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팀들이 중국의 맹공에 힘을 쓰지 못했다.젠지와 광동 프릭스를 비롯한 6개 한국 팀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6 아시아 3일 차 경기에서 중국 팀들의 공격적인 운영에 밀려 다득점에 실패했다. 그 결과 젠지는 4위, 광동은 6위까지 밀려났고 나머지 상위권 자리는 모두 중국팀이 가져갔다.에란겔에서 시작된 11라운드에서 중국의 타이루가 12킬 치킨으로 24점을 획득하며 선두를 지켰다. 안전지대는 소스노브카 섬 동쪽으로 크게 치우쳐 형성됐고 동쪽 다리를 포함하며 축소돼 초반부터 많은 팀의 충돌이 예고됐다.소스노브카 섬이 랜드마크인 광동 프릭스가 경기 후반까지 생존했지만 톈바와 충돌해 탈락했다
2022-05-01
2022 KRPL 시즌1 개인전 1위를 되찾은 '리미트' 최림이 "전체 1등보다 매 경기 1등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최림은 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1 개인전 16강 3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목표 순위를 묻는 질문에 "전체 1등을 하고 싶은 욕심보다는 매 경기마다 1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 같다"고 답하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다음은 최림과의 일문일답.Q, 종합 1위 소감은.A, 높은 포인트 기록이 실감나지 않고, 다음 경기와 앞으로의 결승전을 위해 자만하지 않겠다.Q, 1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고 싶은지.A, 개인 실수만 하지 말자는 마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3경기1위 '리미트' 최림 59점2위 '소령' 황희준 49점3위 '쫑' 한종문 34점4위 '다인' 정다인 34점5위 '베가' 이진건 22점6위 '동이' 신동이 16점7위 '아우라' 오한빈 12점8위 '버즈' 우현수 6점'리미트' 최림이 5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등을 차지했며 개인전 전체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최림은 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개인전 16강 3경기에서 1백만 원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그 뒤를 '소령' 황희준과 '쫑' 한종문, '다인' 정다인이 이었다.1라운드 선두권에 ‘쫑’ 한종문과 ‘소령’ 황희준, ‘동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서 우승을 차지한 김병권이 "저에 대한 의문점을 아시안게임서 좋은 성적을 통해 느낌표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병권은 1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서 곽준혁을 2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병권과 곽준혁이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최종 후보로 결정됐으며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Q, 이번 대회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A, 선발전서는 부족했던 부분밖에 없었다. 예선전서 박지민에게 패한 뒤 졸아있다는 걸 느꼈다. 스스로
많은 팬 앞에서 시즌 첫 승리를 따낸 SGA 인천 '당니' 여인정이 "KRPL 처음 열렸을 때의 그 떨림이 다시 오고 머리도 하얘졌다"라는 소감을 밝혔다.SGA 인천은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에서 플러시를 상대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한 SGA 인천은 단숨에 5위까지 오르며 중위권 경쟁에 합류했다.다음은 여인정과 일문일답.Q,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저번 경기 스피드전 성적이 안 좋았는데 성적이 좋았다. Q, 아이템전은 카트 바디를 교체했음에도 패배했다.A, 매번 연습해온 과정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았다. 오히려 크크하이전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 김병권 2대1 곽준혁1경기 김병권 1대2 곽준혁2경기 김병권 2대2 곽준혁(김병권 승부차기 승)3경기 김병권 2대1 곽준혁 김병권이 곽준혁을 꺾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병권은 1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서 곽준혁을 2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병권과 곽준혁이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최종 후보로 결정됐으며 경기력 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곽준혁이 기선을 제압했다. 차현우와의 4강전서 대승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 SGA 인천 2대1 플러시1세트 SGA 인천 3 < 스피드전 > 0 플러시2세트 SGA 인천 2 < 아이템전 > 3 플러시3세트 '베가' 이진건 승-패 '트월킹' 조성민SGA 인천이 값진 첫 승을 가져왔다.SGA 인천은 1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서 플러시를 상대,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SGA 인천은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SGA 인천의 ‘성수’ 김성수가 백업 라인을 형성했다. ‘트월킹’ 조성민과 ‘헬렌’ 최준영이 겹칠 수 있
'쫑' 한종문이 팬들에게 다음 경기 각오를 다졌다.팀 GP는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엑스플레인과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9경기 맞대결서 승리했다. 팀 GP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출전한 '쫑' 한종문은 엑스플레인 김도욱의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경기 후 "압도적 모습을 못 보여드렸는데 게임코치 경기 때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전승에 한 걸음 더 갈 수 있게 많이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한종문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승리 소감은.A, 저희가 3연승이어서 노력한 대로 잘 나오는 것 같아 좋다. 오늘 에이스 결정전이 나올 줄 몰랐는데 당황하지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 리그 시즌 팀전▶ 팀 GP 2대1 엑스플레인1세트 팀 GP 3 < 스피드전 > 2 엑스플레인2세트 팀 GP 2 < 아이템전 > 3 엑스플레인3세트 ‘쫑’ 한종문 승-패 ‘도욱’ 김도욱팀 GP가 에이스 결정전 끝에 3연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팀 GP는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엑스플레인 전서 승리했다.팀 GP는 1세트 스피드전에서 역스윕에 성공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엑스플레인의 카트 바디 변화로 인해 팀 GP가 첫 라운드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팀 GP는 2라운드 빌리지 익스트림 경기장
팬과 전문가들이 예상한 그린라이더 김다원의 우승 확률은 3%였다. 하지만 김다원은 다수의 예상을 뛰어넘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다원은 지난 30일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에서 66점을 획득하며 1위 박인수와 함께 최종전에 진출했다. 2세트에서 패승승승으로 승리하며 우승컵과 함께 그린라이더 최초 우승, 로열로더 타이틀까지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팬들은 우승을 차지한 김다원의 우승을 3%로 예측했다. 넥슨 카트라이더 승부 예측 사이트에는 이재혁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박인수가 24%, 3위는 배성빈이 12%로 그 뒤를 이었다. 김다원은 노준현과 함께 3%를 지지 받았으며, 박현수
"치킨은 중요하지 않다. 점수를 많이 먹으면 된다"중국 타이루의 'JiaoYang' 리보항이 치킨 없이 선두를 탈환한 소감을 밝혔다.리보항이 속한 타이루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6 : 동아시아 2일 차 경기에서 40점을 획득해 종합 91점으로 선두 젠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경기를 마친 뒤 리보항은 "오늘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고 모든 동료가 본인이 해야 할 일을 해줬다고 생각한다"며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미라마에서 두 차례 2위에 그쳐서 치킨을 놓친 것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리보항은 "모든 경기에서 아쉬움은 없다"며 "우리가 매
2022-04-30
1일 차 선두 젠지가 2위로 밀려났다.젠지는 30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6 : 아시아 2일 차 경기를 88점으로 마무리해 91점을 기록한 중국의 타이루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겼다. 3위는 77점을 획득한 중국의 주푸, 4위는 76점을 기록한 한국의 광동 프릭스가 자리했다.미라마에서 펼쳐진 6라운드 경기에서 중국의 17게이밍이 8킬과 함께 치킨을 차지했다. 첫 안전지대는 동북쪽으로 치우쳐 형성됐고 아시엔다 델 파트론 동남쪽 세 갈래 길을 최종 전장으로 예고하며 점차 줄어들었다.경기 중반 상위권을 유지하던 젠지와 광동 프릭스가 탈락했고 다나와 e스포츠가 5위까지 방어했지만 중국팀들의 공세에 밀려 탈락했다.
로열로더 김다원이 우승을 하기까지 가장 힘이된 조언으로 부모님의 응원을 꼽았다.김다원은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 2세트에서 박인수를 상대로 3 대 1(패승승승)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다원은 데뷔한 2022시즌1에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6년만에 로열로더에 이름을 올렸다. 1세트에서 총 66점, 2위로 2세트에 진출한 김다원은 89점을 획득한 박인수와 함께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는 허무하게 패했지만 2, 3, 4에서는 적극적인 몸싸움과 스톱 심리전을 걸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우승컵을 차지한 김다원은 우승에 가장
16년 만에 로얄로더가 탄생했다. 김다원은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 2세트에서 박인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2022시즌1에 데뷔한 김다원이 결승전 2세트에서 패승승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수는 첫 라운드를 패했지만 남은 라운드를 모두 승리하며 16년 만에 로얄로더의 탄생을 알렸다.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큰 격차로 뒤쳐진 김다원은 부스터를 모아 경기 후반 역전에 성공했으나 결승선을 앞두고 점프대 구간에서 상대를 저지하려다 재역전을 당했다. 이어진 2라운드코리아 다이나믹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2 시즌1 개인전 결승전1위 박인수 89점 -> 2세트 진출2위 김다원 66점 -> 2세트 진출3위 송용준 62점 -> 탈락4위 이재혁 58점 -> 탈락5위 노준현 53점 -> 탈락6위 박현수 50점 -> 탈락7위 강다훈 47점 -> 탈락8위 배성빈 39점 -> 탈락박인수가 결승전 2세트에 진출했다. 박인수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에서 89점을 획득하며 1위로 2세트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김다원은 총 66점을 획득하며 종합 2등을 차지해 최종 세트에 출전하게 됐다.라운드 후반까지 1위를 지키던 박인수는 김다원과 공동 1위를 차
PC 이용자를 넘어 스마트폰, TV, 게임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이용하면서 찾게 되는 것이 사운드 기기이다. PC의 경우 스피커는 필수품에 가깝고 매번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해야 하는 장치를 사용할 때도 귀의 피로도를 줄이거나 넓은 범위에 소리를 뿌리기 위해 스피커를 찾는다.앱코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피커 'SP250BT'는 다양한 용도로 스피커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AUX와 블루투스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그리고 스피커를 두 개로 나누어 양쪽에 세우는 북쉘프와 하나로 합쳐서 가로로 놓는 사운드바 등 두 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기기와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스피커다.스피커의 전반적인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개인전 첫 챔피언이 탄생한다.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이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지난 2월 26일 32강전을 시작으로 11주간 기존 강자와 신예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진 2022 카트 리그 시즌1 개인전 챔피언이 탄생한다.개인전 결승전에는 16강 전체 1위로 결승 옐로 라이더를 잡은 노준현, 디펜딩 챔피언이자 '카트 황제' 문호준의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재혁, '박수-듀오' 박인수와 박현수, 문호준의 애자자 배성빈, 옵저버 모드로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송용준, 이번 시즌 돌풍의 신예 김다원과 조용히 결승까지 오른 신예 강다훈이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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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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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디플러스 기아, 한 팀은 롤드컵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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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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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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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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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승리와 함께 롤드컵 진출 좋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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