지가 성장한 경기력을 보여준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젠지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이날 농심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다소 실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기인' 김기인의 변칙적인 픽과 단단한 중후반 운영을 중심으로 승리를 따냈다. 1세트서는 '기인' 김기인의 다리우스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기인은 다리우스를 선택해 초반 탑 갱킹에 힘입어 킬을 기록했고, 이후 강하게 탑 주도권을 잡
피어엑스 소속으로 첫 승을 거둔 '헤나' 박증환이 경기 전 가졌던 부담감에 대해 고백했다. 피어엑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을 이적한 '헤나' 박증환은 팀 이적 이후 첫 승을 신고했다. 박증환이 첫 승을 거둔 상대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지난 시즌까지 박증환이 소속됐던 팀이다. 2019년 말 브리온에 합류한 이후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리온의 에이스로 활약한 박증환이만큼 특별할 수 밖에 없었던 상대였던 셈. 박증환은 전 소속팀을 상대했던 심경에 대해 "(경기를 앞두고) 프로 경기를 했던
▶에이블 7 대 1 수원삼성블루윙즈1세트 차현우 3 대 0 김건우2세트 김승환 2 대 1 윤정태3세트 윤형석 1 대 1 배재성에이블이 차현우와 김승환의 활약에 힘입어 승점7점을 획득했다.에이블이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에게 승승무로 승점 7점을 획득했다. 차현우는 맹공을 퍼부어 다득점 무실점 경기를 선보였고, 김승환은 탄탄한 경기력으로 2대1 승리를 따냈다. 마지막으로 윤형석은 치열한 경기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선봉으로 나선 차현우는 유효슈팅 3개, 3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초반 선제골을 넣은 차현우는 추가 득점을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며 후반전을 맞았다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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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패 탈출' DNF 정민성, "콜과 오더 조절...팀 게임 모습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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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프릭스, 농심 꺾고 개막 11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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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이)상혁이 형 펜타킬 축하...같이 파이팅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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