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엑스 소속으로 첫 승을 거둔 '헤나' 박증환이 경기 전 가졌던 부담감에 대해 고백했다. 피어엑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을 이적한 '헤나' 박증환은 팀 이적 이후 첫 승을 신고했다. 박증환이 첫 승을 거둔 상대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지난 시즌까지 박증환이 소속됐던 팀이다. 2019년 말 브리온에 합류한 이후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리온의 에이스로 활약한 박증환이만큼 특별할 수 밖에 없었던 상대였던 셈. 박증환은 전 소속팀을 상대했던 심경에 대해 "(경기를 앞두고) 프로 경기를 했던
2024-01-20
▶에이블 7 대 1 수원삼성블루윙즈1세트 차현우 3 대 0 김건우2세트 김승환 2 대 1 윤정태3세트 윤형석 1 대 1 배재성에이블이 차현우와 김승환의 활약에 힘입어 승점7점을 획득했다.에이블이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에게 승승무로 승점 7점을 획득했다. 차현우는 맹공을 퍼부어 다득점 무실점 경기를 선보였고, 김승환은 탄탄한 경기력으로 2대1 승리를 따냈다. 마지막으로 윤형석은 치열한 경기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선봉으로 나선 차현우는 유효슈팅 3개, 3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초반 선제골을 넣은 차현우는 추가 득점을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며 후반전을 맞았다
피어엑스의 유상욱 감독이 이번 시즌 목표를 플레이오프 진출로 설정했다. 피어엑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0대2로 패했던 피어엑스는 이날은 좋은 경기력으로 경기 내내 앞서간 끝에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경기 승리 소감에 대해 "비교적 쉽게 이긴 것 같아 기쁘다. 특히 더 기쁜 것은 첫 경기에서 노출됐던 단점들이 이번 경기에선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피어엑스는 LCK 최초로 브랜드를 정글러로
개막 2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팀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 연습 과정으로 꼽았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피어엑스와의 대결에서 0대2로 완패했다. 이날 브리온은 두 세트 내내 상대에게 끌려다니면서 단 한 번도 경기를 리드하지 못한 채 패배를 맞이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은 "1, 2경기 모두 피드백하기 어려운 부분에서 경기가 기울어졌다. 1경기 같은 경우 신짜오가 '점멸'이 없는 상황에서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포지션을 잡으면서 경기가 어려워졌다. 2경기 같은 경우 바텀 다이브를 허용하
▶광주FC 4 대 4 젠지1세트 황세종 2 대 2 민태환2세트 김태현 0 대 1 김유민3세트 최승혁 3 대 1 박지민광주FC가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젠지를 상대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무승부를 기록했다.광주FC가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젠지를 상대로 무패승으로 승점 4점을 따냈다. 괴물 신예 황세종이 무승부, 김태현이 데뷔전에서 패했지만, 최승혁이 다득점으로 승리했다. 황세종과 김태현은 승리하지 못했지만 공격적인 운영을 선보이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18세 괴물 신인 황세종은 민태환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챔피언십 데뷔전에서 민태환을 상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피어엑스 2 vs 0 OK저축은행 브리온1세트 피어엑스 승 vs 패 브리온2세트 피어엑스 승 vs 패 브리온피어엑스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잡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피어엑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 롤스터를 상대로 한 시즌 첫 경기서 무기력하게 패배했던 피어엑스는 이 날 경기서는 완벽히 달라진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냈다. '엑스큐트' 이정훈은 LCK 무대 첫 승리를, '헤나' 박증환은 새 소속팀에서의 첫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서는 피어엑스가 완벽에 가까
▶울산 HD FC 4 대 4 대전 하나 시티즌1세트 이현민 2 대 1 김병권2세트 최준호 0 대 0 이태경3세트 박상익 1 대 2 윤창근대전 하나 시티즌이 울산 HD FC와 무승부를 거뒀다.대전 하나 시티즌이 20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울산 HD FC를 상대로 패무승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나누었다.선봉으로 나선 김병권은 이현민을 상대로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15분 선취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간 이현민은 경기를 천천히 운영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펼쳤다. 추가 득점 없이 후반전에서 프리킥 후 루즈볼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하며 1대1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막바지에 외곽으로 볼을 돌리며 결
'제우스' 최우제가 시즌 첫 승에 대한 안도감을 드러냈다. T1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최우제는 이날 2세트서 오른을 픽한 뒤 럼블을 홀로 잡아내는 등 시종일관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2세트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가장 먼저 이겨서 다행이라는 소감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지난 해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T1이지만, 시즌 개막전 젠지에게 1대2로 패하면서 출발은 좋지 못했기 때문. 최우제는 "(개막전에 이어) 오늘도 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했다. 2대0으로 승
2024-01-19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T1 2 vs 0 광동 프릭스1세트 T1 승 vs 패 광동2세트 T1 승 vs 패 광동 롤드컵 우승팀 T1이 롤드컵 기간 스크림 파트너로 알려졌던 광동을 잡아내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T1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17일 개막전서 젠지를 상대로 1대2로 패했던 T1은 이날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본인들의 건재함을 뽐냈다. 1세트에선 T1이 롤드컵 우승팀다운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특히 초반부터 '오너' 문현준의 움직임이 균열을 만들어냈다. 카운터 정글을 성공시키며 기분
에이블의 윤형석이 이적 후 첫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에이블이 1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를 맞아 승점 4점을 가져갔다. 매치 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이적생 윤형석은 데뷔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형석은 "데뷔전이어서 떨렸는데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윤형석은 에이블로 팀을 옮긴 후 첫 경기를 치렀다. 그는 "개인적으로 데뷔전이다 보니까 팀에 해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긴장했다. 그래서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면서도 "그래도 오늘 첫 승 따냈으니까 다음 경기는 더 잘할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이블 4 대 4 kt 롤스터1세트 김승환 0 대 2 박찬화2세트 윤형석 1 대 0 김정민3세트 차현우 1 대 1 곽준혁에이블이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를 맞아 승점 4점을 가져갔다.에이블이 1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kt를 맞아 승점 4점을 가져갔다. 첫 경기에 나선 김승환이 박찬화에게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에이블은 윤형석이 김정민을 꺾으며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차현우가 곽준혁을 상대로 승점 1점을 가져가며 승점 4점으로 경기를 마쳤다.김승환은 첫 번째 세트에 나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디펜딩 챔피언 박찬화의 움직임
광동 프릭스의 박기홍이 가장 경계하는 팀으로 kt 롤스터를 꼽았다. 광동이 1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승점 3점을 나눠 가졌다. 박기홍은 두 번째 세트서 김들을 맞아 선취점을 터트리며 앞서갔지만, 경기 후반 역습에 실점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기홍은 "최소 2승은 할 줄 알고 왔는데 3무여서 너무 아쉽다"는 말로 승점 3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새로운 시즌을 맞아 박기홍은 가장 경계하는 팀으로 kt 롤스터를 꼽기도 했다. 그는 경계하는 팀을 묻는 질문에, "kt 말고는 없다. kt가 높은 곳에서 항상 저희와 붙었고, 우승도 두 번을 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수원삼성블루윙즈 3 대 3 광동 프릭스1세트 김건우 1 대 1 김시경2세트 김들 1 대 1 박기홍3세트 배재성 0 대 0 최호석광동 프릭스가 개막전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승점 3점을 나눠 가졌다.광동이 1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수원과 매치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전한 수비 메타 속에서 좀처럼 승부가 나지 못했다. 김시경과 박기홍이 1, 2세트 출전해 선취 득점 이후 실점하며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마지막 주자인 최호석은 배재성과 득점 없이 비겼다.1세트에 나선 이적생 김시경은 경기 초반 차분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단단한 수비로 김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한화생명e스포츠 2 vs 0 디알엑스1세트 한화생명 승 vs 패 디알엑스2세트 한화생명 승 vs 패 디알엑스T1, 젠지와 함께 3강으로 꼽히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첫 경기부터 강력함을 입증했다. 한화생명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디알엑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역전승을 해낸 한화생명은 2세트서는 시종일관 압도적인 모습으로 승리를 거뒀다. '제카' 김건우와 '바이퍼' 박도현 등 기존 멤버는 물론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등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2024년 발로란트 e스포츠가 오는 2월 킥오프부터 시작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18일 본인들의 공식 채널에서 2024년 e스포츠 일정과 변경점을 공개했다. 새롭게 떠오르는 e스포츠 종목답게, 발로란트 e스포츠는 내년에도 규모와 일정을 모두 확대한다. 권역별 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는 아시아권인 퍼시픽, 유럽권인 EMEA, 북미권인 아메리카스 외에도 중국 리그인 VCT 차이나를 신설한다. 기존의 리그에도 블리드 e스포츠, G2 e스포츠 등 새로운 팀들이 합류하면서 1부 리그 참가팀은 30개에서 44개로 크게 늘었다. 일정 면에선 국제대회인 마스터즈를 2회로 늘리고, 지역별 시즌 역시 2번으로 나누어 개최한다. 지난해 마스터즈 1회,
팬미팅을 중단해 논란에 휩싸였던 LCK가 다음 주부터 경기 종료 후 팬미팅을 재개한다. LCK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롤파크에서의 팬미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팬미팅 중단 사실을 밝힌 뒤 일주일 만에 결정을 번복한 것이다. 지난 12일 LCK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경기 종료 후 롤파크에서 진행되던 대면 팬 미팅은 2024 시즌부터 잠정 중단된다. LCK 10개 팀과 논의한 결과, 선수들과 팬들이 서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팬 미팅을 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간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원래부터 팬미팅이 진행되던 공간에 기타 구조물을 설치한 것이 LCK의 결정에 따른 것이었다는 점, 팬미팅이 없어지면서 직관
데뷔전을 치른 LCK의 슈퍼루키 '루시드' 최용혁이 첫 시즌 목표로 LCK 퍼스트 팀 입성을 꼽았다. 최용혁의 소속팀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서 2대0 압승을 거뒀다. 이날 처음으로 LCK 무대를 밟은 최용혁은 두 세트 모두 바이를 플레이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특히 그 과정에서 상대의 무빙과 스킬을 기다리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이면서 데뷔전 같지 않은 침착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인터뷰에 나선 최용혁은 본인의 데뷔전에 대해 나쁘진 않았지만, 좋지도 않았다고 평가했다. 최용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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