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2022 패자조에서 살아남지 못한 배고파와 젠지e스포츠가 그랜드 서바이벌에서 마지막 기회를 노린다. 배고파와 젠지가 14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그랜드 서바이벌에 나선다. 그랜드 서바이벌은 그랜드 파이널 티켓이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다. 4경기를 치러서 4팀의 생존 팀을 가린다. 종합 점수가 아닌 경기 당 치킨을 획득하는 팀이 살아남기에 살얼음판 승부가 예상된다.배고파는 13일 열린 패자 브래킷2에서 아쉽게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패자 브래킷2 1일 차 일정에서 한 번의 치킨과 두 번의 매치 2위를 기록하면서 기세를 올렸던 배고파는 2일 차 첫 두
2022-11-14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나설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국가대표 명단이 발표됐다.한국e스포츠협회는 14일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올 한해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이번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이번 명단에는 지난 LCK CL 서머 우승팀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팀에서 '피에스타' 안현서, '피터' 정윤수, 준우승을 차지한 담원 기아 챌린전스 팀에서 정글 '루시드' 최용혁, 원거리 딜러 '라헬' 조성민,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던 T1 챌린저스 팀에서 탑 '포톤' 경규태, 미드 '톨란드' 서상원이 포함됐다. 이 중 서상원은
T1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감독과 단장을 했던 '폴트' 최성훈이 팀을 떠났다. T1은 14일 SNS을 통해 '폴트' 최성훈 전 단장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 선수 시절 '서울대 테란'으로 이름을 날린 최성훈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 2020년 11월 T1 단장으로 부임한 최성훈은 2021년 LoL 팀 감독이 됐으며 2022 LCK 스프링서 팀의 전승 우승에 힘을 보탰다. LCK 서머서는 준우승을 기록한 최성훈은 지난 9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앞두고 아카데미, LoL 등을 총괄하는 총감독(GM)으로 현재까지 활동했다. T1은 "최성훈 단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의 새로운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그동안
라이엇 게임즈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하위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NACL)를 창설할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인사이더 등 복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라이엇 게임즈는 2023년 북미 LCS 아카데미 및 프로빙 그라운드(3군) 생태계를 개편, NACL을 창설해 이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1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NACL은 팀 리퀴드, 이블 지니어스(EG), 클라우드 나인 등 10개 아카데미 팀과 6개의 임시적인 팀으로 구성된다. 대회는 16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대결하며 봄과 여름 두 개의 스플릿으로 구성된다. 임시적인 팀의 경우 승격 강등 전을 통해 NACL에 진출할 수 있다. 스플릿이 끝난 뒤 NACL 하위 4개 팀과 예선전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이적 시장이 시작됐다. 벌써 몇몇 선수들이 FA를 선언하는 등 새로운 시즌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렇듯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도 있는 반면, 아직 남은 계약 기간을 가진 선수들도 있다. 경우의 따라 이적, 트레이드 등의 이유로 팀을 떠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 다음 시즌도 기존의 팀에서 함께할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다. 롤드컵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T1은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가지고 있다.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모두 잔여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LCK
크래프톤이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이하 PGC 2022)’의 승자∙패자 브래킷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승자 브래킷에서는 한국의 다나와 e스포츠가 7위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총 93 포인트를 획득한 유럽의 나투스 빈세레와 아시아퍼시픽의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중국의 17게이밍을 비롯한 상위 8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나투스 빈세레는 앞선 그룹 스테이지 A조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승자 브래킷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10일부터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가 ABKO ASC12 홈캠(이하 ASC12)을 약 2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특가 소식을 전했다.ASC12는 앱코에서 세번째로 선보이는 홈캠으로 깔끔한 화이트 컬러 바디에 사랑스러운 토끼 모양을 한 귀여운 디자인이다.이 제품은 200만 화소 FHD를 지원하며, 별도의 통신 선 없이 기존의 Wi-Fi 무선 네트워크 망을 사용해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돼 앱을 통해 양방향 대화를 할 수 있어 아이를 위한 베이비 캠, 반려 동물을 위한 펫캠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또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제공한다. 전용 모바일 앱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게임 체인저스의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8개 팀이 자웅을 겨룬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게임 체인저스는 여성 발로란트 플레이어들이 활약할 기회와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로, 전세계에서 발로란트를 즐기는 여성 플레이어들이 팀을 꾸려 참가하는 국제 대회다. 지난 10월 각 지역별로 선발전을 진행했고 북미 대표 클라우드나인 화이트(Cloud9 White), 쇼피파이 레벨리온(Shopify Rebellion) 등 2개 팀, 유럽/중동/아프리카 대표 길드 엑스(Guild X), G2 고즌(G2 Gozen) 등 2개 팀, 브라질 팀 리퀴드(Team Liquid), 라틴 아메리카 크루 이스포츠(KR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S(CROSSFIRE STARS, 이하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의 참가 팀과 세부 사항을 14일 공개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최대 규모로 개최, 일정과 참가 팀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대회에는 작년보다 참가 팀이 50% 증가해 중국, EU-MENA, 브라질, 동남아시아 등 4개 권역에서 총 12팀이 출전한다.EU-MENA권역에서는 라자러스(Lazarus)와 팀미스(TeamMyth), 아누비스 게이밍(Anubis Gaming) 출전한다. 중국에서는 작년 대회의 우승팀 올게이머스(All Gamers)를 비롯해, 바이샤게이밍(BaiSha Gaming), Q9 이스포츠 클럽 (Q9 E-Spor
'닐' 리우 창 헝이 개인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지난 12일 펼쳐진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2경기에서 '닐' 리우 창 헝은 6라운드 만에 54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오르며 승자전으로 진출했다. 초반 앞으로 치고 나가면 안정적인 주행으로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플레이가 '닐' 리우 창 헝의 주법이다. 지난 시즌2에서도 자신만의 특기를 살려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다.지난 2경기에서 6번의 라운드 중에 1등만 5번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질주를 선보였다. 4위를 한 4라운드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트랙에서도 사고에 휘말리지 않았다면 1위가 충분히 가능했었다.공동 2위 박인수와 박현수와의 21점 점수 차이를
2연속 치킨을 얻은 광동 프릭스가 극적으로 PGC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광동은 13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패자 브래킷2서 78포인트(43킬)을 기록, QM(91포인트), WC(84포인트)에 이어 3위로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미라마'에서 벌어진 6매치 중반 BGP을 전멸시킨 광동은 7번째 자기장서는 BBL e스포츠를 처치했고 언덕을 장악했다. 이후 페이즈 클랜을 탈락시킨 광동은 언덕에 숨어있단 WC에 '래쉬K'가 김동준이 끊겼다. 그렇지만 '아카드' 임광현이 중요한 순간에 WC의 한 명을 잡은 광동은 QM과의 최종 승부서 승리하며 첫 치킨을 얻는 데 성공했다. 26포인트를
광동 프릭스가 PGC 패자 브래킷2서 첫 번째 치킨을 획득했다. 광동은 13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패자 브래킷2 6매치서 '히카리' 김동환의 7킬 등 16킬을 쓸어담으며 첫 번째 치킨을 획득했다. '미라마'에서 벌어진 6매치 중반 BGP을 전멸시킨 광동은 7매치서는 BBL e스포츠를 처치했고 언덕을 장악했다. 페이즈 클랜을 탈락시킨 광동은 언덕에 숨어있단 WC에 '래쉬K'가 김동준이 끊겼다. '아카드' 임광현이 중요한 순간에 WC의 한 명을 잡은 광동은 QM과의 최종 승부서 승리하며 첫 치킨을 얻는 데 성공했다. 26포인트를 쓸어담은 광동은 총 45포인트(28킬)을 기록하며 11위에
2022-11-13
eK리그 2연패에 도전하는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최호석이 1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4강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의 윤창근을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 2세트 모두 점유율을 높이는 플레이를 보여준 최호석은 상대에게 이렇다 할 위기를 내주지 않는 탄탄한 경기력으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호석은 "처음 2라운드 그룹 스테이지에서 (박)기홍이 형이 떨어졌을 때 정말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저라도 이렇게 결승에 가서 다행이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최호석은 만만치 않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4강 2경기▶광동 최호석 2대0 대전 윤창근1세트 최호석 2대1 윤창근2세트 최호석 1대0 윤창근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대전 하나 시티즌의 윤창근을 2대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하며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최호석이 1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4강에서 윤창근을 2대0으로 제압하며 결승으로 향했다. 1세트를 연장 종료 직전 터진 결승 골로 따낸 최호석은 2세트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경기를 펼치며 승리,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최호석은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냈다. 최호석은 경기 초반부터 윤창근과 치열하게 공방전을
피파온라인4 eK리그 시즌2 결승 진출에 성공한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의 곽준혁이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곽준혁이 1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4강에서 도미노스의 이태호를 2대1로 제압했다. 곽준혁은 1세트를 내주며 흔들리는 듯 보였지만, 연이어 2, 3세트를 따내며 결승에 올라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곽준혁은 "제가 올해 결승 무대에 자주 올라갔는데 아직 우승을 못 했다"며 "다시 우승컵을 들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결승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곽준혁의 말대로 올해 그는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eK리그 시즌1 3위에 이어
◆2022 피파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4강 1경기▶PGxkt 곽준혁 2대1 도미노스 이태호1세트 곽준혁 1대2 이태호2세트 곽준혁 4대1 이태호3세트 곽준혁 2대0 이태호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 곽준혁이 도미노스의 이태호를 2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곽준혁이 1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4강에서 이태호를 2대1로 꺾고 결승으로 향했다. 1세트를 내주며 시작한 곽준혁은 2세트에서 대승을 거두며 흐름을 잡았고, 3세트에서도 침착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곽준혁은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초반부터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상대에게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6년 만에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결별한다. 입단 유력 팀은 유럽 LEC에 처음 참가하는 팀 헤레틱스다. '에비' 무라세는 13일 "내년에는 해외팀과의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 힘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도전해보려고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2014년 일본 2부 팀인 샐비지 재블린에서 데뷔한 '에비'는 데토네이션FM 형제 팀인 데토네이션 래빗 파이브를 거쳐 7th 헤븐, 램페이지에서 활동했다. 2018시즌을 앞두고 데토네이션FM에 합류해 올 시즌까지 팀의 주축으로 뛴 '에비'는 팀의 LJL 8회 우승에 기여했으며 지난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LJL 팀 최초 그룹 스테이지에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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