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세계 최강이 한 자리에 모인다.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각 지역의 발로란트 챌린저스 스테이지1 상위 입상자들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모여 최강을 가리는 대회인 마스터스가 오는 10일부터 24일(현지 시간 기준)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자정에 열리는 개막전은 한일전이 성사됐다. 발로란트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서 열리는 한일전으로, 한국의 DRX와 일본의 제타 디비전이 3전 2선승제로 맞붙는다.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레이캬비크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대회에는 7개 지역별 챌린저스 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12개 팀이 모여 10일부터 24일까지 VCT 포인트, 상
2022-04-08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팀이 있다. 그 팀은 바로 악셀즈다. 악셀즈는 2022 카트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에서 4승 2패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악셀즈는 프로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포스트시즌 진출권인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악셀즈 돌풍의 중심에는 신예 김다원이 있다.김다원은 신인답지 않은 주행 능력으로 악셀즈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2022 카트 리그 시즌1 '1황'으로 불리던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에 나서 승리를 따내며 상위권 판도를 바꾸기도 했다.김다원은 2022 카트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노준현, 전대웅, 배성빈, 전진우, 김
광동 프릭스의 주장 '래쉬' 김동준이 라이벌 다나와 e스포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김동준이 속한 광동 프릭스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57점을 획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선두로 경기를 마친 소감을 묻자 김동준은 "1위로 출발해 기분은 좋지만, 아직 들뜨기는 이른 것 같다"라며 "남은 3일간의 경기에서는 오늘 경기에서 보여준 아쉬운 순간들 없이 경기를 풀어갈 수 있도록 동료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교전에서 조금씩 아쉬운 순간이 있었던 이유에 대한 질문에 김동준은 "집중력으로 인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순간 집중
2022-04-07
광동 프릭스가 PWS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광동 프릭스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에서 다나와 e스포츠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종합 57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에란겔에서 시작된 1라운드에서 오피지지 스포츠가 4킬 치킨으로 14점을 획득했고 선두는 15점을 획득한 ATA가 차지했다. 안전지대는 에란겔 북쪽으로 크게 치우쳐 형성돼 초반부터 많은 팀의 이동이 시작됐으며 마지막 격전지는 사격장 서쪽 산지로 결정됐다.오피지지는 안전지대 북쪽 해안 도로에서 ATA는 안전지대 서남쪽 외곽에서 생존에 집중했고
국제e스포츠연맹(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 이하 IESF)은 지난 5일 회원국이 123개국으로 확장됐다고 발표했다.IESF는 2008년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중심으로 설립된 비영리 e스포츠 국제단체이며, 2022년 현재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123개국의 e스포츠 협회들과 5개 제휴 회원사들을 보유하게 됐다.IESF는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회원 단체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국제 행사인 세계 e스포츠 대회와 세계 e스포츠 정상 회의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새롭게 회원국이 된 12개 국의 선수들 또한 올해 11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세계 e스포츠 대회에 국가 대표로 참
2022 카트 리그 시즌1 정규 리그 1위 광동 프릭스 유영혁에게 방심은 없었다.광동 프릭스는 6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아마추어 팀 두두카를 상대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2022 카트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3경기에 나섰다.광동은 두두카에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으며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광동은 2022 카트 리그 시즌1 5승 1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사수했다.이번 경기 승리로 2022 카트 리그 시즌1 결승 진출전에 한발 더 다가선 광동 유영혁은 "6대0 승리를 해서 의미 있었던 경기였다. 이번주 토요일 경기에서도 다시 한번 똑같이 스코어 내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유영혁은
이재호와 정윤종이 ASL 시즌13 결승전에서 우승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아프리카TV는 오는 9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3(이하 ASL 시즌13) 결승전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승전에서는 ASL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이재호와 ASL 시즌5 우승자로서 900여 일의 오랜 공백을 끝내고 복귀해 결승전에 오른 정윤종이 맞붙는다. ASL이 시작된 이후 결승전에선 첫 맞대결로, 각 종족을 대표하는 최고 실력자로 꼽히는 두 선수가 어떤 전략 싸움을 펼칠지 기대된다.양 선수 중 결승전에 먼저 진출한 선수는 이재호다. 이재호는 지난 지난달 30일 진행된 4강 2경기에서 김택용을 세트 스코어 4대 2로 제압하
LPL 스프링 우승팀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불참설이 중국 커뮤니티를 통해 나온 가운데 리닝 게이밍(LNG) '도인비' 김태상이 개인방송서 "LPL 팀이 MSI서 온라인으로 참가가 안되면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도인비' 김태상은 최근 개인방송서 LPL 팀의 MSI 온라인 참가를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말하는 버전이 다르기에 이럴 때는 오피셜을 기다리는 게 맞다"며 "제가 가장 마지막으로 들은 건 LPL 스프링 우승팀의 MSI 온라인 참가이며 안되면 불참하는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2022 LPL 스프링은 3라운드까지 진행했고, 4라운드는 오는 12일로 연기된 상태다. 이유인 즉 LPL 대부분 게임단이 모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17.1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사녹 맵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롤백을 결정하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대표적인 핫드랍 구역인 ‘부트캠프’, ‘사원’, ‘부두’, ‘채석장’, ‘반’ 등 주요 지형을 비롯한 맵 내 특징들이 출시 당시 모습으로 복원된다. 사녹이 최초 모습으로 돌아감에 따라 전파 방해 배낭, 교란 수류탄, 루트 트럭 등 일부 아이템 및 차량은 맵에서 제외된다.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무기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신규 총기인 ACE32도 출시한다. ACE32는 7.62mm탄을 사용하는 돌격
이번 시즌 가장 주목 받는 악셀즈의 김다원이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 털어놓았다.악셀즈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9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2로 힘들게 승리했고, 승부를 결정짓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다원이 접전 끝에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며 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생각한 김다원은 아이템전에서 팀원이자 형들이 승리할 것을 믿고 지켜봤다. 형들의 승리로 만들어준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김다원은 승리로 보답하며 팀의 1승을 확정지
2022-04-06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8강 19경기 ▶페이즈 대 악셀즈1세트 페이즈 3 <스피드전> 1 악셀즈2세트 페이즈 2 <아이템전> 3 악셀즈3세트 한승민 패-승 김다원악셀즈가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승을 추가하며 4연승을 달렸다악셀즈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19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2로 힘들게 승리했고, 승부를 결정짓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다원이 접전 끝에 승리했다.스피즈전에서 악셀즈는 1점만 따내고 패하고 말았다. 첫 라운드에서 김다
블레이즈의 최영훈이 현장에서 보다 나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블레이즈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4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는 2 대 0 완승이지만 스피드전과 아이템 전 모두 첫 라운드를 내주고 시작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최영훈은 스피드전에서 4, 3, 4, 4등을 기록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 3등을 기록 및 중위권에서 아이템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군에게 지원을 했고 같이 중위권을 형성한 페이즈에게 공격을 가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런 불안한 경기력을 인지한 블레이즈의 최영훈이 포스트 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8강 24경기 ▶페이즈 0 대 2 블레이즈1세트 페이즈 1 <스피드전> 3 블레이즈2세트 페이즈 1 <아이템전> 3 블레이즈블레이즈가 라떼와 리브 샌드박스에 이어 페이즈까지 잡으며 3연승을 달렸다. 이번 승리로 광동 프릭스와 1위 경쟁을 이어갔다.블레이즈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4경기에서 페이즈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블레이즈는 뜻 밖의 1패를 당했지만 3개의 라운드를 연속으로 따내며 스피드전을 승리했다. 첫 라운드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패하고 말았다. 유창현이 선두로
농심 레드포스가 ‘스브스’ 배지훈 감독의 후임으로 ‘아이린’ 허영철 감독의 선임 소식을 전했다. 허 감독은 이번 2022 LCK 서머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아, 2024년까지 3년 간의 계약을 통해 팀의 장기적인 그림을 함께 그려갈 예정이다.새로 선임된 허영철 감독은 2012년 템페스트에서 원거리 딜러로 데뷔해 제닉스 스톰 등을 거쳐 2년 간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2017년 유럽 지역 팀 바이탈리티에서 코치로 커리어를 시작한 허 감독은, 북미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 이블 지니어스(EG), 터키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 터키 슈퍼 매시브(현 파파라 슈퍼매시브) 등 세계 각지의 팀들을 거치며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이러한 6년 간의 지도자 커리
광동 프릭스의 송용준이 결승전 진출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광동 프릭스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3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2연승과 함께 홀로 시즌 5승을 기록하며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송용준은 이번 경기에서 수 차례 상위권을 기록했다. 스피드전 1, 2라운드에서는 2위를, 아이템전에서는 3번 모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멋진 활약을 선보인 송용준은 "무조건 결승 진출전에서 승리해 처음으로 결승전에 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스피드와 아이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8강 23경기 ▶두두카 대 광동 프릭스1세트 두두카 0 <스피드전> 3 광동 프릭스2세트 두두카 0 <아이템전> 3 광동 프릭스광동 프릭스가 두두카를 잡고 1위를 굳혔다.광동 프릭스는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3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2연승과 함께 홀로 시즌 5승을 기록하며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스피드전에서 광동프릭스는 매 라운드마다 1-2를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첫 라운드에서 송용준과 노준현이 시작과 동시에 1-2를, 남은 두 명은 4-5를 차지했고
농심 레드포스가 전신인 팀 다이나믹스 때부터 함께 했던 '스브스' 배지훈 감독과 결별했다. 농심은 6일 SNS을 통해 3년 동안 동행했던 '스브스' 배지훈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배지훈 감독은 지난 스프링 시즌 종료 이후 팀 운영진과 만나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팀 역시 배지훈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 농심 레드포스의 전신 팀 다이나믹스의 코치로부터 프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배지훈 감독은 첫해 챌린저스 코리아 우승에 이어 이듬해 기적적인 LCK 승격을 통해 지도력을 선보였다. 농심 레드포스 창단 이후에도 2021년 케스파컵 울산 대회 준우승과 LCK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호성적을 거뒀다. 배지훈 감
KT 롤드컵 이끈 '커즈' 문우찬의 LCK 챔피언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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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디플러스 기아, 한 팀은 롤드컵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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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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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문현준, "저점? '제 플레이 보여주겠다' 마인드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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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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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최근에 한 경기 중 가장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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