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알엑스 0대2로 패했다. 시즌 4패를 기록한 광동의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서 경기 총평,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저희가 약간 잃을 게 없는 팀인데 선수들 마인드는 저희가 다 같이 잃을 게 많은 것처럼 하고 있는 것 같다. 스크림과 대회의 간극이 큰 것 같다. 스크림 때는 상대방을 치러가는데 대회에서는 상대방이 우리가 때릴 수 있는 거리는 우리도 맞을 수 있는 거린데 상대방이 무는 게 두려워서 영역을 밀지 못하고 뒤로 빠져있어서 게임이 굴러가
2023-01-29
디알엑스가 마침내 시즌 1승을 기록했다.디알엑스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어려운 경기 끝에 1세트를 따낸 디알엑스는 이어진 2세트서는 바텀에서 연이어 이득을 보며 잡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세트서 케이틀린 서포터를 선택한 디알엑스는 초반 바텀 라인전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크로코' 김동범이 세주아니로 적절한 갱킹을 성공시키며 킬을 내는 것에 성공했다. 이후 김동범은 탑에도 영향력을 끼치며 '라스칼' 김광희가 크산테로 킬을 가져갔다. 그러나 초반 좋은 흐름을 중
젠지e스포츠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접전 끝에 2대1로 물리치고 3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소감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일단 오늘 승리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경기력과 별개로 마지막엔 승자로 남게 돼서 기분 좋다. 2세트의 경우 이길 수 있었는데 많은 시행착오가 있으면서 경기가 힘들어졌다. 그때의 경기력이 조금은 좋지 못해서 살짝 아쉬움이 있다. 일단은 저희가 스토브리그를 거치면서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왔는데, 계속
한화생명e스포츠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게 1대2로 패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총평,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 등을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경기에 패해서 아쉽지만, 1세트에서 조금은 쉽게 졌던 것에 비해 2, 3세트에서는 저희가 강한 타이밍에는 강하게 하고 이득 볼 타이밍엔 이득을 가져가면서 확실히 지금까지 대회에서 보여준 모습보다는 집중하면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1세트 끝나고 나서는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도랑 방향성만 잡아주면
젠지e스포츠가 접전 끝에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젠지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을 2대1로 제압했다. 1세트를 먼저 따낸 젠지는 2세트를 패했고, 3세트 초반까지만 해도 어려운 경기를 펼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뛰어난 교전 능력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하며 연승을 달렸다. 1세트 8분 마오카이를 플레이한 '피넛' 한왕호가 바텀에서 유효한 갱킹을 적중시켰다. 상대 소환사 주문 공백을 노려 궁극기를 활용해 날카로운 갱킹을 시도했고, '페이즈' 김구환이 진으로 더블 킬을 기록했다. 나르를 플레이한 '킹겐' 황성훈까지
팀 헤레틱스가 '에비' 무라세 슌스케의 활약과 함께 KOI를 꺾고 시즌 2승을 신고했다.헤레틱스는 29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윈터 2주 차 경기서 접전 끝에 KOI를 제압했다. 헤레틱스는 44분까지 가는 장기전 끝에 지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KOI를 격파했다. 이 승리로 헤레틱스와 KOI는 나란히 시즌 2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헤레틱스는 시작부터 그레이브즈를 플레이한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의 움직임을 활용해 이득을 봤다. 미드에서 아지르를 플레이한 '루비' 이솔민이 엘리스를 플레이한 '말랑' 김근성의 날카로운 갱킹에 킬을 내줬
센고쿠 게이밍이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를 꺾고 2023 LJL 스프링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센고쿠 게이밍은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3 LJL 스프링 스플릿 개막전서 데토네이션FM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로컨' 이동욱은 MVP에 선정됐다. 1세트 초반 오브젝트 싸움서 '로컨' 이동욱의 제리가 킬을 기록한 센고쿠 게이밍은 경기 9분 바텀 교전서 '로컨'이 상대 바텀을 정리했다. 경기 21분 만에 19대2로 점수 차를 벌린 센고쿠 게이밍은 데토네이션FM의 본진을 정리하며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센고쿠 게이밍은 2세트서는 경기 25분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데토네이션FM의 상체를 정리했다. 바
'쇼메이커' 허수가 2세트 세번째 용 교전을 아쉬워했다. 해당 교전에서 자신이 너무 빠르게 진입한 것이 패배로 이어졌다고 생각한 것.디플러스 기아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T1에게 1대2로 패했다. 경기 후 허수는 "상대가 잘했다. 다양한 픽이 나왔다. 기죽지 않고 패배를 교훈삼아 발전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T1전에서 아쉬워던 점으로 자신의 실수를 꼽았다. 그는 "2세트 때 세번 째 용 한타에서 제가 너무 일찍 들어갔다. 제가 잘했으면 이겼을텐데 아쉽다. 크게 못이길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T1과의 대결에서 힘들었던 점으로 "오브
T1의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이 칼리스타 서포터에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T1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2대1로 승리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경기 소감과 원거리 딜러 서포터 사용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에서 밝혔다.이민형은 디플러스 기아전을 재미있는 경기라 평했다. "1세트를 패하고 분했는데, 승리해서 좋다. 잘하는 팀과 팽팽한 경기를 펼쳐서 재밌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이어 3세트에서 칼리스타 서포터를 선택한 것에 대해 "바텀은 한몸이라 민석이 하고 싶어서 뽑는 것이 아니고 연습을 거쳐 좋다고 판단해 선택한다. 칼리스타와 케이틀린이
'에드가' 최우범 감독이 확실한 턴을 살리지 못한 것을 패인으로 꼽았다.브리온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1대2로 패했다. '에드가' 최우범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브리온 '에드가' 최우범 감독최 감독은 브리온과의 경기를 미드 메이지전으로 준비를 했지만 2세트에서 패한 것이 3세트까지 이어진 점에 대해 아쉬워했다. "1, 2세트는 준비한대로 진행했다. 3세트에서 준비한게 있었지만 상대가 비튼것 같다. 5대5로 생각했는데 2세트 때 패한 것이 3세트까지 이어진 것 같다"라며 경기를 회상했다.이어 2세트 패배
2023-01-28
리브 샌드박스가 3승 대열에 합류했다.리브 샌드박스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브리온에게 2대1로 승리했다. 브리온을 상대로 1승을 추구하며 디플러스 기아와 함께 3승 대열에 올랐다.1세트를 패한 리브 샌드박스는 2세트에서 40분이 넘는 혈투 끝에 승리를 거뒀고, 마지막 세트에서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려 승리했다.20분이 되기 전 3드래곤과 5킬 0데스, 3개의 포탑을 철거하며 글로벌 골드 격차를 6000 이상 만들었다. 결국 30분이 되기 전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한 뒤 넥서스를 파괴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T1의 '벵기' 배성웅 감독이 승리에 만족하면서도 아쉬운 부분을 꼽았다. 2세트에서 바로 스틸을 당한 뒤 조급한 플레이를 한것을 지적했다.T1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승장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T1 '벵기' 배성웅 감독경기 후 만난 배 감독은 "디플러스 기아는 잘하는 상대라고 생각해 걱정을 많이 했다. 첫 번째 판을 아쉽게 졌지만 나머지 경기 이겨서 승리로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 얻어 갈 수 있던 경기였다"고 경기를 평가했다.특히, 그는 승리의 열쇠로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을 꼽았다.
디플러스의 '에이콘' 최천주 감독이 T1에게 패했음에도 긍정적인 면으로 라인전과 운영력을 꼽았다.디플러스 기아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패장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최천주 감독은 패배에 대해 아쉬워했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봤다. 그는 "오늘 경기 승리를 목표로 했는데 패배해 아쉽고 분하고 속상하다"라며 소감을 공개했다.이어 "우리팀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확인했다. 부족한 부분 추스려서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 부족한 부분중 대표적
T1이 1위로 올라섰다. T1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2대1로 승리했다. 3승팀간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1위로 올라섰다.3세트에서 초반은 좋지 않았지만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1레벨 바텀 전투에서 1데스를 허용했고, 3대3 전투에서도 패했지만, 빠른 지원으로 '페이커' 이상혁이 다수의 킬을 거뒀다. 이후 다시 바텀에서 발생한 전투에서 승리하며 킬스와 글로벌 골드에서 모두 앞서나갔다.우위를 앞세워 운영으로 스노우볼을 굴려간 T1은 네 번째 드래곤 전투에서 에이스를 기록하며 승리에 크게 다가갔다. 결국 상대를 무력화 시킨 뒤
챌린저스 리그 파이널 MVP를 수상하기도 했던 농심 레드포스의 '든든' 박근우가 LCK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농심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박근우는 탑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으며, 3세트서는 크산테를 플레이하면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받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근우는 LCK 무대에 대한 질문에 "할만하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며 "하지만 그러면서도 더 발전할 부분 역시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신경 쓰면서 앞으로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kt 롤스터를 꺾고 2연승을 달린 리브 샌드박스 '버돌' 노태윤이 본인의 포지션인 탑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거 같아 미안하다고 했다.리브 샌드박스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1세트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2세트를 내줬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상대보다 한 수 위의 교전 능력을 보여주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Q, kt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A, 오늘 저희 팀원들이 잘해서 이긴 거 같아 기분은 좋다. 솔직히 탑에서는 되게 못 해서 팀에 미안한 거 같다.Q, 사실상 데뷔 처음으로 주전으로 활동 중이다.A
'기인' 김기인이 친정팀 광동 프릭스를 상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kt 롤스터는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김기인은 1세트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수상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기인은 "사실 저희도 리브 샌드박스에게 지고, 한화생명도 져서 팀원들끼리 장난으로 멸망전이라고 했는데 이겨서 다행인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1세트서 POG를 받은 김기인은 카밀을 플레이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에 대한 질문에는 "저희 팀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3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4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5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6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