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 챌린저스 팀서 활약하던 탑 라이너 '클리어' 송현민이 리브 샌드박스 유스 팀으로 이적했다. 리브 샌박은 4일 SNS을 통해 2군인 유스 팀에 '클리어' 송현민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2020년 디알엑스에서 데뷔한 송현민은 2021년 2군으로 콜업돼 CL에서 활동했다. CL서는 최고의 탑 라이너라고 평가받았지만 1군과는 연이 없었던 송현민은 지난 2022년 LCK 스프링서 1군 주전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긴급 콜업돼 kt 롤스터를 상대로 세트 승을 거두기도 했다. 2023 LCKCL 스프링 이후 디알엑스와 계약이 끝난 송현민은 리브 샌박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이번에 리브 샌박에 합류한 송현민은 LCKCL 서머 1라운드는 뛸 수
2023-06-04
2023 LJL 스프링서 준우승을 기록한 센고쿠 게이밍이 서머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를 변경했다. 자국 선수 자격을 얻은 '원스' 장세영 대신 '네스티' 나카무라 카이가 들어갔다. 센고쿠 게이밍은 1일 SNS을 통해 서머 로스터를 발표했다. '제트' 배호영, '로컨' 이동욱, '엔티' 타니오카 료세이와 함께 탑 라이너인 '에구토' 에구치 하야토가 복귀했다. 펍지 프로게이머 출신인 에구치는 라스칼 제스터(현 펜넬) 아카데미서 활동하다가 센고쿠에 합류한 선수. 초반 2경기서 승리했지만, 은퇴 이후 코치로 갔던 '파즈' 사사키 시로우가 다시 복귀하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정글러의 교체다. 팀의 주축이었던 '원스' 장세영 대신
2023-06-03
LCK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원거리 딜러 선수들이 새로운 원거리 딜러 아이템 변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비롯한 다양한 질문들이 오갔던 가운데, 새로운 시즌에 대한 메타, 특히 원거리 딜러 아이템 변화에 대한 질문 역시 있었다. 지난달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13.10 패치를 진행했다. 미드 시즌 업데이트라는 이름 하에 큰 변화가 있었던 이번 패치에서는 아이템에 대한 변경이 주로 이뤄졌다. 원거리 딜러 아이템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기존에 신화 아이템이 전설 아이템으로 바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LoL) 리그인 LJL이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LJL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LJL 서머 결승전을 오는 8월 20일 도쿄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고 2일 발표했다. 도쿄 게임쇼의 성지로 알려진 마쿠하리 멧세는 오는 25일 발로란트 VCT 마스터스 도쿄 결승전이 열리는 장소다. LJL 오프라인 결승전이 열리는 건 2019년 LJL 서머 이후 만 4년 만이다. 당시 도쿄 다치카와시에 위치한 아레나 타치카와 타치히(アリーナ立川立飛)에서 열렸다. LJL은 이후 2020년 코로나19가 터지면서 2021년까지 결승전만 메인 경기장인 시부야 요시모토 홀에서 치렀고, 최근까지는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했다.'MAK
최호석이 스스로의 경기력이 나아졌다는 자신감을 밝혔다.최호석은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2라운드 김유민과의 경기에서 2 대 1 역전승을 따냈다. 이 날 최호석은 2세트에서 4골을 몰아치고, 3세트에서도 메타에 완벽히 적응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드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뒀던 최호석은 최근 진행된 1라운드 팀전에서 네 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에 대해 최호석은 "내 경기력이 팀전에선 분명 아쉬웠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오늘) 개인전에선 경기력이 나쁘지 않게 나
2023-06-02
광동 프릭스의 '씨맥' 김대호 감독이 '두두' 이동주와 '태윤' 김태윤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김대호 감독이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먼저 서머 각오를 묻는 질문에 김 감독은 "스프링보다 더 좋은 경기력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광동 프릭스는 지난 스프링을 앞두고 휴식기를 보내던 김대호 감독을 영입했고, 이후 젊은 선수 위주로 스쿼드를 꾸렸다. 김대호 감독의 존재에도 신입급 위주의 스쿼드로 인해 많은 기대를 받지 못했던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럼에도 김대호 감독은 지난 스프링 미디어데이
젠지 e스포츠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동빈 감독이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동빈 감독은 "지난 스프링 시즌에서는 결승까지 갔었는데, 이번 서머에도 젠지라는 팀이 결승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먼저 선전을 다짐했다. 지난해 처음 젠지의 지휘봉을 잡은 고동빈 감독. 지도자 경력이 전무한 상황이었기에 우려의 눈초리가 존재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우려를 환호로 바꾸며 젠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세 시즌 연속 LCK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 중 두 번
◆2023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FC서울 김유민 1 대 2 광동프릭스 최호석1세트 김유민 0 (7 PK 6) 0 최호석 2세트 김유민 2 대 4 최호석3세트 김유민 0 대 1 최호석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본인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8강에 향했다. 최호석은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2라운김유민과의 경기에서 2 대 1 역전승을 따냈다. 1라운드에서 4연속 무승부를 거뒀던 최호석은 이 날 경기 역전승으로 다시 한 번 본인의 실력을 선보였다.첫 세트에서 최호석은 승부차기까지 끈질긴 승부를 이어갔으나 결국 패했다. 최호석은 상대 결정적인 찬스를 두 차례
'9차 넥스트필드' 이후 첫 프로 경기를 승리로 가져간 윤형석은 이번 패치의 핵심을 '퍼스트 터치'라고 지목했다. 윤형석은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2라운드 김승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윤형석은 이 날 중거리 슛으로만 세 골을 만들어내면서 2, 3세트 승리를 가져왔다. 먼저 김승섭을 대전 상대로 지목했던 윤형석은 이 날 경기에서 1세트를 먼저 내주며 고전했다. 이에 대해 윤형석은 "승섭이 형이 1라운드에서 하던 스타일과 다르게 나와서 당황했다. 팀 동료인 강성훈이 침착하게 잘 대응하라고 조언해서 이길 수 있었다"는 말로 경기를 설명했
◆2023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민초단 윤형석 2 대 1 조이트론 김승섭1세트 윤형석 1 (4 PK 5) 1 김승섭 2세트 윤형석 1 대 0 김승섭3세트 윤형석 1 대 0 김승섭민초단의 윤형석이 개인전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일궈냈다. 본인의 장기인 수비는 물론 매 세트 득점에 성공하면서 득점력 역시 보여준 경기였다. 윤형석은 2일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2라운드 김승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윤형석은 1세트 승부차기 끝에 패했으나, 이어진 세트에서 모두 1 대 0으로 신승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첫 세트에선 윤형석이 승부차기
복귀전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웨이보 게이밍 정글러 '웨이웨이' 웨이보한이 돌아와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웨이보 게이밍은 1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첫 경기서 징동 게이밍(JDG)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양대인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긴 웨이보 게이밍은 이날 경기서 '웨이웨이'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 2018년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서 데뷔한 '웨이웨이'는 2020년 빅토리 파이브(현 닌자 인 파자마스)로 임대 이적을 가서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이후 빌리빌리 게이밍으로 이적한 '웨이웨이'는 2년간 활동한 뒤 지난 시즌에는 휴식을 취했다. '웨이웨이'는 이날 바이와 오공으로 '카나비
디알엑스의 '베릴' 조건희가 롤드컵 선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건희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조건희는 가장 먼저 시즌을 앞둔 각오를 묻는 질문에 "스프링 때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서머 때는 보완해서 잘해보겠다"는 말로 서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조건희의 말처럼 디알엑스의 스프링 시즌은 좋지 못했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의 기억이 채 식지 않았던 상황에서 9위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에 디알엑스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아카데미에서 '예후' 강예후와 '파덕' 박석
다가오는 LCK 서머시즌에는 미니언으로 변신한 니코를 볼 가능성이 올랐다. 적어도 미디어데이에 나선 선수들은 니코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었다.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선 서머 시즌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각 팀의 선수 1인과 감독이 모여 변화된 게임 양상과 다음 시즌 전망에 대해 견해를 내놨다. 미디어와의 질의 응답에서 니코의 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5명의 정글러는 모두 니코를 높은 티어의 챔피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엄티' 엄성현은 "니코는 라이엇이 정글로 가라고 대놓고 밀어주는 중인 챔피언"이라며 "챔피언 자체가 저랑 잘 맞고 고성능이
디플러스 기아의 '데프트' 김혁규가 LCK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혁규는 지난 1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경기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유기견, 유기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팬들께 받은 사랑을 팬들과 함께 다시 나누고 베푼다는 의미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김혁규 뿐 아니라 사전에 모집된 팬 15명, 구단 직원과 함께 유기견들의 견사 청소, 산책 봉사 등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혁규는 “봉사 활동을 방문하여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걱정을 많이 되었는데 팬들과 함께 봉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 보니 몸은 고되지만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인 징동 게이밍(JDG)이 첫 경기서 웨이보 게이밍에 패했다. JDG는 1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개막전서 웨이보 게이밍에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1세트는 정글서 판가름 났다. JDG는 초반 빌리빌리 게이밍(BLG)서 합류한 '웨이웨이' 웨이보한이 바이 갱킹 때 '369' 바이자하오의 크산테가 두 번이나 죽는 등 3킬을 허용했다. 경기 22분까지 킬을 내지 못한 JDG는 경기 23분 바텀 2차 포탑 교전서 '카나비' 서진혁의 마오카이가 '대자연의 마수'로 상대 병력을 묶으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오히려 상대 '라이트' 양광위의 아펠리오스에 킬을 허용했다. 본진이 밀린
더욱 뜨거운 경기력을 보여줄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LCK Challengers League) 서머’가 오는 5일(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는 LCK의 미래를 이끌 LCK팀 2군이 참가하는 공식 리그로 이스포츠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LCK CL 서머 정규 시즌은 오는 5일(월)부터 8월 4일(금)까지 9주 동안 3전 2선승제, 총 2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고, 플레이오프는 8월 7일(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오는 5일(월) 오후 2시 개막전에는 리브 샌드박스 유스와 지난 스프링 우승팀이었던 디플러스 기아가 맞붙는다. 오후 4시 30분 경기에는 광동 프릭스와 k
LPL에서 또 하나의 신선한 픽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달 30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2일차 경기에서 IG는 정글 챔피언으로 렝가를 기용했다. 렝가가 정글러로 LPL 무대에 등장한 것은 1731일 만의 일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렝가가 정글러로 활용됐던 것은 2018년으로, 당시 중국 무대서 활동하던 '클리드' 김태민이 사용했다. 렝가가 정글 챔피언으로 기용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정글러인 '티안젠' 궈치판이다. '티안젠'은 2부 리그인 LDL에서 주로 활동했던 선수로, 렝가 장인으로 알려진 선수다. 실제로 LDL에서도 렝가를 상황이 되면 꺼내들었다. 통산 성적 기준 렝가를 11번이나 사용해 7번 승리한 기록이 있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1
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2
[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3
2025 LCK CL 플레이오프 막 올랐다
4
2025 LCK PO 2라운드 승리한 KT-한화, 롤드컵행
5
'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6
스마일게이트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12월 중국 청두 개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