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컵] 더욱 강해져 돌아온 DFI 블레이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1051907520126174bcc1e0382211505160.jpg&nmt=27)
지난 시즌 3위의 성적에 만족해야 했던 DFI 블레이즈가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1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 수퍼컵 경기에서는 강점인 스피드전에서 더욱 강해졌고, 아이템전에서도 나무랄 곳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스피드전에서 3대1,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는 모두 10점 이상 큰 격차를 만들어내며 더욱 강력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메타가 바뀐 아이템전에서도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유창현은 공격 아이템으로 광동 프릭스에게 견제를 가했고, 김다원은 케라우노스를 사용하며 중위권에서 견제를 훌륭히 수행했다.
지난 시즌 3위에 그쳤으나 이번 수퍼컵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더욱 탄탄해진 모습을 보인 DFI 블레이즈.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2회 연속 수퍼컵 우승에 도전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