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린 사이공 버팔로가 MSI 럼블 스테이지서 7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사이공은 24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5일 차 G2 e스포츠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7연패를 당했던 사이공은 PSG 탈론에 이어 G2를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반면 G2는 4연승 뒤 5연패에 빠졌다. 탑 1대2 상황서 '하스메드'의 아트록스가 퍼블을 당한 사이공은 미드서 '빈제이'의 그웬이 '캡스'의 애니비아를 처치했다. 바텀 2대2 싸움서는 '쇼군'의 자야가 '타르가마스'의 노틸러스를 끊었다. 경기 9분 바텀 4인 다이브를 시도한 사이공은 '프로기'의 갈리오가 잡혔지만 상대 3명을 제압했다. 이어진 바텀과
2022-05-24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의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매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말 그대로 '갈라쇼'가 펼쳐지고 있다.천웨이가 연일 보여주는 활약상은 이번 MSI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그룹 스테이지 2차전 레드 캐니즈와 경기에서 기록한 펜타킬은 천웨이가 보여줄 활약의 전조였다. 이후 매 경기 강력한 라인전 능력과 한 타에서 보여주는 생존력을 바탕으로 럼블 스테이지 8경기 중 4경기에서 노데스를 기록하며 팀의 1위를 이끌고 있다.천웨이의 활약상은 지표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천웨이는 4일 차 럼블 스테이지 종료 시점인 24일 기준으로 대회에 참가한 다른 원거리 딜러 선수들
지난해 T1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으로 이끈 '스타더스트' 손석희 전 감독대행이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레인보우7에 합류했다. 레인보우7은 24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스타더스트' 손석희 전 T1 감독대행이 클로징(다른 지역은 서머) 시즌부터 팀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선수 시절 '100분 토스'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했던 손석희는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해 유럽 H2k, 북미 100씨브즈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LLA 올 나이츠에서 코치 생활을 한 그는 2020년 브라질 플라멩구 e스포츠를 거쳐 T1에 합류했다. 지난해 LCK 서머서 양대인 감독(현 담원 기아)을 대신해 감독대행으로 부임한 손석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서 7승 1패로 선두를 질주 중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켄쥬' 주카이 감독이 온라인 참가의 이점보다 세계적인 팀을 상대로 관중 앞에서 게임하는 다른 팀이 부럽다고 밝혔다. RNG '켄쥬' 주카이 감독은 23일 MSI 럼블 스테이지 3일 차가 끝난 뒤 진행된 화상 인터뷰서 팀의 장점에 대해 "RNG는 캐리할 수 있는 팀원과 개개인의 챔피언 풀도 넓어서 할 수 있는 밴 픽이 많아졌다"며 "어떤 조합을 하더라도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가 많다. 이게 긍정적이지만 더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밴픽에 따라서 연습해야 할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RNG는 4일 차 사이공 버팔로를 상대로 중반까
이블 지니어스(EG)에게 패한 T1이 G2 e스포츠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T1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서 EG와 G2를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럼블 스테이지서 5승 3패를 기록한 T1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 7승 1패)에 이어 2위로 뛰어 올랐다. EG와의 개막전서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초반 2킬을 기록하며 앞서나간 T1은 경기 후반 바텀 2차 포탑을 밀어냈고 3차 포탑을 파괴했지만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이 중심이 된 상대 역습에 피해를 입었다. 이후 바론 싸움에서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에게 스틸 당한 T1은 계속된 전투서 패하며 무릎을 꿇었다. T1은 G2와의 경기서는
2022-05-23
초반 피해를 극복한 T1이 G2 e스포츠를 제압하며 MSI 럼블 스테이지서 5승째를 거뒀다. T1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G2 e스포츠에게 승리했다. G2와의 첫 경기 설욕에 성공한 T1은 5승 3패를 기록했다. G2는 4연승 뒤 4연패를 당했다. 럼블, 비에고, 아리, 아펠리오스, 노틸러스를 조합한 T1은 초반 탑 전투서 '얀코스' 그레이브즈의 탑 갱킹 때 '오너'의 비에고와 '제우스'의 럼블이 죽고 말았다. 경기 6분 탑서 '제우스'의 럼블이 죽은 T1은 바텀서 '플래키드'의 진이 '구마유시'의 아펠리오스를 끊었다. 그렇지만 G2의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낸 T1은 골드 격차를 좁혔다. 경
T1이 이블 지니어스(EG)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중반까지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전투에서 피해를 입었고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에게 바론을 스틸 당한 게 컸다. T1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EG에게 패했다. 패한 T1은 4승 3패를 기록하며 EG에게 동률을 허용했다. 초반 바텀 전투서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상대 2명을 잡은 T1은 탑에서는 '제우스'의 그웬이 '임팩트'의 갱플랭크를 처치했다. 바론을 풀어 바텀 2차 포탑을 압박한 T1은 탑 레드에서 벌어진 전투서 '오너'의 리신이 죽고 말았다. '인스파이어드'의 녹턴 궁극기에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피해를 입은 T1은 바
G2 e스포츠를 다시 한번 잡아낸 PSG 탈론 '베이' 박준병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거 같아 기분이 안 좋다고 밝혔다. PSG 탈론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G2를 제압했다. PSG 탈론은 3승(4패)째를 기록했고, G2는 4연승 뒤 3연패를 당했다. '베이' 박준병은 경기 후 인터뷰서 "어제는 제가 나쁘지 않게 했지만 오늘은 뭔가 못한 부분이 많아서 팀원들은 기분 좋지만 저는 기분이 안 좋다"며 "뽀삐 압박 때문에 사이드 운영을 많이 안했고 너무 생각을 많이 해서 성장 차이가 났다. 한타 싸움서 포지션을 잘못 잡은 거 같다"며 G2와의 경기에 대해 말했다. 본인이 선택한 신드라와
PSG 탈론이 G2 e스포츠를 다시 한번 잡아냈다. PSG 탈론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G2를 제압했다. PSG 탈론은 3승(4패)째를 기록했고, G2는 4연승 뒤 3연패를 당했다. 초반 대치를 이어간 PSG 탈론은 첫 번째 전령 싸움서 '하나비'의 케넨이 '얀코스'의 뽀삐를 퍼블로 잡아냈다. 전령을 풀어 바텀 1차 포탑 공략에 나선 PSG 탈론은 포탑 골드를 얻었다. G2의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낸 PSG 탈론은 탑 칼날부리 한타서 '하나비'의 케넨이 궁극기가 정확하게 들어가며 상대 3명을 죽였다. G2의 미드 2차 포탑을 파괴한 PSG 탈론은 경기 23분 바텀 3대1 싸움서 '주한'의 리신이 '브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이태화, 오광근)의 음향 전문 브랜드 비토닉이 ABKO BEATONIC ASL30 스피커(이하 ASL30)의 프로모션 소식을 전했다.컴퓨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ASL30을 정상가 39,000원에서 약 52% 할인된 18,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0% 적립금까지 지급한다.ASL30은 클래식하고 레트로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유러피언 감성의 우든 MDF 인클로저를 적용해 더욱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또한 76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으로 모든 대역에서 안정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MDF 인클로저 설계로 저음을 강화하여 미세한 숨소리부터 웅장한 폭발음까지 해상력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파이널 스프링(PUBG MOBILE PRO SERIES 2022 FINALS SPRING, 이하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을 성황리에 마쳤다.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프로팀 가운데 최강 팀을 가리는 PMPS 2022의 상반기 리그 마지막 대회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총 상금 1억원과 국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UBG MOBILE WORLD INVITATIONAL, 이하 PMWI)의 출전권을 걸고 진행됐다.PMPS 2022 시즌1과 시즌 2에 참가했던 16개팀이 동일하게 출전해 하루 5매치씩 총 20매치에서 치열하게 승부를 겨룬 끝에 담원 기아가 총 4치킨, 239포인트를 달성하
베트남 대표로 출전한 GAM e스포츠가 제31회 동남아시안 게임(SEA Games)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GAM e스포츠은 22일 베트남에서 열린 동남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결승전서 필리핀을 3대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GAM e스포츠은 최근 열린 베트남 리그 VCS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동남아시안 게임이 올해 개최가 결정되면서 준우승팀인 사이공 버팔로가 대신 참가했다. VCS 스프링서 전승 우승을 기록했던 GAM e스포츠는 그룹 스테이지서 4전 전승으로 1위로 4강전에 진출했다. 4강전서 싱가포르를 3대0으로 꺾은 GAM e스포츠은 결승전서
이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선수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다. MSI 최근 3경기 성적은 28킬 노데스 11어시스트다. 천웨이는 22일 사이공 버팔로 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서 서포터 '밍' 시썬밍이 '갈라'가 펜타 킬을 기록하는 데 익숙하다고 한 이야기에 대해 "펜타 킬을 하면 확실히 팀원의 사기가 높아지고 경기가 더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한다"며 "펜타 킬을 하는 것에 대한 의미도 크다. 결국에는 펜타 킬을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이공 선수들이 오늘은 굉장히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며 "경기 초반에는 양 팀 바텀 라인이 계속 우물로 돌아가면서 싸움이 진행되기
도타2 세계 대회인 디 인터내셔널(T1)22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도타2를 서비스하는 밸브는 23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오는 10월 벌어질 예정인 TI22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독일 쾰른 게임스컴 현장에서 처음 시작된 TI는 12년부터 17년까지 밸브 본사가 있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열렸다. 2018년 시애틀을 떠나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한 TI는 2019년에는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취소한 TI는 지난해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벌어질 예정이었지만 스웨덴 당국이 e스포츠를 스포츠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선수 비자 발급이 어려워졌고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G2 e스포츠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MSI 럼블 스테이지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RNG는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서 G2 e스포츠를 제압했다. 승리한 RNG는 5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G2는 4승 2패로 T1과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RNG는 탑 리븐을 선택한 G2와의 경기 초반 바텀서 '갈라'의 자야가 '타르가마스'의 유미를 상대로 퍼블을 기록했다. G2는 바위게를 먹던 '웨이'의 리신을 제압했다. 전령을 풀어 G2의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낸 RNG는 미드 포탑 다이브 때 '샤오후'의 비에고를 잡았지만 '캡스'의 아리가 죽고 말았다. 탑 2대
2022-05-22
T1이 G2 e스포츠의 연승을 끝낸 PSG 탈론을 꺾고 4승 고지에 올랐다. T1은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서 PSG 탈론에 승리했다. 이블 지니어스(EG)와 PSG 탈론을 꺾은 T1은 4승 2패를 기록했다. PSG 탈론은 4패(2승)째를 당했다. 갱플랭크, 리신, 트위스트 페이트, 칼리스타, 그라가스를 조합한 T1은 경기 6분 탑에서 2킬을 나눠 가졌다. 바텀서 '유니파이드'의 트리스타나에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죽은 T1은 탑 3인 다이브 때 '하나비'의 그웬을 제압했다. 탑 1차 포탑을 밀어낸 T1은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지만 바텀서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고립 데스를 당했다. 킬
1위 결정전을 펼친 '베가' 이진건이 2위 결정전인줄 알았다고 밝혔다.'베가' 이진건은 2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6경기에서 51점을 획득했다. 이진건은 '트월킹' 조성민과 1등 경쟁을 수 차례 한 결과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순위결정전에서 승리를 차지했다.이진건은 순위결정전을 해야 하는데 몇위 결정전인지 모르고 주행에 임했다. 8라운드가 끝난 뒤 "순위 결정전을 펼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2위 결정전인줄 알았다"라며 "승리 후 인터뷰를 해야 한다고 해서 알게됐다"고 밝혔다. 몇 위를 결정짓는 경기인지도 모를 정도로 높은 집중력을 발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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