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가 낳은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팀 바이탈리티를 떠난다.바이탈리티는 28일(한국 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퍽즈'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그들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여정에서 우리는 당신이 이곳에 있는 동안 우리 클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헌신해 준 것에 항상 감사하다"며 "다음 모험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퍽즈' 역시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바이탈리티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바이탈리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남기며 2024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G2e스포츠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퍽즈'는
2023-10-28
다나와e스포츠가 PGC 2023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다나와가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나와의 저력이 드러난 하루였다. 마지막까지 노련하게 집중력을 발휘한 다나와는 매치 19에서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고, 이어진 마지막 경기에서 치킨을 뜯으며 자신들의 PWS 2연패를 자축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서울' 조기열은 "첫날 점수를 많이 못 먹어서 당황한 부분도 있었는데, 저희 아니면 우승할 팀이 없다고 생각해서 기분은 덤덤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반대로 '로키' 박정영은 "PWS 페이즈 1때와는 다르게 그래도 3일 차까
디플러스 기아의 상징인 '쇼메이커' 허수가 녹아웃 스테이지 행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AM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허수는 두 세트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고, 특히 2세트 아리로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박한 뒤 결정적인 쿼드라 킬까지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이날 경기에 대해 "좋았던 점은 유리할 때 오브젝트를 잘 챙기면서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렸다는 점이다. 아쉬웠던 점은 사소한 것인데, 사이드 운영에서 짧게 나오는 턴들을 잘 활용하지 못해 손해를 본 장
리닝 게이밍(LNG)에게 패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전으로 내려간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BLG와의 첫 경기처럼 비슷하게 진 거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kt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리닝 게이밍(LNG)과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kt는 오는 29일 벌어질 예정인 5라운드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에 갈 수 있다. '비디디' 곽보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뭔가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처럼 비슷하게 진 거 같아 굉장히 아쉽다"라며 "LNG는 미드와 정글 위주로 움직이는 팀이라고 생각했고, 저희는 바텀 위주로 많이 한다. 오늘 경기서는
2023-10-27
다나와e스포츠가 PWS 페이즈 2의 챔피언이 됐다.다나와가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190점을 달성,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차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다나와는 서서히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경기에서 두 번의 치킨을 가져가며 1위에 등극,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매치 16에서 다나와는 경기 중반부터 특유의 공격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자기장 근처에서 상대를 밀어내면서 킬 포인트를 올렸고, 서서히 점수를 끌어올렸다. 이후 탑4에 진입하면서 치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실수가 나왔다. 자기장 안으로 진입하는
LNG의 주포 '갈라' 천웨이는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승부를 가른 핵심 바텀 픽이 카이사였다고 밝혔다. LNG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LNG는 세 번째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팀이 됐다. '갈라'는 이 날도 팀의 주포로써 화력을 뿜어내면서 팀의 8강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갈라'는 가장 먼저 승부에 나선 마음가짐에 대해 말했다. '갈라'는 이 날 경기에 대해 "오늘 경기하기 전에 부담감이 있었다. 마지막 경기라는 마인드로 경기에 나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경기 전 가장 관심
kt 롤스터가 녹아웃 스테이지를 향한 고비를 넘지 못했다. kt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LNG와의 대결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날 kt는 모든 경기에서 초반 기세를 잡았지만, 1세트와 3세트에서 상대의 좋은 운영과 다소 아쉬운 판단이 겹치면서 역전패를 허용했다. 2승 2패가 된 kt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다. 반면 LNG는 이번 승리로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1세트에선 초반 리드를 잡고 있던 kt가 상대 바론 한 방에 당하면서 게임을 내줬다. kt는 미드에서 갱킹으로 킬을 만들어 낸 것에 이어 탑에서 전령으로 상대를 압박하다
한 달간의 롤드컵 여정을 마무리한 GAM e스포츠 탑 라이너 '키아야' 쩐두이상은 앞으로 VCS 팀이 국제 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건 단단한 멘탈이라고 강조했다.GAM e스포츠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스위스 스테이지서 1승 3패를 기록한 GAM e스포츠는 롤드컵 여정을 끝냈다.'키아야' 쩐두이상은 경기 후 인터뷰서 "한국에서 지낸 지 한 달 정도 됐다. 초반 하루 이틀은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정말 적응이 많이 돼서 한국 생활도 편해졌다"라며 "좋은 경험을 한 거 같다. 롤드컵 여정을 돌아보면 메이
팀은 흔들렸지만 '쇼메이커' 허수의 목표는 흔들리지 않았다. 여전히 허수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AM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0승 2패로 불안하게 출발한 디플러스 기아는 특유의 라인전 강점을 살리는 밴픽과 플레이로 2연승을 거두며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노리게 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국제대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디플러스 기아의 성적을 책임지는, 빅게임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매번 국제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묻자 허수는 "비결은 잘 모르겠지만, 국제
0승 2패로 위기에 빠졌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본인들의 장점을 완벽히 살려낸 디플러스 기아가 GAM마저 완파하고 8강행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AM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BDS전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디플러스 기아는 특유의 라인전 강점을 바탕으로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디플러스 기아는 2승 2패로 녹아웃 스테이지를 향한 마지막 경기만을 앞두게 됐다. 한편 플레이-인을 뚫고 스위스 스테이지에 합류했던 GAM은 1승 3패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1세트에선 디플러스 기아의 바텀이 상대를 찍어
아즈라 펜타그램의 '히카리' 김동환이 3연속 치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펜타그램이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7위를 차지했다. 중하위권에서 3일 차를 출발한 펜타그램은 이날 3연 치킨을 뜯는 괴력을 보여주며 종합 점수 100점을 돌파했다. 4일 차 경기력에 따라 충분히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동환은 3연속 치킨을 통해 순위 상승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오늘 시작할 때 점수가 낮았던 상황인데 팀원들과 합심을 잘해서 3연속 치킨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팀원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3일 차
전국 이스포츠 최강 대학을 가리는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전국 본선 일정이 반환점을 돌아, 오는 28일(토)에 3일차 경기가 시작된다.올해 대학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전국 본선은 10개의 대학 시드권 팀과 지역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4팀을 포함한 총 14개의 팀이 참가해, 현재까지 일정의 절반이 진행됐다. 현재까지 ▲국제대학교 ▲오산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가 모두 6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수성대학교 ▲카이스트 ▲신구대학교 ▲동아대학교(지역대표)가 5~8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다음 ▲배재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호남대학교 ▲
지난 9월 시작된 대학리그가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3일차를 앞두고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6위 경쟁이 될 전망이다. 대학리그 LOL 부문에서는 현재까지 팀별로 6~7경기가 진행됐고, 오는 28일 세 번째 매치데이를 갖는다. 총 4번의 매치데이를 통해 6개의 팀이 전국 결선에 진출하는 이 대회에서 총 14개 대학의 팀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의 구도를 요약하자면 5강 3중 6약이다. 1패 만을 기록 중인 국제대, 오산대, 시립대, 전남과학대, 수성대가 5강으로 6위까지 주어지는 전국결선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4승 2패를 기록 중인 카이스트와 3승 3패의 신구대, 3승 4패의 동아대가 그 밑을 따르는 중위권을 형성하며
디플러스 기아의 '아메리카노'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뜯지 못한 치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 날에는 반드시 치킨을 뜯겠다는 것이 그의 각오다.디플러스 기아가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영훈 "오늘 치킨을 뜯을 수 있는 판이 많았는데 실수가 많았다. 아쉬웠던 점도 많았던 날이었던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이날 디플러스 기아는 치킨을 아쉽게 놓친 바 있다. 비단 오늘뿐만 아니라 1, 2일 차에도 여러 차례 치킨 기회를 잡았으나 뜯지는 못했다. 이렇듯 3일 차까지 '노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한 번의 기회를 더 부여받은 프나틱의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가 다음 경기 각오를 다졌다. 프나틱이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클라우드9(C9)을 2대1로 제압했다. 1세트 압도적인 패배에 어려울 수도 있었던 경기를 역전으로 가져간 프나틱은 스위스 스테이지 생존에 성공, 5라운드에서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도전한다.프나틱의 미드라이너 '휴머노이드'는 이날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 3세트에서 과감하게 넥서스를 치는 판단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제 체력이 부족했지만, 세주아니 Q
웨이보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이 LCK 팀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했다.WBG가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매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WBG는 두 번째 세트에서는 압승을 거두고 좋은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승록은 "팀 간의 전력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탑이라서 정확한 장면을 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1세트에서 사일러스가 그렇게 크면 안 되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을 고쳐야 할 것 같다"고 보
웨이보 게이밍의 '크리스피' 류칭쑹이 매드전 승리가 주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WBG가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한 WBG는 기세를 몰아 두 번째 세트에서는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크리스프'는 이날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찾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매드를 만나기 전에 2연패를 당했는데, 오늘 이겨서 자신감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이날 '크리스피'는 베테랑 서포터로 '교수님'이라는
2023-10-26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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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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