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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슈퍼토너먼트] 변현우, 천적 조성주 꺾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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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2 8강 1경기
▶ 조성주 1대3 변현우
1세트 조성주(테, 1시) 패 < 데이터-C > 승 변현우(테, 7시)
2세트 조성주(테, 7시) 승 < 트로피컬 새크리파이스 > 패 변현우(테, 1시)
3세트 조성주(테, 1시) 패 < 워터폴 > 승 변현우(테, 7시)
4세트 조성주(테, 7시) 패 < 인사이드 앤 아웃 > 승 변현우(테, 1시)

변현우가 GSL 5회 우승자인 '마루' 조성주를 꺾고 GSL 슈퍼토너먼트 4강전에 진출했다.

변현우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2 8강전 1경기서 조성주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변현우는 강민수와 고병재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변현우는 역대 전적서 20승 40패로 뒤져있던 조성주를 잡아내는 쾌거를 이뤘다.

변현우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데이터-C'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사신 견제로 조성주의 건설로봇을 다수 잡아낸 변현우는 바이킹과 공성전차를 조합해 상대 본진 건물을 다수 잡아내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이에 조성주는 '트로피컬 새그리파이스'에서 이어진 2세트서는 전진 2병영 건설 이후 사신으로 변현우의 건설 로봇을 초토화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는 변현우가 전략적인 플레이로 복수했다. 상대 본진 근처에 전진 2병영을 건설한 변현우는 다수 사신으로 본진에 있던 상대 병력을 제압하며 2대1로 앞서 나갔다. 변현우는 '인사이드 앤 아웃'에서 열린 4세트서는 은폐 밴시와 해병으로 조성주의 앞마당 멀티를 압박했다.

해병을 추가해 상대 본진에 드롭해 피해를 준 변현우는 지상군을 조합해 조성주의 본진과 앞마당 멀티를 초토화시키며 마침표를 찍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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