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의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이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환화생명e스포츠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T1에게 2대1로 승리했다.김정민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T1에게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서 기분 좋다. 오늘 승리를 계기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연습에서는 결과가 좋았지만 대회에서 연패를 한 점에 대해서 아쉬워 했다. "연패를 많이 했지만 연습에서는 잘했다. 대회만 가면 연습때 기량이 나오지 않아서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T1전 승리로 정답을 찾은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마지
2023-02-03
한화생명 e스포츠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T1에게 2대1로 승리했다. 승장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한화생명 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댄디 최인규 감독은 연패를 끊었고 상대가 T1이었지만 침착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연패 속에서 우리의 연습 방향성이나 실력에 대한 의심이 생겼었는데, 우리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승리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T1이라서 더 기쁘다"라며 말했다. 최근 T1이 케이틀린과 칼리스타 서포터를 선보인 것에 대해 최 감독은 철저하게 대비를 했다. "상대가 바텀 2원딜을 했
1승에 성공한 팀 리퀴드의 '표식' 홍창현이 승리 세리머니를 다음으로 기약했다.팀 리퀴드는 3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서 임모탈스 프로그레시브를 완파하고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홍창현은 세주아니를 플레이하며 팀의 시즌 첫 승을 도왔다. 팀 리퀴드는 시즌 시작 전 우승 후보로 꼽히던 팀이다. '마린' 장경환 감독, '레인오버' 김의진 코치를 시작으로 한국 선수 3명, 한국계 선수 2명으로 로스터를 꾸리며 기대를 받았다. 소통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평가와 달리, 1주 차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2패를 기록과 함께 부진했다. 경기
바텀을 지배한 팀 리퀴드가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팀 리퀴드가 3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서 임모탈스 프로그레시브를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알렸다. 시작부터 바텀 중심의 경기를 풀어간 팀 리퀴드는 무난하게 차이를 벌렸고 승리까지 가져갔다.루시안과 소나를 조합한 바텀 라인전을 준비한 팀 리퀴드는 바텀에서 경기를 굴렸다. 경기 초반 바텀에서 대규모 다이브를 시도한 팀 리퀴드는 킬을 기록하는 것에 성공했다. 한 번 주도권을 잡은 팀 리퀴드의 바텀 듀오는 이어서 바로 듀오 킬까지 내면서 차이를 더욱 벌렸다.바텀에서의 피해를 만회하
징동 게이밍이 닌자스 인 피자마스(NIP)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룰러' 박재혁은 경기 초반 서포터 '미싱' 러우윈펑과 함께 2대4 전투 상황서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등 세 번째 MVP를 수상했다. 징동은 2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2주 차서 NIP를 2대0으로 꺾었다. 시즌 2승(+3)을 기록한 징동은 인빅터스 게이밍(IG), 리닝 게이밍(LNG)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개막전서 펜타 킬을 기록했던 박재혁은 이날 2세트서 제리로 6킬 2데스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두 번째 MVP를 받았다. 1세트 경기 13분 바텀서 '주오' 왕쉬줘의 애쉬를 잡은 박재혁은 경기 17분 오브젝트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XLB' 리샤오
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패한 요인으로 준비와 의지가 부족한점을 꼽았다.T1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2대1로 패배했다. 경기가 끝난 뒤 '벵기' 배성웅 감독과 함께 경기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이상혁은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당한 패배의 요인으로 다양한 점을 꼽았다. 그는 "준비도 부족했고, 이기려는 의지도 부족했던 것 같다. 운영적으로도 실수가 많이 나와서 패배한 것 같다"라며 "상대팀이 연패중이리 승리가 간절한 데 비해, 우리는 연승을 기록중이라 평정심을 유지하는 느낌이 아니었다"라고 말했
T1의 '벵기' 배성웅 감독이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패한 뒤 운영에서 부족한 점을 느꼈다.T1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2대1로 패배했다.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배성웅 감독은 팀이 못했다고 하지 않고 준비를 잘해온 한화생명을 인정했다. 그는 "한화가 연패중이라 기세가 꺾였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플레이가 잘 나왔고 밴픽으로 준비를 잘한것 같다"라며 경기 평을 남겼다. 상대의 조합에 대해서 2세트는 자체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후반에 힘이 빠진 부분에 대해 아쉬워했
2023-02-02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에게 1패를 선사했다.한화생명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T1에게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T1의 포킹 조합에 돌진 조합으로 맞서며 끝까지 버텼지만 T1의 창을 막아내지 못하며 무너졌다. 그러나 2세트에서는 교전마다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한 뒤 세트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3세트는 치열한 승부 끝에 한화생명이 웃는데 성공했다. 경기 초반 라인전에서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용 2스택을 쌓으며 후반을 도모했고, 작전대로 별다른 피해없이 성장했다. 미드 1차 포탑을 잃었지만 드래곤 3스택을 쌓으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제카' 김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빅터스 게이밍(IG) 탑 라이너 'YSKM' 차우슈탁이 LPL에서 최고의 탑 라이너가 될 거라고 강조했다. IG는 1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3주 차서 EDG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린 IG는 시즌 3승(+6)을 기록하며 리닝 게이밍(LNG, 2승 +4)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홍콩의 '더 샤이'라는 별명을 지닌 그는 경기 후 인터뷰서 "LPL에서 최고의 탑 라이너는 '아러' 후자러(EDG), '빈' 천쩌빈(BLG), '369' 바이자하오(JDG), '더샤이' 강승록(웨이보 게이밍), '브리스' 천천(RNG)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두 명을 다운시켰고, 이제 3명이 남았다. 저는 LPL
오피지지 스포츠가 스피어 게이밍의 발로란트 팀을 인수했다. 오피지지 스포츠는 'Xive' 이도훈 코치의 지휘 아래 'ExiA' 정영우, 'Ash' 하현철, 'GGyul' 변민우, 'Seolho' 안연성, 'B1ngSu' 조빈, 'Lingt' 홍진광, 'hangul' 김태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시즌 같은 팀에서 합을 맞춘 선수들과 프로 무대에 처음 진출하는 선수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선수들이 팀을 이루고 있어 선수들이 합을 맞춰가는 과정이 하나의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지지 발로란트 팀은 현재 진행중인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대회에 참가 중이며 금일 마루 게이밍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오피지지 스포츠 관계자는 “발로란트 팀 창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이어 에드워드 게이밍(EDG)까지 잡아낸 인빅터스 게이밍(IG) '기드온' 김민성이 탑 라이너 'YSKM' 차우슈탁에 대해 "앞으로 더 잘할 선수"라고 평가했다.IG는 1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3주 차서 EDG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린 IG는 시즌 3승(+6)을 기록하며 리닝 게이밍(LNG, 2승 +4)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김민성은 이날 1세트서 마오카이로 3킬 노데스 13어시스트로 활약했고 2세트서는 세주아니로 2킬 2데스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EDG '지에지에' 자오리제를 압도했다. 김민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RNG에 이어 EDG까지 잡은 소감에 대해 "연승을
3연속으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수상한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겸손함을 보였다.젠지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격파했다. 한왕호는 1세트서 오공, 2세트서 바이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한왕호는 "작년에도 디플러스 기아를 많이 이겼지만, 모두 풀세트 접전으로 이겨서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도 "오늘은 2대0으로 이겨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2세트서 POG를 받은 한왕호는 3연속으로 POG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에 대해 그는 "팀원들이 다 잘해서 이겼는
2023-02-01
디플러스 기아를 완파하고 2위 자리를 지킨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다가올 리브 샌드박스 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젠지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정지훈은 1세트서는 아칼리, 2세트서는 르블랑을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디플러스 기아가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기고 2위에 올라서 기분이 좋다"는 승리 소감을 먼저 밝혔다.이날 젠지는 상대에게 유미를 풀어주는 밴픽 구도를 보여줬다. 결국 그 선택은 적중했고, 상대의 시비르-유미 조합을 무력화시
단독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은 리브 샌드박스의 '카엘' 김진홍이 자신의 하이머딩거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리브 샌드박스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김진홍은 1세트 하이머딩거, 2세트 럭스를 플레이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그 결과 올 시즌 처음으로 서포터 단독 POG를 수상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진홍은 "그동안 2대1로 힘겹게 이겼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2대0으로 이겨서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진홍의 활약은 대단했다. 하이머딩거와 럭스를 플레이 한 김진홍은 라인
젠지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를 완파하면서 천적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젠지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격파했다. 1세트를 역전승으로 따낸 젠지는 이어진 2세트서는 압도적인 운영 능력을 뽐내며 상대를 압살, 경기를 완승으로 마무리했다.젠지는 쉽지 않은 경기 끝에 첫 번째 세트를 가져갔다. 젠지는 6분 바텀에서 다이브를 허용하면서 바텀 듀오 둘 모두 킬을 내주고 말았다. 주도권을 잃은 젠지는 연이어 킬을 내주면서 수세에 몰렸다. 그러나 침착하게 대처하면서 '쇼메이커' 허수의 스웨인을 끊고 바로 바론을 마무리하면서 추격
리브 샌드박스가 4연승을 질주했다.리브 샌드박스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농심보다 한 수 위의 운영 능력을 뽐낸 리브 샌드박스는 완승을 거두며 4연승에 성공했다.리브 샌드박스는 첫 번째 세트부터 기분 좋게 승리했다. 무리하지 않은 경기 운영 속에서 팽팽한 흐름을 이어오던 리브 샌드박스는 14분 미드 지역에서 열린 한타에서 균형을 깨기 시작했다. '윌러' 김정현이 마오카이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고, 동시에 '클로저' 이주현이 제이스로 킬을 기록하는 것에 성공했다.흐름을 잡은 리브 샌드박스는
브리온과의 LCKCL 스프링서 승리한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 '지우' 정지우가 다른 선수들과 함께 1군에 올라가지 못한 건 아쉽지만, 실력을 갈고닦아서 1군으로 올라가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농심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 3주 차서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2승 2패(+2)를 기록한 농심은 6위로 올라갔다. 브리온은 4연패, 세트 8연패에 빠지며 9위를 유지했다. 이날 제리와 루시안으로 플레이한 '지우' 정지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첫 세트는 활약하지 못해 만족스럽지 않았다"며 "2세트는 초반은 좋았지만 후반으로 가서 집중을 못 한 거 같다"며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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