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수비력을 앞세운 단국대학교의 김두원이 백석문화대학교의 박상익을 3대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김두원이 28일 광주 동구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e스포츠 대학리그 피파온라인4 결승전에서 박상익을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상대와 1, 2세트를 나눠가진 김두원은 강력한 수비를 기반으로 3, 4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e스포츠 대학리그 피파온라인4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강력한 수비력을 뽐낸 김두원은 1세트서 승리했다. 탄탄한 수비를 기반으로 기회를 엿보던 김두원은 25분 상대의 골키퍼 컨트롤을 뚫어내고 선취점을 기록했다. 먼저 득점을 한 이후에는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으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2022-08-28
강릉에서 진행되는 LCK 서머 결승전이 네트워크 이슈로 지연 중이다.28일 강원 강릉시 수리골길 102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서머 결승전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네트워크상의 이슈로 진행을 못 하고 있다.전용준 캐스터의 오프닝 세리머니에 이어 젠지와 T1의 선수들이 입장했다. 선수들도 경기석에 앉아 1세트를 준비하다가 네트워크 이슈가 생기면서 경기가 지연됐다.현재 선수들은 퇴장했으며 전용준 캐스터는 경기 지연에 대해 사과했으며 30분째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광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e스포츠 대학리그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들이 저마다의 e스포츠 실력을 뽐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선수들의 경기를 방송을 통해 멋지게 꾸며지는 e유니언즈도 대회를 빛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e스포츠 방송에 대한 3기 e유니언즈를 만나서 e유니언즈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또 각자의 꿈을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이번 대학리그에서 각 경기 사이에 콘텐츠 진행을 맡고 있는 배준상은 "e스포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방송이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을 쓰는 것이 쉽지 않은 관계로 중계나 컨텐츠를 진행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런데 e유니언즈는 새롭게 e스포츠 방송
LCK를 해설하는 중국 LPL 해설진들이 LCK 서머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의 우세를 예상했다. 데일리e스포츠 제휴 매체인 중국 완플러스(玩加电竞)는 27일 SNS을 통해 금일(28일) 강릉시 강릉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K 서머 결승전 젠지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중국 해설진의 예상을 공개했다. 중국은 후야닷컴이 LCK 중계권을 갖고 있으며 LPL 해설진들이 중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7명의 해설진이 응답했는데 5명이 젠지에 손을 들어줬다. 7명 중에 雨童과 夏安, 크리스티는 젠지 3대1, 毛毛, 리멤버와 완플러스는 젠지 3대2 승리를 예상했다. 반면 WE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해설자인 '957' 커창위와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아이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2022 LCK 서머 젠지 e스포츠와 T1의 결승전서 최고동시시청자수(PCU, 중국 포함)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T1의 승리로 막을 내린 2022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T1과 담원 기아와의 경기는 PCU서 233.3만을 기록하며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PCU를 기록했다. 역대 가장 높았던 PO 준결승 수치는 2017년 LCK 서머 SK텔레콤 T1(현 T1)과 kt 롤스터의 이동 통신사 전인 269.2만이었다.더불어 지난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인 젠지e스포츠와 담원 기아의 216.9만보다 16.4만이 상승한 것이다.지난 스프링에 이어 서머 결승전도 젠지와 T1의 매치가 결정되면서 관심이
광동 프릭스의 선두를 이끈 '이엔드' 노태영이 3일 차에는 앞선 경기들처럼 실수가 나오지 않아 치킨을 획득할 수 있었음을 이야기했다. 광동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하루에 두 번 치킨을 획득하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광동은 165점을 기록하며 2위 담원 기아를 21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노태영은 13번째 매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치킨 획득을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노태영은 "하던 대로 플레이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2일 차에는 자잘한 실수와 방심 때문에 치킨을 놓쳤는데, 3일 차에는 그런 일 없이 치킨을 가져가서 경기 내용이
광동 프릭스의 PWS 그랜드 파이널 선두를 이끌고 있는 '래쉬' 감동준이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광동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하루에 두 번 치킨을 획득하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광동은 165점을 기록하며 2위 담원 기아를 21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동준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은 다섯 경기에서 저희가 하던 플레이를 욕심내지 않고 한다면 충분히 쉽게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동준에 앞서 '아카드' 임광현은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담원 기아를 꼽았는데 이에 대해서 김
2022-08-27
하루에 두 번 치킨을 가져간 광동 프릭스가 3일 차 일정을 1위로 마무리했다.광동이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선두를 지켰다. 매치11, 매치12에서 킬 포인트를 추가한 광동은 매치13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순위 방어에 성공했고 3일 차 마지막 경기인 매치15에서 또 한 번 치킨을 가져가며 선두를 굳혔다. 매치14에서 광동은 7점을 추가했다. 2킬을 추가한 광동은 경기 중반 담원 기아에 의해 수세에 몰리며 위기를 맞았다. '아카드' 임광현이 혼자 살아남아 버티기에 돌입했다. 결국 위기를 벗어나 최후의 네 팀으로 남는 것에 성공했다. 이후 상대
매치 13에서 치킨을 먹은 광동이 140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광동이 27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1위를 지켰다. 매치11, 매치12에서는 킬 포인트를 추가하는 것에 그쳤던 광동은 매치13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종합 점수 140점을 달성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매치11에서 광동은 2킬을 기록하는 것에 그쳤다. 경기 초반 좋은 샷을 뽐내며 젠지e스포츠의 둘을 끊어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그것이 전부였다. 중반 이후 여러 팀이 뒤엉키는 난전이 펼쳐졌고 그 과정에서 담원 기아에 의해 전멸하고 말았다. 치킨은 기블리e스포가 가져갔다. 끝까지 전력을 유지하면서 침착
가을에 강한 이재혁이 가을에 강한 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이재혁이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54점을 획득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이재혁은 가을에 강한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밤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소감을 밝힌 뒤, "(가을에 강한 것에 대해)미신이라고 느끼는데, 여름에는 부진하다가 날씨기 추워진 뒤 잘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라고 답했다. 다음은 이재혁과의 일문일답이다. Q, 조 1위로 승자전에 진출한 소감은.A, 요즘 밤
충남대학교가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교통대를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충남대가 27일 광주 동구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e스포츠 대학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4강전에서 한국교통대를 2대1로 꺾었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준 충남대는 3세트에서 바텀 중심 경기를 펼쳤고 잘 성장한 카이사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를 결정지었다. 충남대는 1세트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 초반 라인전에서 우위를 보인 충남대는 9분 미드 지역에서 선취점을 허용하며 손해를 봤다. 15분 바텀에서는 그라가스를 플레이한 최지훈과 아펠리오스를 플레이한 김여름이 동시에 잡히며 다시 킬을 내줬다.라인전에서 킬을 허용했음에도 충남대는 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2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 1위 이재혁 54점 -> 16강 승자전2위 배성빈 44점 -> 16강 승자전3위 이명재 37점 -> 16강 승자전4위 유창현 33점 -> 16강 승자전5위 정승하 32점 -> 16강 패자전6위 유영혁 31점 -> 16강 패자전7위 최승현 22점 -> 16강 패자전8위 김우준 4점 -> 16강 패자전이재혁이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54점을 획득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첫 라운드 잊혀진 모래의 기억에서 정승하와 배성빈, 이명재, 김우준, 유창현, 유영혁 순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포인트를 획득했다. 2라
"첫 승리를 하기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싱크홀의 안정환이 5연패 후 첫 승리를 따낸 뒤 한 말이다. 싱크홀은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위시를 상대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는 2패를 당했지만 3연승을 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아이템전에서는 3 대 1로 승리했다. 여섯 경기만에 시즌 첫 승리 거둔 싱크홀의 안정환은 "어렵게 승리해서 그런지 뜻 깊고 보람찬 하루인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패탈출에 대한 속내도 공개했다.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최대한 압박감을 잊고 평정심을 찾으려 해서 첫 승리를 따낸 것 같다"라고 속직하게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시즌2▶싱크홀 2 대 1 위시1세트 싱크홀 3 <스피드전> 2 위시2세트 싱크홀 3 <아이템전> 1 위시 싱크홀은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위시를 상대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는 2패를 당했지만 3연승을 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아이템전에서는 3 대 1로 승리했다. 고정맵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1-2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준 싱크홀은 2라운드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에서 1-3를 허용하며 0 대 2로 뒤쳐졌다.3라운드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에서도 싱크홀은 최승현에게 1등을 허용했으나, 2-5를 차지해
DFI 블레이즈의 김다원이 결승 진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DFI 블레이즈는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2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치열한 승부로 인해 풀라운드 접전이 펼쳐진 결과 블레이즈가 3 대 2로 승리했으나, 아이템전에서는 완패를 당했다.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김다원은 박현수를 제압하며 팀의 6연승을 확정지었다.김다원은 결승 진출전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결승 진출전에서 만나고 싶은 팀으로 리브 샌드박스를 꼽았다. "샌드박스를 상대하는게 스타일에서 편한 것 같다"라는 것이 이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DFI 블레이즈 대 리브 샌드박스1세트 DFI 블레이즈 3 <스피드전> 2 리브 샌드박스2세트 DFI 블레이즈 0 <아이템전> 3 리브 샌드박스3세트 김다원 승 <에이스 결정전> 패 박현수DFI 블레이즈가 6연승을 이어나갔다. DFI 블레이즈는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2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치열한 승부로 인해 풀라운드 접전이 펼쳐진 결과 블레이즈가 3 대 2로 승리했으나, 아이템전에서는 완패를 당했다.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다원은 박현수를 제압하며 팀
LCK 11년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결승 팬페스타에 많은 팬이 운집했다. 27일 오후 강릉 강릉시 포남동 250-2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LCK 서머 결승전 팬페스타가 금일과 28일 이틀간 열린다.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LCK 팬페스타는 다채로운 팬 참여형 프로그램과 각종 전시 및 이벤트, 푸드 트럭 등으로 꾸며졌다. 결승전에 오른 T1과 젠지, LCK 숍이 입구에 마련됐으며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도 참가해 팬들을 맞았다. 후원사인 우리은행과 오멘, 강릉시, 중화제약, 오피지지, 로지텍 등도 부스를 만들어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무대 가운데서는 강릉 지역 대학교가 참가한 GCK 대학 더비와 함께 '울프' 이재완, '뱅' 배준식, '칸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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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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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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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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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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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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