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팀 GP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을 나타냈다. T1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팀 GP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시즌 4승(5패)째를 기록하며 리브 샌드박스(3승 5패)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반면 팀 GP는 시즌 3패(6승)째를 당하며 광동 프릭스에게 공동 2위 자리를 허용했다. 1세트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팀 GP '애니웨이' 김범규의 마스터이와 '라이프핵' 이승찬의 브랜드를 잡은 T1은 미드서는 '하썸' 민경현의 가렌까지 제압했다. 전령 싸움서 피해를 입은 T1은 탑에 있던 '하썸'의 가렌을 다시 한번 처치했다. 경기 8분 미
2022-04-05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 8강 2경기 1세트 165 패-승 배앰2세트 165 패-승 배앰3세트 165 패-승 배앰배앰(BAAAM)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배앰은 5일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 4강 2경기에서 165에게 3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한방을 노리며 참고 견디다 후반 교전에서 승리하며 역전을 일궈냈고, 2세트에서는 공격적인 운영으로 승리를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14분 안에 경기를 빠르게 끝마쳤다.브리스톨에서 시작된 1세트에서 배앰은 대 역전승을 성공했다. 3번 맞타워로 포탑을 철거한 뒤 맵 중앙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2데스를 허용하고 첫 트루퍼까지 빼앗기고 추가로 3데스를 내주며 불리한 상황에 놓
리브 샌드박스가 와일드리프트 국내 최강 롤스터Y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리브 샌박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롤스터Y에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3승(5패)째를 기록한 리브 샌박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을 나타냈다. 롤스터Y는 개막 8연승이 좌절됐다. 리브 샌박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유진' 김유진의 이즈리얼이 퍼블을 기록한 리브 샌박은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상대 2명을 제압했다. 전령을 획득한 리브 샌박은 '일루전' 조성빈의 제이스가 '루나' 최우석의 코르키를 정리했다. 경기 16분 바람 드래곤을 가져온 리브 샌박은 근처에 있던 롤
한 시즌 휴식을 취했던 '프린스' 이채환이 리브 샌드박스로 복귀했다. 리브 샌박은 5일 SNS을 통해 LCK 서머를 앞두고 '프린스' 이채환을 재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서머 시즌을 앞두고 FPX를 떠나 리브 샌박에 합류한 이채환은 팀이 '낭만'이라는 이미지로 돌풍을 일으키는 데 일조했고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이번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리브 샌박과 결별한 이채환은 스프링 시즌서는 개인방송을 하면서 지냈지만 서머 시즌을 앞두고 프로게이머로서 복귀를 하게 됐다. 스프링 시즌서 4승 14패를 기록하며 10개 팀 중에 9위에 그친 리브 샌박은 원거리 딜러로 '아이스' 윤상훈과 '엔비' 이명준이 활동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선수로 복귀해야죠.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오랜 시간 스타크래프트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어윤수가 미복귀 전역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8년 SK텔레콤 T1(현 T1)에 입단한 어윤수는 팀의 저그 라인을 책임졌다.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한 어윤수는 GSL 코드S서 3연속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우승에 실패하면서 '콩라인의 수장'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사라진 뒤 유럽 게임단인 아스테리온, 치보 SC,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어윤수는 2020년 10월 의무 경찰로 복무를 시작했고, 오는 2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미복귀 전역으로 마지막 휴가를 즐기고 있는 어윤수는 스타크래프트2 선
T1의 10번째 우승으로 마무리된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이 최고 시청자 수서 1위를 기록했다. e스포츠 통계업체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T1과 젠지 e스포츠의 경기 최고 시청자 수(PV, Peak Viewers)는 137만 4,155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열린 담원 기아와 T1의 2021 LCK 서머 결승전인 131만 5,849명을 6만 이상 넘어선 수치다. 2년 6개월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은 3,500석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경기서는 T1이 3대1로 젠지에 승리하며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스포츠차트'는 "T1과 젠지의 결승
T1 '폴트' 최성훈 감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T1은 4일 SNS을 통해 신속항원검사 결과 '폴트' 최성훈 감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폴트' 최성훈 감독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과 함께 '모멘트' 김지환 코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지난 3일 검사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추가적으로 실시한 검사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최성훈 감독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격리되면서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T1은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단은 큰 무리없이 규칙적인 식사와 약 복용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언제나 T1과 선수들을 응원해주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e스포츠 시설 지정사업의 2022년 신규 시설 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20년에 시작한 e스포츠 시설 지정사업은 지역의 e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기초 경기시설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e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이하 PC방)을 이스포츠 시설로 지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스포츠 시설로 지정되면 지역 이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초가 되는 생활 스포츠 시설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에 따라 시설 홍보와 아마추어 대회 개최 지원 등이 제공된다. 사업 첫 해에는 전국 88곳 e스포츠 시설이 선정되었으며, 2년마다 신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1위 광동 프릭스가 왕좌를 사수하기 위해 다시 경기에 나선다.치열한 순위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2022 카트 리그) 시즌1 7주 차 경기가 오는 6일과 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광동 프릭스는 7주 차 경기에서 정규 시즌 남은 두 경기를 모드 치른다. 광동은 아마추어 두두카(DDK)와 페이즈를 연이어 상대한다. 유영혁, 이은택, 이재혁, 송용준, 노준현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광동은 이번 시즌 4승 1패 세트 득실 6, 라운드 득실 1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있다. 광동은 악셀즈에 일격을 당했지만 현재까지 정규 시즌 1위를 할 가능성이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국내 일반 이용자와 아마추어 대상으로 개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대회 '펍지 모바일 오픈 챌린지 2022 페이즈1(이하 PMOC 2022 페이즈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된 PMOC 2022 페이즈1 파이널 결과, 트라이던트가 순위 포인트 88점, 킬 포인트 86점, 총 174포인트로 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널 1일 차부터 퀴버, 비쥬얼리플렉스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한 트라이던트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포인트를 쌓아가며 점차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트라이던트는 2일 차에도 선두를 유지하며 챔피언의 영예와 우승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최종 2위를 차지한 퀴버는 91킬로 가장 많은 킬을
2022-04-04
T1이 2022 LCK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다. T1이 우승하면서 'Hysterics' 제이크 오시펜코, 'Caedrel' 마크 로버트 등 해외 해설자들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페이커' 이상혁과 빅토리 파이브(V5) 미드 라이너 '루키' 송의진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해외 해설자들은 왜 MSI서 '페이커'와 '루키'의 대결을 희망했을까. 이유인 즉 LCK와 LPL 최고 미드 라이너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페이커' 이상혁은 이번 우승으로 LCK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본인 소망대로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인 MSI 참가도 확정 지었다. 인빅터스 게이밍(IG)을 떠나 V5에 합류한 송의진도 KDA 7.52, MVP 10회, 게임 당 킬 4.22 등 전 부문서 상
3월 30일부터 플레이오프가 시작된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 리그 LJL. 총 6팀이 진출했는데 1라운드이서는 정규시즌 4-6위 팀들이 대결을 펼쳤고 2라운드 1경기는 정규시즌 1-2위 대결이 진행됐다. 이번에도 지난주 3일간의 경기 결과와 인터뷰 내용 일부를 전하도록 하겠다.▶3월 30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라스칼 제스터(RJ) 3-0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CGA)정규시즌 3위였던 RJ는 1라운드 대결 상대로 5위 CGA를 지명. 순위가 높은 쪽을 선택했다. RJ는 3경기 내내 유리함을 보였고 모든 경기를 30분 내에 끝내는 압승을 보였다. CGA도 과감하게 교전을 시도했지만 끝내 상대를 잡을 수 없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미드라이너 ‘Recap
2022년 카트라이더 리그 첫 번째 정규 시즌이 반환점을 돌아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카트 리그 팀전 '빅3' 광동 프릭스, 블레이즈, 리브 샌드박스가 나란히 4승으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고 중위권에서는 돌풍의 신예 악셀즈와 강석인의 팀GP가 3승을 따내며 포스트시즌을 노리고 있다.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2022 카트 리그) 시즌1 6주 차 경기가 지난 30일과 2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카트 리그 1위 복귀한 광동 프릭스광동은 기존 멤버와 새롭게 영입한 이재혁·송용준이 활약하며 2022 카트 리그 시즌1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광동은 2
2022 LCK 스프링서 정상에 등극하며 10회 우승 기록을 달성한 T1 선수단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T1은 3일 SNS을 통해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 '모멘트' 김지환 코치가 신속항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반면 '구마유시' 이민형, '애스퍼' 김기태, '벵기' 배성웅 코치, '폴트' 최성훈 감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일산 킨텍스에서 벌어진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T1은 '오너' 문현준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후 '구마유시' 이민형이 개인방송서 '페이커'가 기침을 하는 등 선수단의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된
2022-04-03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 e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이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2일 방송을 통해 개최됐다.2021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올해도 전용준 캐스터와 최시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현역 선수 중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등재하는 ‘히어로즈’에는 올해 17명이 선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스노우플라워’ 노회종, ‘바이퍼’ 박도현, ‘투신’ 박종익, ‘리헨즈’ 손시우, ‘플라이’ 송용준, ‘스카웃
넥슨 카트라이더 2022 시즌1 리그 현장 관람이 다시 가능해질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2020년 시즌1 중반부터 무관중으로 진행한 카트라이더 리그에 관중을 다시 수용을 준비하고 있다.김세환 팀장이 현장 관람 여부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됐고, 타 e스포츠와 스포츠에서 관중을 수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카트라이더 리그에도 현장 관람객 수용을 준비 중인 것.그는 "빠르면 이번 포스트 시즌, 늦어도 이번 개인전 결승, 팀전 결승전에 진행을 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별도의 티켓 판매 없이 관람을 희망하는 라이더를 모집해 추첨을 통해 초정 하는 방식으로 준비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넥슨은 안전한 관람
T1이 젠지 e스포츠를 꺾고 2022 LCK 스프링 우승과 함께 통산 10회 우승 기록을 달성했다. 3,4세트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결승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T1은 2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KINTEX(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결승전 젠지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지난 2020년 스프링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오른 T1은 10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또한 챔피언십 포인트 90점과 함께 오는 5월 부산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출전 자격을 얻었다. T1이 MSI에 참가한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Q, 2022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A, 최우제(아이디=제
2022-04-02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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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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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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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승리와 함께 롤드컵 진출 좋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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