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슈퍼토너먼트] 변현우, "(조)성주 이겼으니 우승 가능성 있을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0518021204745b91e133c1f12174250.jpg&nmt=27)
변현우가 GSL 5회 우승자인 '마루' 조성주를 꺾고 GSL 슈퍼토너먼트 4강전에 진출했다.
변현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얼마만의 승리인지 모르겠다. 올해 6번 정도 만났는데 거의 다 패했다"며 "걸려만 보라고 생각했는데 오프라인 무대 8강전서 승리해 기쁘다. 제가 전성기던 '공허의 유산'까지는 (조)성주에게 앞섰는데 실력이 떨어진 뒤 점수 차가 벌어졌다. 신기한 건 성주를 알고 지낸 시간이 10년인데 올해 1년 동안 더 많이 대결했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운영보다는 전략적인 승부가 많이 나온 것에 대해선 "1세트를 해보니 비벼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길게 가면 쉽지 않을 거 같아서 전략을 선택했는데 성주가 먼저 할 줄 몰랐다. 그래서 한번 해보자며 기어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변현우는 2016년 GSL 코드S 시즌2 결승 이후 6년 만의 오프라인 결승 진출을 노린다. 그는 강민수와 고병재의 승자 중 누굴 원하는지 묻자 "프로토스 전이 좋았을 건데 전멸해서 (고)병재 형이 나을 거 같다"며 "초중반 승부를 스타일이 비슷해서 오늘처럼 쉽게 승부가 나올 거 같다. 2016년 이후 6년 동안 욕심은 있었는데 쉽지 않더라. 이번이 좋은 기회다. 우승 후보라고 할 수 있는 성주를 꺾고 올라왔기에 충분히 가능성은 있을 것이다.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