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인 교전의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한 담원 기아가 2세트서 역전승을 거뒀다.담원 기아가 26일 서울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결승전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경기 초반 미드에서 손해를 보고 바텀 라인전에서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친 담원 기아는 중반 이후 교전에서 계속해서 승리를 가져가며 역전승을 달성했다. 담원 기아는 2세트를 불안하게 출발했다. 트런들을 플레이한 '실비' 이승복의 갱킹에 아리를 플레이한 '풀배' 정지훈이 선취점을 내줬다. 8분 바텀 지역에서 시도한 갱킹을 실패하면서 또다시 손해를 봤다. 10분 담원
2022-08-26
누가 승자전에 진출해도 이상하지 않을 16강이 시작된다. 오는 27일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16강이 펼쳐진다. 16강 부터는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옐로 라이더 배성빈을 시작으로 이재혁, 김우준, 유영혁, 최승현, 유창현, 이명재, 정승하 등 총 8명이 16강 승자전을 향해 대결을 펼친다.1경기에는 개인전에서 관록을 뽐내고 있는 배성빈과 유창현, 이재혁, 유영혁이 출전한다. 이름값만으로도 승자전에 진출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로 다수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력에서도 진출할 확률이 높다.배성빈은 32강에서 총 9라운드 중에 3번을 제외하고 모두 3위 안에 진입할 정
담원 기아가 속도감 있는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1세트를 무난하게 가져갔다. 담원 기아가 26일 서울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결승전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1세트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미드에서 이득을 보며 주도권을 잡은 담원 기아는 몇 차례 교전에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빠르게 이득을 굴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1세트를 챙겼다. 담원 기아는 '루시드' 최용혁이 절묘하게 미드 갱킹을 성공시키며 '피에스타' 안현서의 아지르를 잡아냈다. 연이어 11분에는 브라움을 플레이한 '바이블' 윤설이 최용형과 함께 미드를 공략했고 또다시 안현서의 아지르를 상대로 킬을
짝수 해 서머 시즌에는 결승을 가지 못하던 징크스를 깬 T1이 우승까지 도전한다. T1은 28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에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이번에 T1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짝수 해 서머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오랜 징크스를 깬 만큼 기세를 이어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10번의 LCK 우승을 기록한 만큼 숱하게 많은 결승전을 치러온 T1은 그동안 짝수 해 서머에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었다. 이 징크스는 홀수 해 서머에는 모두 결승에 진출한 기록과 대비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T1은 2014년도 서머에서 SK텔레콤 T1 S와 K가 각각 4강과 8강에서 탈락한 것
강릉에서 열리는 2022 LCK 서머 결승전이 정규시즌 1위 젠지e스포츠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담원 기아를 3대2로 꺾은 T1의 대결로 결정됐다. 지난 스프링에 이어 2연속 결승전 매치인데 스프링서는 T1이 3대1로 승리하며 전승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많은 관계자가 젠지의 우승을 예상하는 가운데 데일리e스포츠에서는 LCK 글로벌 해설자인 울프 슈뢰더와 만나서 결승 예상과 함께 정규 시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1부에 이어 계속Q, kt의 경우에는 2라운드부터 치고 올라왔고 '빅라' 이대광은 신인상을 받았다.A, '라스칼' 김광희는 스프링에 이어 서머서도 잘했다. kt가 더 잘하기 위해선 '빅라'의 역할이 중요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신인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새로운 코너 '위클리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리그 순위, 최근 경기 성적와 함께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2주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승부 예측은 매주 화요일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AI가 예측한 이번 여름의 주인공은?AI는 이번 여름의 주인공으로 젠지e스포츠를 선택했다. 72.7%의 확률로 젠지의 승리를 내다봤다. 이런 예측에는 두 팀이 최근 맞대결 전적과 함께, 최근 보여준 경기력 차이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두 팀 간의 경기에서
◆ 2022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일정▶1라운드 LCK 3시드 결정전 담원 기아 vs 리브 샌드박스*9월 1일 목요일 오후 5시▶2라운드 kt 롤스터 vs 디알엑스*9월 2일 금요일 오후 5시▶LCK 4시드 결정전 1라운드 패자 vs 2라운드 승자*9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
2022 롤드컵에 출전할 LCK 대표 두 팀을 가리는 선발전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LCK는 2021년 롤드컵과 2022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좋은 성과를 낸 덕분에 2022년 롤드컵에 네 팀이 출전한다. 2022년 LCK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의 결과에 따라 젠지와 T1은 이미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28일 강릉에서 열리는 LCK 서머 결승전에서 승리한 팀이 LCK 1번 시드 자격을 얻으며 패한 팀은 챔피언십
DFI 블레이즈가 8강 풀리그 1위를 확정 짓기 위한 승부를 펼친다.블레이즈는 오는 27일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2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대결을 펼친다. 21경기는 지난 시즌1 플레이오프의 리매치이자 순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현재 블레이즈는 5승 0패를 기록하며 1위를 지키고 있고, 리브 샌드박스는 4승 0패로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블레이즈는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위시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전승을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반면 리브 샌드박스는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 패한다면, 광
28일 강릉시 강릉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K 서머 결승전서 주목해야 할 포지션은 T1 '페이커' 이상혁과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의 미드 대결이다. 지난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하며 LCK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페이커' 이상혁은 이번에 전무후무한 11회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상혁은 담원 기아 '꼬마' 김정균 총감독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있지만 선수 기록만 놓고 보면 단연 1위다. 2위는 지난 2017년 롱주 게이밍(현 디알엑스)에서 첫 우승을 시작으로 6회 우승을 기록한 '칸' 김동하이며 3위는 T1 코치인 '벵기' 배성웅의 5회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이번 결승전에 출전하는 젠지e스포츠 '피
젠지e스포츠와 T1이 오는 28일 2022 LCK 서머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스프링 결승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결승전을 치르게 된 리그 전통의 강호인 젠지와 T1은 그만큼 많은 다전제에서 서로를 상대해왔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던 기간에는 두 팀이 팽팽한 상대 전적을 보였다. 두 팀은 2013 롤챔스 스프링 4강에서 첫 맞대결을 펼쳤고 젠지(당시 MVP 오존)가 신생팀이었던 T1(당시 SK텔레콤 T1 K)을 3대1로 꺾었다. 이후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T1이 세 번의 승리를 거뒀고, 2014년에 있었던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젠지가 모두 웃었다. 이렇듯 두 팀은 토너먼트로 진행되던 2013년과 2014년의 주요 순간에 만나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ATA가 1일 차 경기에서 47점을 획득하면서 2위로 올라섰다.ATA가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47점을 획득했다. 1, 2경기에서 착실하게 킬 포인트를 쌓은 ATA는 세 번째 경기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2위로 올라섰다. 이후 두 경기에서 12점을 더 추가하며 2위로 1일 차 일정을 마쳤다. 직전 경기에서 치킨을 획득했던 ATA는 4경기에서 8점을 추가했다. 경기 초반 배고파를 정리하고 킬 포인트 2점을 획득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후에도 ATA는 옆구리를 파고드는 전략을 활용해 젠지를 정리하며 7킬을 기록했다. 이후 대만의 글로벌e스포츠에게 정리되며 4경기를 마무리했다
2022-08-25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리닝 게이밍(LNG)을 꺾고 LPL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4강으로 향했다. EDG는 25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4라운드서 리닝 게이밍(LNG)을 3대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패자 4강에 진출한 EDG는 TES와 징동 게이밍의 패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반면 LNG는 이날 패배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패자조로 내려갔다. 이날 경기서는 '스카웃' 이예찬의 활약이 눈부셨다. 1세트 초반 '도인비' 김태상의 레넥톤을 끊은 EDG는 탑으로 이동해 다이브로 '아러' 후자러'의 케넨을 정리했고 전령을 풀어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23분 강가
ATA가 세 번째 경기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위를 기록했다. ATA가 14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32점을 획득하면서 35점을 기록한 대만의 글로벌e스포츠에 이어 2위를 질주 중이다. 3위는 광동 프릭스(30점)가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가장 높은 베네핏 포인트인 20점을 가지고 출발한 고앤고 프린스가 29점을 달성하며 4위에 올랐다. 첫 번째 경기에서 ATA는 6킬을 기록하며 6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순위 방어에 실패하며 추가적인 점수를 얻어가지는 못했다. 남은 한국 팀들 역시 치킨을 가져가지는 못했다. 초반부터 일본의 엔터포
지난 24일 싱크홀은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에서 에이펙스를 만나 아쉬운 결과를 맞이해야 했다.스피드전에서 2 대 1로 앞선 상황. 4라운드를 맞이한 싱크홀은 결승선을 앞두고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유민선이 1위, 나머지 팀원은 3-5로 달리고 있어서 스피드전을 승리로 끝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에이펙스 최준호의 기기 관련 이슈로 재경기를 펼쳐야 했다. 아쉬움을 달래고 펼쳐진 재경기와 마지막 5라운드에서 거듭 패배한 싱크홀은 스피드전을 2 대 3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는 0 대 3 완패를 당했다. 승부에 만약은 없지만, 스피드전 4라운드의 재경기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스피드전에
LCK 역사상 처음으로 강릉에서 열리는 2022 LCK 서머 결승전은 전야제 성격인 '팬 페스타'와 함께 열리면서 이틀 동안 강릉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오는 27일 열리는 LCK 팬 페스타와 28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2022 LCK 서머 결승전 젠지와 T1의 경기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처음 열리는 팬 페스타 '즐길거리가 넘치네'2022 LCK 서머 결승전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하는 'LCK 팬 페스타'가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팬 페스타는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 이태화)가 ABKO AGC02이밍 의자(이하 AGC02) 출시 소식을 전했다.AGC02는 앱코의 기존 레이싱 버킷 시트를 모티브로 한 게이밍 의자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으로 메쉬 타입의 소재를 채택해 편안함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통기성을 올린 제품이다. 날이 더운 여름철뿐만 아니라 장시간 사용이 필요한 사무공간이나 게임 환경에서도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8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나일론 소재의 베이스를 사용하여 더욱 안정적으로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고급 나일론 휠을 사용해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하다. 의자 사용의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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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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